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 서울에서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2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서울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제8대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이 취임한 후에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서 갖는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로 교계와 정계 대표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마쳤다.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은혜의 시간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기도하고 고신대학교 홍보대사인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시편 78편 70-7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과 같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십을 갖춘 기독 인재를 양성하여 쓰러져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고신대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윤하 목사(부천참빛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천우정(방송인, 의료경영학과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고신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계은(CCM가수) 자매의 축가와 김종인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의 격려사, 김무성 국회의원(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손봉호 박사(고신대학교 석좌교수)가 각각 축사를 했다. 이어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이 취임 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감사를 전하며 모든 일을 시작함에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는 고신대학교의 놀라운 변화들을 설명하고 앞으로 채워주실 풍성한 은혜와 비전을 나누면서 하나님 나라의 참 일꾼을 양성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빛과 소금과 같은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 나라운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곧이어 3부 헌신의 시간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고신대학교로 유학 온 소코(피지, 교회음악과 3년) 학생과 세상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택한 정계은 가수의 신앙고백이 담긴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이 울렸다. 이어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의 기도로 만찬이 시작되고, 만찬 후 옥성석 목사(일산충정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신대학교 하나님나라 운동 동참을 위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3천만 원, 부천참빛교회(담임목사 김윤하) 1천만 원,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 단혜향(독수리기독학교 교장) 1천만 원, 박상은 장로(분당샘물교회) 1천만 원 등 많은 분들이 비전에 동참하며 후원했다.
전광식 총장은 세상적으로는 미약해 보이는 하나님나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주님이 기뻐하실 인재양성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4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12월 18일(목) 오후 4시 손양원기념홀에서 개최했다. 전기학위수여자는 영어반 14명, 중국어반 5명으로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11개국 총 19명이다.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모든민족교회 최정철 목사의 기도와 호산나교회 원로 최홍준 목사의 ‘파송된 소명의 꿈’(요 20:21~22)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연산중앙교회 김성복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임영효 선교목회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에는 학사보고, 증서수여, 총장 훈사, 졸업생 소개,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인 이사장의 격려사, 마릴다 박사의 축사와 영어반과 중국어반을 대표해 로버트 만다, 양연 학생의 졸업생 답사로 이어졌다.
특별히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 물금교회 오주남, 김수진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대신동교회 안흥국 목사의 파송기도로 2부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송영목 대외협력처장 사회로 진행된 3부 후원자 초청의 밤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를 위해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후원자 인사, 체체그마, 정병호 학생의 감사편지, 졸업생의 특송하며 감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목회학석사 3년간의 과정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개척 및 신학교설립 등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섬기며 사역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열두 광주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단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여러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이윤아 선수, 국가 대표 1차 선발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학년 이윤아 선수는 201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원도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전국에서 총 93팀이 출전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으로 19일에 막을 내렸다. 2015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 태권도 국가대표를 가리는 최종 평가전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국방부장관기대회, 대통령기대회, 협회장기대회 1, 2위자, 우수선수선발대회 2, 3위자들만 출전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기량 선수들끼리 펼치는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입상자들은 내년 2월 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최종평가전 티켓을 손에 넣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 여자 +73kg에 준결승과 결승에서 경희대학교 선수들을 제치고 본교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이정기 학과장은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새 역사를 다시 써내려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매사에 성실히 적극적으로 훈련에 매진해 온 이윤아 선수가 대견하고 짧은 태권도선교학과 역사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과 훈련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찾아가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2014 동계 해외선교인턴십 파송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학생복지지원처(처장 이정기)는 12월 22일(월) 3시 섬김관 회의실에서 6개국(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피지, 페루, 아이티) 7팀 32명이 겨울방학을 맞아 의료 및 교육봉사를 떠나는 2014 동계 해외선교인턴십 파송식을 가졌다.
파송식은 학생복지지원처 이정기 처장의 기도, 현황보고, 전광식 총장 인사말씀, 윤건(신학과 11학번) 학생의 봉사단 선서 후 준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전광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선교인턴십은 인성과 품성, 신앙을 겸비한 인재를 키우는 고신대학교의 이념과 교육 방향이 일치하고 학교의 사명이다. 여러분 인생의 호기로 시야가 넓어지고 자본주의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삶의 에너지와 활력이 된다”고 전하며 단체 관계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안전에 유념하길 당부했다.
1월 2일(금)부터 2월 10일(화)까지 베트남 롱안세계로병원으로 파송되는 첫 출발팀은 교수 2명, 학생 6명이 의료봉사를 한다. 아이티(레오간)는 3명의 학생이 1월 5일(월)부터 2월 1일(주일) 동안 태권도 시범과 한국어교육을 실시, 러시아(모스크바)는 4명의 학생이 1월 5일(월)부터 2월 15일(주일)까지 한국어교육, 어린이사역, 건물 수리를 진행하게 된다. 필리핀(안티폴로시티)은 4명의 학생이 1월 6일(화)부터 2월 14일(토)까지 컴퓨터교육, 한국어교육, 태권도를 지도하게 되고 피지(난디)에서 2명이 1월 6일(화)부터 2월 13일(금)까지 음악교육에 집중한다.
베트남(호치민)에서 7명은 1월 7일(수)부터 2월 16일(월)까지 음악, 한국어, 컴퓨터, 태권도교육과 문화공연을 가지고 페루(리마)에서 6명은 1월 8일(목)부터 2월 14일(토)까지 의료봉사, 기독교교육, 유아교육, 음악교육, 예배, 취사봉사를 한다.
동계인턴십에 참가하는 피지팀 교회음악과 3학년 허란희 학생은 “어려운 나라에 가서 음악선생님을 하는 것이 꿈인데 이번 피지 선교인턴십을 통해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섬김과 헌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을 표방하는 고신대학교는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손양원 목사와 같은 신학생, 장기려 박사와 같은 의사와 간호사 등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인재, 향기 나는 인재로 전 세계 열방으로 가는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무명의 권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이름을 밝히지 않은 권사님께서 12월 22일(월)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무명의 권사님은 오랫동안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던 가운데 고신대학교의 세계를 향한 하나님 나라의 선교비전에 공감하며 발전기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하나님 나라의 선교비전과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의 전 영역에서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하며 참 신앙의 인재를 양육하는 교육기관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언론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