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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설요한 기자

예장 고신 교단 총회 상정 안건인 고려신학대학원(이하 고신대원)의 부산 이전 건에 관하여 고신대원 교수회가 고신대원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고신대원 교수 성명.jpg
▲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 갈무리

“신대원 부산 이전 안 총회 상정 결의에 대한 신대원 교수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쓴 성명을 통해 고신대원 교수들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교수회가 제시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신대원의 중부권 이전은 한국교회 재건이라는 고신 초장기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었다. ▲ 현재 고신대원은 신대원생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 고신대원의 신학연구 및 다양한 교류를 통해 수도권 및 중부권에서 교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성명에는 이상의 근거와 더불어 신대원 이전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교단의 설립 목적과 비전을 간과한 채, 지난 16년간 교단의 심장부로서 힘들게 쌓아온 영적, 신학적, 역사적 유산을 수포로 돌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우려가 담겨 있다.

이상은 고신대원 교수회 성명서 전문이다.

신대원 부산 이전 안 총회 상정 결의에 대한 신대원 교수회의 입장

지난 8월 25일 총회 9인 특별위원회는 고려신학대학원의 부산 이전 안을 금번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하였다. 총회에서 본 안건에 대한 공식적인 결의절차가 남아있지만, 이 일은 고신 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해당기관으로서 깊은 책임의식을 통감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

1. 고려신학대학원은 무너진 한국교회 재건을 위해 설립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해방 직후 평양신학교의 개혁주의 정통신학과 신앙을 계승하기 위해 이 땅에 세워진 최초의 장로교 신학교이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신사참배 강요에 반대하여 투옥된 한상동, 주남선 목사님이 해방 후 출옥하여 무너진 한국교회 재건을 꿈꾸며 두 가지 대의명분으로 시작된 신학교이다.

하나는 자유주의 신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성경적인 개혁주의 신학을 정립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신사참배로 더럽혀진 한국교회의 신앙과 삶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이라는 이념에 기초한 신학교 설립을 통해 신실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것이 한국교회 재건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해방이 되자마자 고려신학교를 설립했다. 
고려신학교가 비록 부산에서 시작되었지만 처음부터 설립목적은 한국교회 재건이었다. 신학교 설립 6년 후 비록 교권주의자들에게 축출되는 비운을 겪었으나,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통해 한국교회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처음 사명은 변할 수 없었다. 한국교회 재건은 고려신학교가 이후 출범한 고신교회의 존재이유였기 때문이다. 이후 고신총회는 설립목적과 교단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신대원의 수도권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1998년에 이르러 온 고신교회의 총의를 모아 천안 캠퍼스를 조성하여 이전하였다. 당시 부산 경남지역에 위치해 있는 대다수 고신교회가 고려신학교와 교단의 설립목적을 잊었더라면 신대원의 천안 이전의 역사는 결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신대원의 중부권 이전은 고신총회가 고려신학교 출범시 가졌던 고신의 존재이유와 사명을 잊지 않고 내린 큰 결단이요, 모험이었다. 그러기에 우리 선배들은 자신들을 기꺼이 희생시켜가면서 오늘의 신대원을 조성하였고, 그 결과 신대원은 한국의 신학교들 중에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2.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은 설립이념에 부합하는 최고의 신학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신총회는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 양성을 교단의 핵심 과제로 생각하고 32회 총회(1982년)에서 교회 경상비 1% 신대원 지원을 결의하였고, 38회 총회(1988년)는 신대원생 전원장학생 추진계획 및 대학과 신대원의 분리운영(학사, 인사, 재정)을 결의하였다. 이어서 43회 총회(1993년)는 신대원생 전원을 기숙사에 입사시켜 영적, 학적인 실력을 향상시키고, 교단 이념과 전통을 교육시키자는 결의를 했다.

오늘의 천안 신대원 캠퍼스는 이와 같은 총회의 강력한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이 맺은 결실이다. 현재 신대원은 전교생이 재학기간 3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며 신학공부와 경건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교수 사택이 학교 안에 있어 교수와 학생들이 한 캠퍼스 안에서 새벽기도회와 경건회, 강의 및 상담 등 학교생활을 함께 하는 것은 다른 신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 신대원만의 크나큰 장점이다.

천안 이전 이후 신대원은 지난 16년간 유형, 무형의 많은 자산을 축적했다. 설교 실습실은 학생들의 설교 훈련을 위해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고, 고신 영성원과 겟세마네 기도동산은 학생들의 영성훈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신역사 기념관과 교단 역사 자료실 그리고 교부학 서원은 다른 어떤 신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단의 영적 자산이다. 이 모두가 교단교회와 개인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도 그 동안 꾸준히 발전시킨 결과 현재 신대원 졸업(M.Div.)이후 학위 과정인 신학 석사과정(Th.M.)에 무려 128명 학생들이 등록하여 공부를 하고 있으며, 소문을 통해 중부권의 타교단 목회자들까지 상당수가 참여하고 있다.

신학대학원이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성과들은 결코 돈으로 환산될 수 없는 것들이다. 만약 지금 신학대학원이 부산의 영도로 이전하여 대학과 통합된다면 지금까지 우리 교단이 공들여 쌓아온 신학교육 여건은 물론 유무형의 자산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며, 이런 좋은 교육 여건을 다시 조성하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세운 것을 허물기는 쉽지만 무너진 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는 어려운 법이다. 만약 지금까지 신대원이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쌓아온 소중한 유산들을 스스로 무너뜨릴 경우 그 피해는 고신교회 전체에 돌아가게 될 것이며,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는 심히 어둡게 될 것이다. 

3. 고려신학대학원은 신학연구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권에 고신 교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이라는 고신의 이념은 특정 지역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대한민국과 통일한국, 나아가 전 세계에 확산되어야 한다.

천안으로 캠퍼스를 이전한 이후 신학대학원은 고신의 전통과 이념을 한국교회에 확산시키는 일에 여러 면으로 이바지해 왔다. 교수들은 전국적인 학회 참여와 활발한 저술활동 및 타교단의 목회자 세미나와 대학생 선교단체들의 강사로 초청받아 고신의 존재감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들도 총신, 합신, 대신 등 수도권의 3개 신대원 학생들과 매년 논문 발표회와 체육활동을 통해 수도권 교단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고신교회가 후원하여 신대원 캠퍼스 내에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드림학교)를 세워 통일한국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범교단적으로 신대원 캠퍼스를 수련회 장소로 이용한 수도권과 전국의 젊은이들의 수가 연인원 17만 명 이상에 달한다. 고신의 인지도가 교단과 지역을 넘어 한국교회에 서서히 나타나게 될 것이다. 신대원이 천안으로 이전한 이후 중부권 교회개척의 증가는 물론 수도권의 고신 교회들이 많이 성장하였고, 현재 80여명의 신학생들이 수도권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 고신 교회의 발전과 확장에 현재의 신대원 위치는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중인 선교지향적 신학교와 국제화의 비전을 위해서도 신대원의 현재 위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상의 교단의 존재이유와 신대원의 신학적, 역사적, 현실적 측면들을 고려할 때, 이번에 ‘고신대 구조조정을 위한 총회특별위원회’가 고려신학대학원의 천안캠퍼스를 매각하여 영도캠퍼스로 통합하자는 안을 택하여 이를 총회에 상정키로 한 결의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자칫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교단의 설립 목적과 비전을 간과한 채, 지난 16년간 교단의 심장부로서 힘들게 쌓아온 영적, 신학적, 역사적 유산을 수포로 돌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고신 교단의 어두운 미래와 직결될 수밖에 없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미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인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안이하게 교단 내부만 쳐다보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한국교회가 처한 영적 상황을 직시하고 다음 세대 고신과 한국교회를 위해 온 교단이 힘을 모아도 부족한 때이다. 오늘의 상황이 아무리 다급해도 일의 우선순위를 올바로 분별해야 한다. 아니, 위급한 상황일수록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기억하며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와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신중한 자세가 요구된다.

지난 날 우리의 부족한 모습을 회개하며 우리 교수들은 앞으로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하나님이 고신 교회에 맡겨주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깨어서 더욱 매진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총회산하 전국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사랑과 기도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려신학대학원의 당면 현안과 미래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2014. 9. 4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일동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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