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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며

               - 미래교회 포럼 개최

 

손재익 객원기자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전국적인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지배에 대해 민족 전체가 저항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임시정부 수립에 영향을 미쳤고, 1%에 불과하던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다.

   내년이면 100주년이다. 이에 미래교회 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은 2018년 12월 3일(월)-4일(화) ‘삼일운동 100주년과 한국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장소도 역사적인 곳이었다. 독립선언문 작성에 관여한 33인 중 한 명인 신홍식 목사가 시무한 바 있으며, 유관순 열사가 처음 복음을 받아들이고 다닌 공주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유관순 열사는 당시 병천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공주제일감리교회에 시무하던 샤프(Robert Arther Sharp) 선교사의 아내 사애리시(Mrs. Alice H. Sharp) 선교사의 전도를 받아 공주제일감리교회에 출석했다. 또한 이 교회는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갖고 있다.

 

   박은조 대표(미래교회 포럼)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권위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최재건 교수(연세대 신학과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정신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는 주제로, 이상규 교수(고신대 신학과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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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포럼에 참석하여 강의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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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조 대표(미래교회 포럼)   ⓒ 손재익

 

 

 

 

   첫날 이덕주 교수는 ‘삼일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권위와 지도력’이라는 발제에서 삼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를 기독교 조직으로 보았다. TV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삼일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노회, 총회, 지역회 등의 교회 조직 덕분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기독교 인구는 1% 정도에 불과했지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 가운데 기독교인이 45%(16인)를 차지했고, 투옥된 수감자 가운데 25-30%가 기독교인이었으며 여성 수감자는 무려 80%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일운동 당시 기독교가 비록 소수 종교였지만 독립만세운동 준비 및 투쟁단계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다.

   이덕주 교수는 삼일운동이 왜 교회적인 차원에서 준비되고 진행되지 않았느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만약 그렇게 했다면 일본경찰에 의해 금방 계획이 알려져서 삼일운동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했다. 비밀리에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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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하는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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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찬하는 김동춘 목사(SFC 대표간사) ⓒ 손재익

 

 

 

이어서 최재건 교수는 ‘삼일정신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는 발제에서 삼일운동은 한국 역사에서 지도층만 아니라 일반백성이 함께 일으킨 최초의 혁명적 사건이라는 점이 민주국가 대한민국 건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삼일운동의 발원은 지식인 중심이었지만 이 운동을 지속시킨 원동력은 노동자, 농민이었다. 또한 삼일운동에 적극 참여한 한국교회는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가졌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지 못한 것에 대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회복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공신력과 공공성이 기독교 인구 1%에 불과하던 100년 전에 훨씬 못 미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한국기독교가 삼일운동 때의 모습과 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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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하는 최재건 교수(연세대학교 신학과 은퇴)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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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찬하는 김대진 목사(코람데오닷컴 편집장) ⓒ 손재익

 

 

 

첫날 오후에는 강의를 마친 뒤 공주제일교회 내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관람했다. 공주제일교회는 1903년 의사이자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맥길(William B. McGill)이 이용주 전도사의 도움을 받아 설립하였다. 수원 이남 최초의 감리교회로 이전에 사용하던 교회당을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공주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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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제일감리교회의 역사를 설명하는 윤애근 목사(공주제일교회 담임)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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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관람하는 참석자들 ⓒ 손재익

 

 

 

저녁식사 후 예레미야 12장과 야고보서 5장을 본문으로 각각 강해를 들었다. 예레미야 12장은 강화구 박사가 야고보서 5장은 주기철 박사가 강해했다. 해당본문은 삼일운동 당시 전국교회에 배포된 묵상 본문으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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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구, 주기철 박사 ⓒ 손재익

 

 

 

둘째 날에는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 은퇴)의 아침경건회로 시작했으며 이상규 교수(고신대 은퇴)가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상규 교수는 삼일운동에 관해서는 이미 일반 역사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바 있기에 특별히 강조할 점은 없지만, 다른 발제자와 마찬가지로 삼일운동이 엘리트 그룹과 대중이 함께 한 사건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1% 남짓한 기독교가 한국 사회와 민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중요한 운동이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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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하는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은퇴)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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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찬하는 홍성철 목사(주는교회) ⓒ 손재익

 

 

 

이 날 행사는 삼일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기독교계의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래서 CBS, CGNTV, 국민일보 등이 취재를 나왔다. 다만 주제의 중요도에 비해 참석자나 관심도가 적은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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