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합심 기도의 날로 모여
손재익 객원기자
2016년 6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 김해중앙교회당(강동명 목사 시무)에서는 총회 산하 전국교회 합심 기도의 날 행사가 있었다. 이 날 행사는 김해중앙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한 뒤, 1부 예배와 2부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배굉호 목사(부산남천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부총회장 김진욱 장로가 기도한 뒤, 미포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총회장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담임)가 사도행전 2:1-4, 41-42를 본문으로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예배를 인도하는 배굉호 목사(부총회장)
▲ 기도하는 김진욱 장로(부총회장)
▲ 미포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 설교하는 신상현 목사(총회장)
2부는 회록서기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담임)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는데, 전국에서 모인 총회 산하 교회의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김해중앙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교단 교회의 영적 회복, 복음 운동, 교회 개혁, 부흥 성장과 교단 산하 고려학원(신대원, 고신대, 복음병원), 전국장로회,남여전도회,청장년연합회, SFC,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행정지원실, 교육원, 출판국, 유지재단, 은급재단, 고신언론사, KPM 등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가 마친 뒤 조재태 전임총회장(광주은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합심하여 기도하는 총회 산하 교회의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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