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812 추천 수 0 댓글 0




 

교회교육, 절망에서 건져낼까?

- 총회 교육대회 (1신)



     주일학교 공과발간 6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16 총회 교육대회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6.20() 열려 22()까지 계속된다. 350명을 예상한 이번 교육대회에는 4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육대회의 주제처럼 교회교육이 정체를 넘어 절망스러운 상황으로 치달리고 있기에 교회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겠다는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KakaoTalk_20160620_220032036.jpg

교육대회 주제배너


총회장 신상현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디모데전서 4:6-16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그 분의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kaoTalk_20160620_220033044.jpg
설교하는 신 총회장

주제 강의 1을 담당한 현유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교수 은퇴)교회교육 절망에서 건져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 교수는 한국교회가 뼈를 깎는 노력을 갱신하지 않으면 4-50년 후의 한국교회가 400, 아니 300만 명대로 교인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미래학자 최윤식의 예측을 언급하면서 교육목회를 통해 절망적인 현재의 한국교회 상황을 역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 교수는 교회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질적 성숙방안을 제시했는데 먼저 교회교육의 주도자인 담임목회자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중심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기능을 제자양육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것을 제안했다. 예배, 교제, 교육, 전도와 선교, 봉사 모두가 총체적으로 연결되어 앎과 삶이 연결된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질적 성장만이 아니라 수적 성장을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식당처럼 입소문 나는 것이 중요하고, 관계전도에 힘써야 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했다. 현 교수의 강의는 교회교육의 원리를 교회의 5가지 기능에 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었다는 의의가 있는데 그럼에도 교회의 본질과 은혜의 방편에 대한 더 근원적인 질문을 제기하면서 문제에 접근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KakaoTalk_20160620_220033589.jpg

강의하는 현 교수

주제 강의2 를 담당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미래사회의 도래와 한국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의 변화와 한국교회의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사회는 고령화 저출산 사회, 전통 가족의 해체,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음을 말하면서 한국교회는 교회의 공신력 약화, 교회의 생태계가 사회처럼 양극화되었고, 탈제도화 경향과 가나안 성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는 사회봉사에 눈을 돌려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중요 주체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지역 공동체 운동은 자본주의에 대한 반성과 대안을 제공하기도 한다. 교회는 이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교회가 언제나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고 시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교회는 지역에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산발적으로 시행되어 온 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이 체계적인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을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 강의는 교회 쇠퇴기를 맞아 사회 속의 교회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제시했지만 이런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천은 분명하고도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교회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기 때문이다.



KakaoTalk_20160620_220034387.jpg
강의하는 정교수

저녁식사 후에 각 노회 노회장과 교육부장을 초청하여 교육원을 소개하고 총회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회교육원 연구실장 박신웅 목사가 교사/평신도 리더십 개발(총회교사대학, 총회성경대학을 중심으로), 교회학교 교재 개발(그랜드 스토리, 클릭 바이블을 새로운 시대상황을 맞아 개편작업을 진행할 것을 밝힘), 교육정책개발, 교육지도자 양성, 큐티사역(‘복 있는 사람중심), 기독 교육 출판사역의 6가지 사역을 소개했다. 박 실장은 교회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한 교회교육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한 참석자는 교회학교교재가 어린이의 상황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성경말씀과 유리된 방식으로 해설하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했다. 교육원은 그런 부분에 대해 바로 알려주어서 교재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교육원의 역량을 집중하여 각 노회에서 기독교 학교를 하나씩 세울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박 목사는 무엇보다 총회의 기관인 교육원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KakaoTalk_20160620_220035025.jpg
교육원 사업을 소개하는 박실장

 


KakaoTalk_20160620_220035623.jpg

참석한 노회장들,교육부장들

 

교육 리바이블 집회 전에 문화공연이 있었다. ‘꿈이 있는 자유의 한웅재 목사가 신앙고백이 담긴 잔잔한 노래로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참으로 아름다운 선율에 참석자들은 마음에 촉촉이 적셔지는 은혜와 감사를 누렸다.



KakaoTalk_20160620_220036118.jpg
노래하는 한 목사

SFC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한 후 교육대회 첫째 날 마지막 시간은 집회를 가졌다. 강사는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였는데 요한복음 20:19-29을 가지고 생명의 입맞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부활하신 주님이 절망에 빠져 삶의 목표를 잃었던 제자들을 만나주시므로 그들이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다고 역설했다. 요한은 예수님이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이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를 미리 풍성하게 증거 했다고 말했다. 구약시대 선지자 에스겔이 골짜기에서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환상을 보았듯이, 선지자 엘리사가 죽은 아이의 몸에 엎드려 그를 살렸듯이 성령께서는 지금도 죽은 것 같은 우리를 살려주시는 역사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역설했다. 이에 우리는 생명의 키스를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면서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세차게 부여받고, 희망을 노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KakaoTalk_20160620_220036668.jpg

SFC기도제목


KakaoTalk_20160620_220037455.jpg

 설교하는 박교수

둘째 날은 교회학교, 가정, 학교의 현실을 다루는 교육현장 리포터’(총신대 함영주 교수, 한국상담심리치료센타 강선영 대표, 좋은교사운동 임종화 대표), 교육 혁신 심포지움, ‘한국교회 교육의 내일이라는 제목의 특강(장로회신학대학교 김도일 교수), 작은 교육장터 EXPO, 주일학교 연합회 문화공연, 교육 리바이블집회(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등이 열린다.


KakaoTalk_20160620_220038119.jpg KakaoTalk_20160620_220038786.jpg KakaoTalk_20160620_220039185.jpg
참석자들의 모습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총회 소식 7] 노회장 자격은 현행대로

    [총회 소식 7] 노회장 자격은 현행대로 손재익 객원기자 2011년 헌법 개정 이후 매년 상정된 안건인 노회장 자격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하는 것이 상당수 총대의 의견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헌법 교회정치 제11장 제130조 5항은 “노회장은 조직교...
    Date2016.09.22 Views632
    Read More
  2. [총회 소식 6] 총회 둘째 날 이모저모

    [총회 소식 6] 총회 둘째 날 이모저모 손재익 객원기자 총회는 고신교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각 노회와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뿐 아니라 총회와 관련된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중간 중간 진행되고 있다. 총회 둘째 날(21일)에는 소망...
    Date2016.09.22 Views1480
    Read More
  3. [총회 소식 5] 은퇴목사의 투표권 제한 논란

    [총회 소식 5] 은퇴목사의 투표권 제한 논란 손재익 객원기자 은퇴목사의 투표권 제한 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제시되었다. 결과는 부결이지만 앞으로도 이 문제는 계속 논란이 될 전망이다. 수도노회와 미래정책연구위원회가 발의한 이번 안건은 헌법 교회정치...
    Date2016.09.22 Views942
    Read More
  4. No Image

    [총회 소식 4] 직분에 대한 신중한 결정을 하기로- 권도사(勸道師) 제도에 대해서

    [총회 소식 4] 직분에 대한 신중한 결정을 하기로 - 권도사(勸道師) 제도에 대해서 손재익 객원기자 고신총회는 직분에 대한 결정을 함에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첫째 날 저녁 ‘유안건 보고’를 통해 다뤄진 ‘권도사 제도...
    Date2016.09.21 Views1101
    Read More
  5. [총회 소식 3] 교계 기관장, 자매교단 사절단 인사

    [총회 소식 3] 교계 기관장, 자매교단 사절단 인사 손재익 객원기자 교계기관인 한국군선교위원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한성서공회, CTS의 대표와 고신총회와 자매 관계에 있는 대만개혁종장로회, 호주 자유개혁교회(The Free Reformed Churches of Austra...
    Date2016.09.21 Views1491
    Read More
  6. [총회 소식 2] 제66회 고신총회 임원 및 각 재단 이사 선거결과

    [총회 소식 2] 제66회 고신총회 임원 및 각 재단 이사 선거결과 손재익 객원기자 제66회 총회 임원 및 각 재단 이사가 선출되었다. 총회 임원의 경우 모두 단수후보로 입후보하여, 선거조례에 따라 총회장과 부총회장의 경우 투표하였고, 서기, 부서기, 회록...
    Date2016.09.20 Views1334
    Read More
  7. [총회 소식 1] 제66회 고신총회 개회

    [총회 소식 1] 제66회 고신총회 개회 손재익 객원기자 지난 2015년 9월 17일(목)에 파회(罷會)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의 제66회 총회가 2016년 9월 20일(화) 오후 3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개회했다. 올해를 101회로 계산하는 다른 장로교단과 달리 ...
    Date2016.09.20 Views1053
    Read More
  8. 고신총회 60주년 성경주석간행위원회; 창세기(한정건 박사), 요한복음(권해생 박사) 발간 허락

    고신총회 60주년 성경주석간행위원회 -창세기(한정건 박사), 요한복음(권해생 박사) 발간 허락- 총회 성경주석간행위원회(위원장 정근두 목사, 이하 간행위) 회의가 지난 9월 1일(목), 울산에서 열렸다. 이날 간행위는 총무인 박영호 목사의 기도 후 상정된 ...
    Date2016.09.12 Views1265
    Read More
  9. No Image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이동현씨 면직 및 수찬정지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이동현씨 면직 및 수찬정지 손재익 객원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수도남노회(노회장: 박진섭 목사)가 이동현 씨를 목사 면직 및 수찬정지 하였다. 지난 뉴스앤조이를 통해 보도된 이후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에 큰 충...
    Date2016.08.25 Views775
    Read More
  10. 제5회 개혁정론 여름 포럼

    제5회 개혁정론 여름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제5회 개혁정론 여름 포럼이 2016년 8월 23일(화) 부산동교회당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개최지인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창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총 3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창조와 ...
    Date2016.08.25 Views489
    Read More
  11.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 ‘고신영성, 민족과 열방으로’ 손재익 객원기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조대형 장로)가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The-K경주호텔에서 개최됐다...
    Date2016.08.18 Views611
    Read More
  12. 고신대 후기 학위 수여식 및 하형록 회장 명예선교학박사수여식

    고신대 후기 학위 수여식 및 하형록 회장 명예선교학 박사 수여식 개교 70주년을 맞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5학년도 후기 학위 및 하형록 회장 명예선교학박사수여식을 8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거행했다. 하형록 회장을 ...
    Date2016.08.11 Views641
    Read More
  13.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하버드대학과 MIT에서 최초로 한국 태권도 시범 선보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하버드대학과 MIT에서 최초로 한국 태권도 시범 선보여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은 지난 7월 21(목) ~ 28일(목)까지 미국 중심부인 뉴욕 맨하탄과 보스톤을 순회하며 지난 130년 전에 한국 ...
    Date2016.08.04 Views330
    Read More
  14. 2016년 무척산 기도원 여름산상집회

    Date2016.07.28 Views441
    Read More
  15. 제3회 신진학자 논문발표회

    제3회 신진학자 논문발표회 고신대학교 ‘개혁주의 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주최하는 ‘제3회 신진학자 논문발표회’가 2016년 7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 산성교회당(담임목사: 황원하)에서 열렸다. 원장 이신열 교수의 사회와 인사로 시작...
    Date2016.07.19 Views481
    Read More
  16.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농촌봉사활동 전개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농촌봉사활동 전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제32대 사이다 총학생회(회장 김에녹)는 6월 27일(월) ~ 7월 1일(금) 4박 5일 일정으로 합천 횡보마을에서 ‘고신농활101’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신농활101은 ‘1-...
    Date2016.07.15 Views345
    Read More
  17.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아프리카 및 캄보디아에서 태권도시범 선보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아프리카 및 캄보디아에서 태권도시범 선보여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6월 21일(화) ~ 7월 4일(월)동안 아프리카 우간다와 케냐, 캄보디아에서 태권도시범을 펼쳤다. 태...
    Date2016.07.15 Views435
    Read More
  18. 총회성경연구소 사무실 개소

    총회성경연구소 사무실 개소 2016년 7월 14일(목) 오전 11:00에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고신총회의 상임위원회인 ‘총회성경연구소’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번 사무실 개소식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사무실을 제공해 주어서 가능했다(도서관 4층). ▲ 총회성경...
    Date2016.07.15 Views521
    Read More
  19. 세계적인 학자 임마누엘 토브 교수 초청 강연회 열려

    세계적인 학자 임마누엘 토브 교수 초청 강연회 열려 2016년 7월 8일(금) 10:30-16:00에 대구삼승교회당(김하연 목사 시무)에서는 사해사본과 70인역의 세계적인 권위자 임마누엘 토브 교수(히브리 대학교)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 모임은 고신총회성경연구...
    Date2016.07.11 Views840
    Read More
  20.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추천 결과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추천 결과 2016년 7월 5일(화) 오후 2시 교단 산하 전국노회에서는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추천을 위한 노회가 열렸다. 9월에 있을 제66회 총회를 앞두고 노회의 추천을 받아 후보 등록을 해야 하기 때...
    Date2016.07.08 Views7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7 Next
/ 37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고재수의 삶과 고신 교회
고재수 교수의 가르침과 우리의 나...
고재수의 신학과 고신교회
동료로서 본 고재수 교수의 고려신...
고재수 교수의 한국 생활과 사역
고재수 교수의 생애
10월 27일, 어떻게 모일 것인가?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논란을 통해... 1
캐나다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할...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논란을 통해...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