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회 일제히 개최
손재익 객원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산하 40개 노회의 정기노회가 일제히 개최되었다. 장로교 정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회는 4월과 10월에 각각 개최된다. 10월 노회의 경우 한 해 동안 섬길 임원을 선출하는 노회다.
서울서문교회당(한진환 목사 시무,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동대로 320)에서 열린 남서울노회는 제4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 부서조직, 회무처리 등을 다루었다. 44회 노회장 안재경 목사(온생명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 직후에 있은 임원선출을 통해 노회장: 이한식, 부노회장(목): 한진환, 부노회장(장): 박종묵, 서기: 나종원, 부서기: 박희명, 회록서기: 정진경, 회록부서기: 안정진, 회계: 차병식, 부회계: 장상환, 감사: 안재경, 김성식을 새롭게 섬길 일꾼으로 뽑았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상비부 조직, 시찰회 조직, 상임위원회 조직, 각 부 및 위원회 보고 등이 있었다.
▲ 남서울노회의 신구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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