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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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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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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송도캠퍼스)에서 오후 2시부터 ‘한 지붕 세 가족’의 고신대학교가 당면한 현안 극복과 희망적 미래 건설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는 고신총회가 주최했고 학교법인고려학원이사회가 주관했다. 1부 개회는 총회 서기 배굉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공청회는 고려학원 이사 박윤배 장로가 사회를 맡은 2부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는 역시 고려학원 이사 최정철 목사의 사회로 가진 토론 시간이었다.

주제발표는 세 사람의 발제자에 의해 차례로 진행되었다. 먼저 “고려학원 선택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계명대학교 오세창 명예교수가 발표했고, 그 다음으로는 백석대학교 최갑종 총장이 “선(先) 구조조정과 특성화를, 후(後) 이전 추진을 하자”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마지막으로는 고신대학교 조성국 교수가 “고신대학교의 현안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첫 발제자 오세창 교수는 계명대학교와 고신대학교를 비교 분석하여 고신대학교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했고, “천안 신대원을 영도캠퍼스에 통합시키기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의 필요성”과 “정관규정 개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천안과 부산의 “양 캠퍼스를 하나로 통합하되 우리 교단의 오랜 지명도가 높은 부산지역으로 통합하여 교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정관규정을 개정해서라도 각계각층의 전문적인 인재들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학원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총장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기관간의 효율적 조화를 위해” 총장이 “당연직이사”가 되도록 규정을 개정할 것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 최갑종 총장은 한국의 교육 현실과 입학정원의 대폭적인 감소 추세를 감안한다면 “부산 학부의 과감한 선(先) 구조조정과 함께 천안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즉 의대와 간호과는 입학정원을 300명으로 줄여서 부산캠퍼스에 두고, 나머지 모든 과들 역시 입학정원을 300명 수준으로 줄여서 천안캠퍼스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이 때 영도캠퍼스는 의대와 병원이 “노인병원과 요양병원” 혹은 “리모델링을 거쳐 임대용”으로 재활용하는 대신, 천안캠퍼스 확충 비용을 부담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최 총장은 의대 이외의 인문사회계열을 소수 정예로 특성화하여 천안으로 이전할 경우 “포항의 한동대 이상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 발제자 조성국 교수가 제안한 고려학원의 현실성 있는 구조조정과 경영 효율화를 위한 이상적 방안이란 여러 지역에 산재해 있는 “고신대학교(부산 영도), 복음병원과 송도캠퍼스(부산 송도), 신학대학원(천안), 선교훈련원(대전), 총회회관(서울) 등 주요 5개 기관”을 “2개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이상적 방안이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실천 가능한 쉬운 방안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5개 기관을 그대로 두되, 천안 신대원의 교수들 가운데 일부를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양 기관 겸직 소속으로 변경”하여 강의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즉 “부산과 천안 캠퍼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면서 양측 교수 간 협력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이루자는 제안이었다.

이 세 발제자의 결론적 대안은 서로 달랐다. 오세창 교수에 따르면 부산과 천안의 두 캠퍼스를 하나로 통합하되, 부산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최갑종 총장에 따르면 과들을 조정하고 특성화하여 두 캠퍼스 모두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조성국 교수에 따르면 구조조정과 경영정상화라는 이상을 실현하는 일이 결코 녹록하지 않기 때문에 현행 기관을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경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보다 현실성 있는 대안이다. 

마지막으로, 질의 토론 시간을 가졌는데, 고려학원 이사 최정철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서면으로 질문을 받았으나, 구두로도 질문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 시간에는 특별히 영도캠퍼스의 기숙사 건립 문제가 다루어졌다. 심각한 정원감축으로 재학생 수가 급감하게 될 상황인데, 기숙사를 신축할 필요가 있느냐의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이에 대한 학교 측의 답변도 있었다. 기숙사 건립 문제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른 지면을 통해 좀 더 상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의토론 시간에는 영도의 학부와 천안의 신대원 양 측이 서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날카로운 공방으로 인해 상호 간에 내재한 갈등이 표출되기도 했는데, 이것은 ‘한 지붕 세 가족’의 상생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일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에 충분했다. 상생하려면 나 혼자라도 살아남겠다는 생각보다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리라. 아마도 이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틀을 스스로 깨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고려학원이 개혁주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건강하고 건전하게 살아남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고민할 때다. 단지 살아남는 것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르게 살아남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해야할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기도하면서 찾아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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