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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유광 교수 외 신학대학원 교수 12명이 어제 17일(화) 저녁에 이번 신대원 원장 선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교수들은 24일(화)에 있을 신학대학원 졸업식은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전국교회와 졸업생 및 재학생의 동요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사회에서 임명한 변종길 교수 신임 원장은 시니어 교수들이 원장 직을 사양하도록 정중하게 권고했지만 본인은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음은 교수들의 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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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장 선임에 대한 신대원 교수들의 입장


※ 먼저 이 글은 특정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지난 2월 9일(월) 고려학원 이사회는 신대원 교수회가 추천하고 고신대학교 총장이 제청한 박영돈 교수 선임 건을 부결시키고, 대기 중이던 대학 인사위원회의 결정과 총장의 제청을 다시 받아 수십 분 만에 변종길 교수를 신대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우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은 이러한 이사회의 신대원장 선임 과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고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이사회의 결정은 신대원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다.
이번에 이사회의 신대원장 선임은 교회들의 총회가 세운 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운영하는 이사회의 모습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사들에게 권한을 위임한 고신교회의 정신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임명권이 이사회에 있는데 ‘대학원’ 교회가 무슨 권리로 대학원장을 추천하느냐는 식의 ‘윗사람’의 횡포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고려학원 이사회가 대학교 총장이나 병원장, 신대원장을 선출할 때에는 비록 선출의 형태는 달랐지만 구성원들의 뜻과 후보들의 자질들을 잘 살펴왔다. 각 기관들을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을 뽑으려는 노력의 일환이었고, 하나님의 기관들을 올바르게 세우려는 신앙적인 헌신에서 비롯된 아름다운 전통이었다. 지난 1999년 이후로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선출하는 방식은, 교수회가 원장 후보를 합의로 추천하면 총장이 제청하여 이사회가 결정하고 이사장이 임명하는 것이었다. 신학대학원의 교수 수는 15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 고 있는 구성원들의 지지가 중요했기 때문에 이런 관례가 존중되어 온 것이다. 그런데 이번 이사회는 그런 관례를 무시하고 신대원 구성원들의 의견이 아닌 이사회의 뜻을 관철시켰다.

 

2. 이사회는 대학원장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어떤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
교수회가 후보를 추천해도 신대원장을 선출하고 결정하는 주체는 이사회다. 그렇기 때문에 총장이 제청한 후보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박영돈 교수를 총장에게 추천한 이후 다수의 이사들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총장에게 박교수를 제청하지 말라고 종용했다. 박교수가 본교 출신이 아니어서, 문창극 장로에 대한 박교수의 글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는 등의 풍문이 들린다. 그러다 보니 총장의 제청은 매우 늦어졌고 이사회의 후보 검증 절차는 생략된 채로 투표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종의 여론재판으로 ‘본교 출신이 아닌’ 박교수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안기고 말았다. 모 이사는 박교수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교수회에게 후보 추천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교수회가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부결시킨 것이라고 한다. 적합한 신대원장 선출을 통해 기관을 바르게 세우는 것보다는 이사회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3. 이사회는 교수회가 동의하지 않은 교수를 선출함으로써 공동체의 분열을 초래했다.
신대원의 대다수의 교수들이 ‘본교 출신이 아니지만’ 지난 18년 동안 본교와 고신 총회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박영돈 교수를 추천한 것은, 현재 신대원의 상황을 고려한 결과이며, 또한 박교수의 신앙인격과 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이런 점들을 무시하고 변종길 교수를 급하게 선임했을 때 신대원이 겪어야 할 갈등과 어려움은 불을 보듯 뻔하다. 변종길 교수가 원장 직을 받아들인다면 다른 구성원들이 반발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갈등관계가 조장되고 학교 행정의 공백까지도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

 

4. 총장의 두 번째 제청은 총회가 보장한 신학대학원의 독립성을 침해한 것이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고신대학교에 소속된 여러 대학원들 중의 하나의 대학원이 아니다. 교육부의 법상으로 하나의 울타리에 속한 것은 맞다. 이런 면에서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야 하는 점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신총회는 고려신학대학원의 학사, 행정, 재정, 인사 등이 고신대학교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도록 했다. 이것은 고려신학대학원이 다른 대학원들보다 우위에 있거나 고신대학교의 모체이기 때문에 특권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고신 총회의 목사 후보생들을 양성하고 고신 교회들을 위해 신학과 신앙을 선도하는 신대원의 특별한 설립목적을 존중하기 위함이었다. 적어도 이런 원칙은 신학대학원장 제청과 관련해서는 별 무리 없이 지켜져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총장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신대원 교수회가 추천한 박영돈 교수의 제청을 이사회 직전까지 미뤄왔다. 또한 이사회의 요청을 따라 이사회가 열리는 시간에 대학 인사위원회를 대기시켰고 박영돈 교수가 부결되자마자 인사위원회를 열고 변종길 교수를 후보로 제청했다. 이 과정에서 총장은 신학대학원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 이것은 고려신학대학원의 운영권이 마치 총장에게 있는 것처럼 행동한 것이어서 심히 유감스럽다. 

 

5. 이사회는 이번 결정을 재고하고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이상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고신총회로부터 고려학원 운영을 위임받고 있는 이사회의 이번 신대원장 선출 결정은 신대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결정일 뿐만 아니라 신대원 운영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기에 재고되어야 한다. 그리고 바람직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변종길 교수가 신대원장 직을 사양하기를 동료 교수로서 통절한 마음으로 요청한다.
그렇게 할 때에 신대원은 지난 수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온 고신 교회와 목회자후보생들을 위한 사역들을 발전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2월 16일
고려신학대학원 현유광 교수 외 교수 12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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