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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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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요한 기자

10월 13-14일 양일간 예장 고신 36개 노회에서는 정기노회가 열렸다.

각 노회에서는 대개 노회 임원을 새로 선출하고 상비부와 위원회, 시찰회, 임원회 등의 보고를 받고 안건을 토의한다.

제120회 경기노회.jpg
▲ 제120회 경기노회가 서울 남일교회에서 열렸다.

경기노회, 제120회 정기노회 개회

기자가 참관했던 경기노회는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남일교회(담임: 박종래 목사)에서 오후 2시에 개회하였다. 120회를 맞는 이번 노회의 주제는 “예수님의 길, 우리가 살 길”이었다.

박종래.jpg 마태복음 20:29-34를 가지고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박종래 목사는 “예수님은 무리의 바람과 기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신의 사명에 충실한 삶을 사셨다”고 설교했다. 본문의 상황은 메시야에 대한 나름의 열망을 예수님을 통해 기대하는 무리들, 하나님께서 주신 죽음의 길을 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예수님, 보기를 원래 예수님과 무리를 향해 외친 소경들로 이루어져 있다. 박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아픈 자의 소리를 들을 줄 아셨다. 그리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하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수행하는 가운데 아파하고 신음하는 자의 소리를 듣고 능력을 베푸셨다. 그것이 예수님의 길이다.” 하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교회, 성도, 목회자 나름의 사명이 있겠으나 이것은 아파하고 신음하는 자을 도외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예배 후 회원 호명하여 목사 회원 63명, 장로 회원 37명 총 100명으로 본격적인 정기노회를 개회하였다. 경기노회는 통상적인 회무처리 절차에 의거해 노회를 진행하였다. 임원선거가 이루어지고 각 부 조직 및 위원회 보고, 시찰회 상황 보고, 총대 보고 등이 있었다. 임원 선거 결과는 회장 박종래 목사, 부회장 김재일 목사, 심은철 장로, 서기 이동섭 목사, 부서기 고재구 목사, 회록서기 황윤정 목사, 부회록서기 박진휴 목사, 회계 임창진 장로, 부회계 김현호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다.

각 부 보고는 대개 보고 내용을 그대로 받는 것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재정이나 감사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 보고서 내용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경기노회에서는 교역자 신학 및 인사와 관련한 안건이 있었다. 해당 교역자(강도사)가 ‘이단성을 발견할 수는 없었으나 성경적, 신학적 미성숙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을 사용하여 교회에 혼란을 일으켰다’는 전권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 안건의 처리가 끝나고 강도사 2년차 재교육에 대한 건의가 올라왔고 이 건의는 행정기획부에서 연구하여 다음 회기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총회 재정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총회 재정 사용이 불분명하다는 것이 지적 사항이었다. 이 건은 임원회와 행정기획부에서 연구하여 다음 노회에 보고하여 다루기로 하였다.

일본 시코쿠 중회, 구체적인 협력의 필요성 요청해

13일 노회에서는 경기노회와 자매노회인 일본 개혁파교회 시코쿠 중회와 재미총회 서중노회의 사절단 인사도 있었다. 특별히 시코쿠 중회에서는 “교류를 맺는 단계에서 더욱 나아가 구체적인 협력관계가 필요하다”며 “일본에 선교사가 많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하였다. 고베 개혁파 신학교 학장을 역임했던 마키다 요시카즈 목사는 각부 모임 후 저녁식사 전에 따로 시간을 내어 일본 선교 협력 필요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다.

마키다 요시카즈.jpg 마키다 목사는 우선 선교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신학이 하나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고베 개혁파 교단과 고신 교단의 신학이 같았고 이것이 선교 협력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이어서 마키다 목사는 일본의 선교 상황을 설명했다. 일본 전체에서는 가톨릭을 포함해 기독교 인구가 1% 미만이고, 특별히 시코쿠 중회는 더욱 규모가 작아 교회가 스무 개 정도 있는데 그나마도 열 명, 스무 명 규모의 교회이고 그보다 작은 교회도 있다는 것이다. 시코쿠 중회에서 목회하는 것은 가난한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헌신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전도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대부분의 일본 선교사는 동경이나 오사카 등 대도시에서 일을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키다 목사는 “고베 신학교에서 가르칠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어디라도 가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어려운 교회를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고 말하며 “풀뿌리부터 시작해야, 기독교가 시골에서 민중 가운데 뿌리를 내려야 일본의 기독교인이 늘어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마키다 목사는 시골 전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목회자의 생활 전부가 마을에 알려지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교회 봉사를 하는지 마을 사람들에게 전부 알려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마키다 목사는 “이것은 진짜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일본인, 한국인 할 수 있겠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면 일본 사람들도 존경할 것이다.” 하고 설명하였다.

협력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며 마키다 목사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어렵고 일본 사람은 한국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만약 일본 사람이 성경의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자신의 죄를 알게 될 것이다. 정말 한국과 일본이 사이가 좋아지려면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정말 선교사가 오기를 원한다.” 하는 말로 요청을 마무리지었다.

마키다 목사의 요청이 끝나고 신민범 목사는 “시코쿠 노회 안에 교회가 스무 개 정도 되는데 다섯 개 교회가 목회자가 없다. 일본 교회는 모두 예배당과 사택이 있고 기본적인 관리비 정도는 제공할 수 있다. 우리 노회의 목회자는 신학은 같으니 현지에 가서 2년 정도 공부하면 현장에서 사역이 가능하다. 노회에 많이 전달해 주시고 도전도 해 달라.” 하고 부연 설명하였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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