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965 추천 수 0 댓글 0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SFC 대표간사 취임식과 김동춘 제11대 대표간사 이임식이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2시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있었다.

 

 

DSCF9465.JPG

▲ 이임과 취임하는 대표간사 부부와 관계자들      ⓒ 손재익

 

 

총회 SFC 지도위원회 서기 손덕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4대 전국 대표간사를 지낸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 원로)가 기도했고,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신명기 31:11-16을 본문으로 “다음 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이취임하는 대표간사와 SFC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또한 동시에 교단 교회 중고등부에 SFC라는 이름과 정신이 많이 사라진 점을 기억하고 사역해 줄 것을 당부했다.

 

 

DSCF9424.JPG

▲ 설교하는 총회장 신수인 목사 ⓒ 손재익

 

 

DSCF9418.JPG

▲ 기도하는 제4대 대표간사 장희종 목사 ⓒ 손재익

 

 

2부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김동춘 목사에게 총회지도위원회와 SFC간사 일동이 감사패를 증정했고, 김동춘 목사의 이임사, 허태영 목사의 취임선서, 제8대 전국 대표간사를 지낸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축사 및 격려사, 허태영 목사의 취임사, 축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동춘 목사는 이임사에서 대표간사 취임식 때 입었던 양복을 입고 나왔다면서, 이 옷에 내 몸을 맞추려 했고, 늘 초심을 기억하려고 한다고 했다. 사명이 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이 일에 후배들이 더욱 수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고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사리’라는 숙어를 말했다. 고사리는 고린도전서 4장 2절인데,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과 함께 주머니에서 실제 고사리를 꺼내어서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DSCF9479.JPG

▲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SFC 간사 ⓒ 손재익

 

 

   취임하는 허태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교시절 선배에게 ‘학생신앙운동회’라고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물었을 때, 우리는 조직이 아니라 운동이다 라고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하면서, 70년 된 SFC는 역사적 이유로 조직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조직이 운동성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학대학원 졸업 후 간사로 복직할 때 아내와 함께 시장에 가자며 사 준 두 가지 물건이 캐쥬얼 바지와 침낭인데, 아내가 그 정신으로 사역하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해 줄 아내와 아들에게 감사를 또한 전했다.

 

 

DSCF9435.JPG

 

DSCF9448.JPG

▲ 이임사와 취임사 하는 대표간사      ⓒ 손재익

 

 

취임사

 

 

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로 섬기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 자신은 능력 없고 초라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의 가치와 직분을 맡겨주신 분의 위대하심을 기억하며 섬기겠습니다.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님, 기도해 주신 장희종 목사님, 축사와 격려사를 해 주신 권오헌 목사님, 총회 지도위원장이신 유연수 목사님, 서기이신 손덕현 목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SFC전국동문이사회 회장 이우성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송을 해 주신 신학대학원 동기 목사님들과 사랑하는 간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으로 사역 초기부터 함께 해 주신 후원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표간사로 임명받으면서 가진 생각을 몇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우리 기쁨을 땅 끝까지!” 이 문구가 저의 사역의 구호입니다. 함께 섬기는 공동체가 복음으로 인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적 사적으로 서로를 잘 섬기는 공동체를 추구하겠습니다. 그 기쁨이 학생신앙운동을 넘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세상 끝까지 전해지는 일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사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전 14:40). 개혁교회 질서의 모범이 되는 이 문구를 사역과 삶에도 잘 적용하는 사역을 하길 원합니다. 모든 간사들이 간사로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교회의 일꾼으로 사역하겠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교회의 일꾼”이라고 표현했습니다(골 1:25). 고신교회가 교회 SFC를 포함한 온 세상의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세워가는 일을 위해 우리를 파송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섬기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총회지도위원회의 지도를 받음과 함께, 자율권이 보장되는 역동성을 가진 총회 산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랄프 윈터 박사가 이야기한 “구속의 두 가지 축”인 교회와 교회병행단체의 구조를 기억합니다. SFC가 교회를 건설하는 일과 파송을 통해 위임된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한 SFC조직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운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화” 혹은 “소멸”의 길을 걷습니다. SFC가 70년이 넘는 역사를 지나며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어떤 교단도 소유하지 못한 조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조직화의 위험은 운동성을 잃게 만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 늘 깨어 부르심에 합당한 운동성을 잃지 않는 학생신앙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SFC를 접했던 시절에 경험한 학생신앙운동의 명칭에 관한 일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2 선배에게 물었습니다. ‘학생신앙운동’에 제일 마지막에 ‘회’가 들어가야 맞는게 아닌가요 라고 말입니다. 그 선배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SFC는 운동을 위해 모였기 때문에 ‘회’자를 사용하지 않고, 상비 조직이 아니라 운동을 위해 사람을 세우기 때문에 임원이 아닌 ‘위원’이라고 부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운동이 운동으로서 그 기능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시대에 맞는 기도운동의 모습을 찾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사조직과 학생조직이 하나 되어 건강한 한 몸 되도록 세우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교회지원사역의 활성화와 함께 캠퍼스 사역의 새로운 돌파를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며 새벽마다 기도로 지원해 주신 장인 장모님과 사랑하는 작은 누님 내외분, 동생 내외, 처남 내외와 처제 내외에 늘 함께 해줌에 감사를 전합니다.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간사로 다시 복직할 때, 복직 결정이 확정 된 후 바로 시장으로 가자고 해 아내가 사준 케쥬얼 바지와 침낭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지게 이 사역을 함께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함께 해 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해 줄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떨어져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한 아들의 말을 기억하며 사역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잠깐 사역의 어려움으로 고민 할 때 “아빠~! 초심이 있어요?”라고 말한 어린 아들의 음성이 아직도 귀에 울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대표간사로 확정 된 후 저에게 보낸 아들의 카톡 메시지를 기억하겠습니다. “아빠가 원하는 것보다 스텝들이 원하는 것을 하세요. 그것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세요. 그렇게 되길 기도할게요.” 제가 하고 싶은 일보다 간사와 운동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앞에 두겠습니다. 우리가 하고픈 일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앞서 생각하고 사역하겠습니다.

 

늘 그렇게 해 주셨듯이 SFC를 위해 사랑하시는 마음을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도를 통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124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149
    read more
  3. notice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14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성산교회당(장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
    Date2024.04.16 Views143
    read more
  4.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가 2023년 12월 18일(월) 오후 2시 한길교회당(손재익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훈련원장 김추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령 및 학신가 제창 후 문효성 간사(훈련위원)가 기도하...
    Date2023.12.18 Views154
    Read More
  5. 이근삼 박사 출생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이근삼 박사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고신이 낳은 개혁주의 신학자 이근삼 박사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한국개혁신학회 주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1.28 Views92
    Read More
  6.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2023년 11월 3일 오전 11시 (네덜란드 시간) 우트레흐트에 위치한 (주소: plompetorengracht 3 Utrecht) 우트레흐트 신학교 (Theologische Universiteit Utrecht, 전 캄펀 신학교)의 맨 윗 층 어거스틴 실(Augustinu...
    Date2023.11.09 Views1197
    Read More
  7. No Image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 포럼 발표자 왼쪽부터 신재철 박사 나삼진 박사 이상규 교수 ⓒ 손재익 이와 함께 송상석 연구가 강종환 장로(창원 가음정교회),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지우, 2023)의 저자 손...
    Date2023.11.06 Views129
    Read More
  8. [속보]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2023년 10월 23일(월) 오전 11시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열린 제73-1차 총회운영위원회가 이정기 교수에 대한 고신대학교 총장 인준을 최종 결의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지난 2023년 9...
    Date2023.10.23 Views237
    Read More
  9.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정두성 박사와 함께 하는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세미나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0.23 Views109
    Read More
  10.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지난 10월 9일(월)-10일(화)에 전국 35개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 명단이 집계되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Date2023.10.12 Views226
    Read More
  11.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지난 2023년 7월에 공포된 개정헌법의 일부 조항에 대한 재개정은 당분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부산노회, 부산동부노회, 부산중부노회는 이번에 개정된 헌법 중 명예직, 주일 공예배, 은퇴목사의 노...
    Date2023.09.25 Views258
    Read More
  12.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2023년)의 주요 관심사는 고신대학교 문제였다. 총회가 마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총장 선출 전이었으며, 고신대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기 때문이었다...
    Date2023.09.25 Views328
    Read More
  13.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장례식은 할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 장례식은 할 수 없다 고신총회는 동물에 대해 장례 예식을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난 몇 차례의 총회 시 반려 동물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정리해 달라는 청원이 있었으나, 그동안 총회는 이런 문제를 굳이 다룰 필요가 없...
    Date2023.09.25 Views208
    Read More
  14.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제4차 세계로잔대회에 고신총회가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총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가 청원한 “제4차 세계로잔대회(신복음주의)...
    Date2023.09.25 Views299
    Read More
  15.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며, 화해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20일) 저녁, 72회기 ‘강원노회 총회 전권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강원...
    Date2023.09.25 Views178
    Read More
  16.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서울남부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발의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청원’건이 받아들여져서 총회 기간 중에 특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다. 서울남부노회는 특별위원회를 총회 파회 후 임...
    Date2023.09.25 Views142
    Read More
  17.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법인과 준법인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추가 선출이 있었다. 총회 첫째 날(19일) 오후 총회 임원을 비롯한 법인과 준법인의 이사 감사 선출이 있었다. 하지만, 입후보자가 부족하여 추가 모집을 하였고, 이에 ...
    Date2023.09.25 Views126
    Read More
  18.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총회 신학위원회가 보고한 ‘항존직 시무 연장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받되, 실제 시행은 헌법에 반하는 사항으로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총회 첫날(9월 19일) 저녁 유안건 보고...
    Date2023.09.25 Views164
    Read More
  19.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고신대학교 총장에 이정기 교수(백석대 교양대학장)가 선임되었다. 2023년 9월 21일(목) 저녁 7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외부인사인 이정기 교수를 총장으로 ...
    Date2023.09.22 Views454
    Read More
  20.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둘째날인 2023년 9월 20일(수)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이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인사문 전문이다. 한글 번역과 영어 원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고신총회 형제님들께, 오늘 저희 캐나다 ...
    Date2023.09.20 Views392
    Read More
  21.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고신 교회의 교인 총 숫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는 매년 보고서를 통해 전국교회의 통계를 발표한다. 지난해 72회 총회 시 2022년 2월 기준으로 고신교회에 등록된 교인은 388,68...
    Date2023.09.20 Views685
    Read More
  22.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고신총회는 다니엘 기도회에 대해 당분간 ‘경계’를 결의했다. 지난 72회 총회는 전남동부노회장 안태귀 목사가 청원한 ‘다니엘 기도회의 신학적 적정성에 관한 질의’ 건을 이단대...
    Date2023.09.20 Views1013
    Read More
  23.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3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가 당선되었으며, 3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인 장...
    Date2023.09.19 Views5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