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선교 중심 대학으로서의 국제화를 이루어 갈 겁니다

           -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인터뷰

 

 

 

개혁정론은 지난 1월 25일 고신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안민 총장을 만났다. 고신의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고신대학교의 수장으로서, 앞으로 대학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그 포부를 들었다.

 

 

 

                                                         일시 : 2018년 5월 1일(화) 오후 1시

                                                         장소 : 총장실

                                                         인터뷰어: 손재익 기자 (개혁정론)

 

 

기자: 바쁘신 가운데 개혁정론과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장 취임 후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총장: 임기는 1월 25일부터 시작되었고 2월 1일에 취임식을 했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취임하자마자 학생들을 만나고,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취임 직후가 입시철이었기에 그 부분에 신경 썼습니다.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바로 계속해서 교육부 평가를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2달 이상을 합숙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안 파악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성원과의 소통,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기에 이 부분을 먼저 했습니다. 고신대학교는 교단만 아니라 부산을 비롯한 여러 사회와의 관계도 중요하기에 그 부분에 먼저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구성원의 경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3개월이 흘렀습니다.

 

 

기자: 총장님은 고신대학교의 교수로 오랜 시간을 보내셨기에 고신대학교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장의 눈으로 보는 고신대학교는 조금 다를 텐데,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총장: 1984년 3월에 고신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1982년부터 고신대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 30년 넘는 시간을 고신대학교에서 보냈습니다. 지난 세월을 회상해 보면 굉장히 좋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쳐왔습니다.

         총장이 되고 달라진 점이라면 위기 인식의 정도입니다. 이전에는 이처럼 위기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면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총장이 된 시점이 위기의 시대가 되어 버렸죠. 걱정하려면 한이 없을 정도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위기가 좀 더 잘 보인다는 점이고, 그러면서도 저는 위기이면서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갖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총장이 되고 나니 고신대학교가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신대학교와 관련해 가졌던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을 꿈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조금 식상한 질문일 수 있겠습니다만, 모두가 아는바 대로 2020년을 기점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학의 몰락이라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의 패러다임 전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생각은 없으신지요.

 

총장: 저는 우리학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고신대학교의 존재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제가 2005년 부총장으로 일할 당시에도 내 걸었던 “복음의 빛, 선교 중심의 대학”의 정체성을 통해 우리 학교만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를 특성화한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다른 학교 총장들과의 모임을 통해 나온 말 중에 하나가 한국이 교육의 방향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테크닉도 없는 것도 아닌데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잃어 버렸다는 게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신대학교가 교육의 차별화를 통해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자: 총장님께서는 고신대학교의 강점이 기독교 대학이라는 것과 선교 중심의 역할을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약 10년 전에 고신대학교가 신급제를 폐지하면서 학교의 경건성이 과거와는 조금 다르다는 말도 있고, 어떤 분들은 더 이상 기독교 대학이 아니라 미션스쿨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이에 대해 답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장: 신급제 폐지는 아니고 완화입니다. 신학관련학교 등의 경우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구요. 물론 과거와 달리 불신학생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3-40% 정도의 불신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분위기는 과거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고 뜨겁습니다. 그리고 학교 안의 분위기는 여전히 신앙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급제 완화 이전에는 어떻게 말하면 한편으로 편했습니다. 경건회는 그냥 설교만 하면 되었습니다. 다 믿는 친구들이니까 학교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안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경건회에 더 투자를 하고 해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교목실장께 특별히 부탁을 해서 경건회를 더욱 강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목실은 행정하는 곳이 아니라 목양하는 곳임을 강조했습니다.

 

 

DSCF5057.JPG

 

 

기자: 총장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총장: 크게 3가지입니다. 한상동 사관학교, 선교사명센터, 에벤에셀 칼리지입니다.

        한상동사관학교는 기독교 대학을 제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는 경건회를 강화하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기독교 관련학과를 더욱 강화하는 것입니다. 우리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면 기독교 관련학과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학생이 많이 와야 하고, 학생이 많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말로 소명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요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좋지만 그들에게 좀 더 가치 있고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개혁지를 탐방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것 말이죠.

         에벤에셀 칼리지는 교육의 질을 통해 세상과 승부하는 자기 전공과 더해서 3가지 정도를 더 잘 할 수 있는 학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을 기초해서 언어, 예술, IT, 공동체 훈련, 국제화 경험 등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명센터는 총장직속의 센터인데, 선교사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안식년을 보내게 하고, 그 기간 중에 복음병원에서의 의료혜택을 드리고, 또한 학교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교 현장의 뜨거움을 전달해 주고, 우리 학생들은 선교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아 그곳에 인턴십으로 가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지난 총장 재임 당시 신학대학원과의 연계과정이 무산된 바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총장: 무산된 건 아니고, 마무리가 덜 되었다고 표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관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기관이 하나라고 보아야 하고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난 번 신대원 졸업식을 마치고 신대원 교수님들과 함께 식사를 나눴습니다. 저는 신대원을 제대로 서포트해 보려고 합니다.

         또 참 기회가 좋은 게 제가 전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우리학교의 교학부총장 임창호 교수, 교목실장 신득일 교수, 신대원장 신원하 교수님이 신학대학원 동기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기자: 조금은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만, 학교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은 있으신지요?

 

총장: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계획이 있습니다. 이번 주 금토에 교무위원 워크샵을 할 텐데 가장 중요한 주제가 아마 이 주제가 될 겁니다. 강제로 할 건 아니지만, 하긴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야 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서 해야 합니다. 앞으로 학장님들하고 연석회의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구성원들 간에 소통을 통해 잘 해야 될 문제입니다. 아무튼 하긴 할 겁니다. 빨리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학교 구성원 대부분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그림은 그려져 있습니다.

 

 

기자: 교단과 학교법인 이사회에 바라는 점은?

 

총장: 지금이 아주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사회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까? 이사님들이 잘 지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면 학교가 잘 발전해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가족 소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장: 어머니, 장모님, 아내, 아들 둘이 있습니다. 아들 둘은 다 결혼했습니다. 장남은 싱가폴에서 프랑스은행에 다니고, 차남은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자: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장: 감사합니다. 저희 고신대학교에 깊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72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111
    read more
  3. notice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14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성산교회당(장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
    Date2024.04.16 Views129
    read more
  4.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가 2023년 12월 18일(월) 오후 2시 한길교회당(손재익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훈련원장 김추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령 및 학신가 제창 후 문효성 간사(훈련위원)가 기도하...
    Date2023.12.18 Views154
    Read More
  5. 이근삼 박사 출생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이근삼 박사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고신이 낳은 개혁주의 신학자 이근삼 박사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한국개혁신학회 주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1.28 Views92
    Read More
  6.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2023년 11월 3일 오전 11시 (네덜란드 시간) 우트레흐트에 위치한 (주소: plompetorengracht 3 Utrecht) 우트레흐트 신학교 (Theologische Universiteit Utrecht, 전 캄펀 신학교)의 맨 윗 층 어거스틴 실(Augustinu...
    Date2023.11.09 Views1196
    Read More
  7. No Image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 포럼 발표자 왼쪽부터 신재철 박사 나삼진 박사 이상규 교수 ⓒ 손재익 이와 함께 송상석 연구가 강종환 장로(창원 가음정교회),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지우, 2023)의 저자 손...
    Date2023.11.06 Views129
    Read More
  8. [속보]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2023년 10월 23일(월) 오전 11시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열린 제73-1차 총회운영위원회가 이정기 교수에 대한 고신대학교 총장 인준을 최종 결의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지난 2023년 9...
    Date2023.10.23 Views237
    Read More
  9.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정두성 박사와 함께 하는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세미나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0.23 Views109
    Read More
  10.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지난 10월 9일(월)-10일(화)에 전국 35개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 명단이 집계되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Date2023.10.12 Views226
    Read More
  11.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지난 2023년 7월에 공포된 개정헌법의 일부 조항에 대한 재개정은 당분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부산노회, 부산동부노회, 부산중부노회는 이번에 개정된 헌법 중 명예직, 주일 공예배, 은퇴목사의 노...
    Date2023.09.25 Views258
    Read More
  12.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2023년)의 주요 관심사는 고신대학교 문제였다. 총회가 마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총장 선출 전이었으며, 고신대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기 때문이었다...
    Date2023.09.25 Views328
    Read More
  13.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장례식은 할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 장례식은 할 수 없다 고신총회는 동물에 대해 장례 예식을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난 몇 차례의 총회 시 반려 동물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정리해 달라는 청원이 있었으나, 그동안 총회는 이런 문제를 굳이 다룰 필요가 없...
    Date2023.09.25 Views208
    Read More
  14.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제4차 세계로잔대회에 고신총회가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총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가 청원한 “제4차 세계로잔대회(신복음주의)...
    Date2023.09.25 Views298
    Read More
  15.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며, 화해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20일) 저녁, 72회기 ‘강원노회 총회 전권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강원...
    Date2023.09.25 Views178
    Read More
  16.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서울남부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발의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청원’건이 받아들여져서 총회 기간 중에 특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다. 서울남부노회는 특별위원회를 총회 파회 후 임...
    Date2023.09.25 Views142
    Read More
  17.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법인과 준법인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추가 선출이 있었다. 총회 첫째 날(19일) 오후 총회 임원을 비롯한 법인과 준법인의 이사 감사 선출이 있었다. 하지만, 입후보자가 부족하여 추가 모집을 하였고, 이에 ...
    Date2023.09.25 Views126
    Read More
  18.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총회 신학위원회가 보고한 ‘항존직 시무 연장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받되, 실제 시행은 헌법에 반하는 사항으로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총회 첫날(9월 19일) 저녁 유안건 보고...
    Date2023.09.25 Views164
    Read More
  19.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고신대학교 총장에 이정기 교수(백석대 교양대학장)가 선임되었다. 2023년 9월 21일(목) 저녁 7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외부인사인 이정기 교수를 총장으로 ...
    Date2023.09.22 Views454
    Read More
  20.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둘째날인 2023년 9월 20일(수)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이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인사문 전문이다. 한글 번역과 영어 원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고신총회 형제님들께, 오늘 저희 캐나다 ...
    Date2023.09.20 Views392
    Read More
  21.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고신 교회의 교인 총 숫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는 매년 보고서를 통해 전국교회의 통계를 발표한다. 지난해 72회 총회 시 2022년 2월 기준으로 고신교회에 등록된 교인은 388,68...
    Date2023.09.20 Views685
    Read More
  22.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고신총회는 다니엘 기도회에 대해 당분간 ‘경계’를 결의했다. 지난 72회 총회는 전남동부노회장 안태귀 목사가 청원한 ‘다니엘 기도회의 신학적 적정성에 관한 질의’ 건을 이단대...
    Date2023.09.20 Views1011
    Read More
  23.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3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가 당선되었으며, 3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인 장...
    Date2023.09.19 Views5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