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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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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요한 기자

“고신언론, 어디로 가고 있는가?”

9월 4일(목),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예장 고신교단 산하 경기노회, 남서울노회, 동서울노회가 주관이 되어 고신 교단 언론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서울포럼”은 2012년 “장로교 총회의 총무의 자질과 역할”을 주제로, 2013년 “고신총회의 과거 20년, 미래 20년”을 주제로 다루었고 이번에는 고신 교단의 언론에 대해 다루었다. 고신 교단 언론 현황을 통해 교단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취지였다.

제3회 서울포럼.jpg
▲ 제3회 서울포럼이 "고신언론,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남서울교회당에서 열렸다. ⓒ 설요한

이번 포럼에서는 고려학원 이사인 박윤배 장로(경북대 교수)가 “고신언론, 기독교보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동행> 발행인 박에스더 권사가 “한국기독교 현실과 대안언론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하였다.

고신언론사의 현주소

박윤배.jpg 박윤배 장로는 발표를 통해 기독교 신문의 기능을 설명하고 고신언론사의 현황을 진단한 후 제언하였다.

박 장로의 발표에 따르면 기독교 신문은 언론적 기능과 기독교적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이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기독신문이 교단이나 교회의 선교지나 홍보지인지, 아니면 교회의 발전을 위한 비판기능을 포함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다는 것이다. 박 장로는 기독언론 내에서 독립성과 관련하여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 이단이나 사이비 교단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호의로 보도하는 경우 ▲ 기관 재정의 상당 부분을 감당하는 목회자나 기관장의 통제 ▲ 교회나 교단에 주는 악영향을 우려한 언론인 자신의 통제 등을 제기하였다.

박 장로는 고신언론사의 현황을 약력, 운영, 조직, 재정, 성과물, 보도와 편집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특별히 재정과 관련하여 박 장로는 “인건비와 발행비를 합한 비용이 지출의 81.1%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양질의 기사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기자의 처우에 대하여 “총회 사무국 산하 다른 기관보다 80% 수준, 타 교단지 기자와 60-70%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편집과 관련해서는 “보도의 공정성을 위해 쟁점에 대해서는 양자의 입장을 수렴하고, 개체교회 갈등이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임직식 취재를 하지 않고, 의혹 제기 수준의 기사는 자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박 장로는 문헌조사, 고신언론사 방문, 개체교회 설문 등의 방법을 통해 기독교보에 대한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진단에 따르면 ▲ 대부분의 교인들은 기독교보는 교단 기관지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 전체적인 신문의 내용은 아직 독자들에게 매력을 끌지 못하고 있으며 ▲ 교단 소식, 복음 전파, 교회 및 교단 화합에는 기여하고 있으나 교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한 비판은 아직 부족하다. 아울러 ▲ 진실성과 적절성에 대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며(긍정적 대답 절반 정도) ▲ 교단의 정치적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인식이 있으며 ▲ 젊은 층의 교단지 인식을 매우 낮은 상황이다. 개혁주의적 접근으로 보면 무난한 평가를 받았는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이나 대구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나이 및 성별에 따른 분석에 의하면 기독교보는 나이가 많은 남자 교인들, 목사와 장로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주로 교단, 교회, 선교, 교계 소식을 즐겨 보고 있었다. 독자들이 희망하는 내용으로는 교회와 가정에서의 신앙교육, 시사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석, 긍정적 소식, 공정한 보도, 풍부한 내용 등이었다.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박 장로는 기독교보의 미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언하였다. ▲ 교단 기관지인지 타교단 및 불신자를 향한 언론지인지에 대한 정체성 확립 ▲ 기사의 품질 향상과 인터넷 시대에 대한 대처 ▲ 교단의 정치적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 기자의 재교육과 처우 개선 ▲ 독자 확대, 수익모델 개발 등을 통한 수익증대.

최정기.jpg 박 장로의 발표가 끝나고 논찬을 맡은 최정기 목사(고신언론사 주필 겸 사장대행)는 “그간 교계 언론의 한계와 기독교보의 낮은 위상 등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기사가 회자되고 포럼의 주제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발제에서 지적한 정체성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해서는 “교단선교사와 언론인 사이에서의 정체성, 종이신문의 미래, 주간신문의 한계와 극복, 재정의 확충 및 다양화, 인재 확보 및 육성에 대해 신경 쓰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언론의 방향과 관련해서는 “한세공(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한 공간)이나 칼빈 서거 450주년 기념시리즈, 교황 방한 관련 기획 특집 등 단지 일회성 뉴스만이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지향적 언론을 추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특별히 독립성과 관련해서 “오랫동안 이 일을 하다 보니 교단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한다. 이것이 양날의 칼이라 좋은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있다. 비판 기능이라는 언론의 기능, 재정과 관련한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언론 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라는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국 기독교 현실과 대안언론의 과제

박에스더.jpg 박에스더 권사는 발표를 통해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언론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고신 내 대안언론으로 존재하는 <코람데오닷컴>과 <개혁정론>에 대한 나름의 평가를 내렸다.

박 권사는 발제를 시작하며 “선교 이후 130년이 지난 한국 교회가 어디에 서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70년대 수적으로 부흥했던 한국 교회가 현재는 어떠한지에 대해 물은 것이었다. 박 권사는 “70년대 성장의 시기에 성공주의, 성장주의, 이기주의, 배금사상, 왜곡된 축복론 등이 들어왔고 이로 인해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대형교회의 세습, 기독교사회 선거의 타락상, 교회재산의 사유화, 이단과의 야합, 교단과 교회의 각종 권력형 비리, 여용적 처신 및 정교유착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 권사가 기독교 매체의 현실로 지적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론직필 미흡: 언론인이 부재하고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
▶ 언론매체 육성 부재: 교단적 차원에서 언론의 중요성을 알고 육성하는 교단이 없다.
▶ 영세성: 교단 신문을 제외하고는 태생적으로 열악해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 전문인력 부족: 영세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
▶ 자정능력 부족: 한국교회 자정을 위한 견인능력 부족. 이단과의 야합.

아울러 박 권사는 정보전달, 환경감시, 사회교육 및 통합, 문화전승 등의 언론의 역할 중 “환경 감시의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도 ‘알 권리’라는 명목으로 나타나는 선정적인 보도와 비난성 기사에 대하여 “기자들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선정적 보도, 고발성 보도가 오히려 교인이 급감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박 권사는 또한 <코람데오닷컴>과 <개혁정론>의 홈페이지를 둘러본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코람데오닷컴
- 2006년 출범의 의미는 매우 선진적이었다.
- 견인하고자 하는 열정이 느껴진다.
- 주관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슈의 흐름, 뉴스 따라가는 보폭이 계도 차원을 넘는 느낌이다.
- 사설의 균형감이 아쉽다(연도에 따른 편차).
- 교단 집중 경향이 강하다(한국 교회에 대한 이슈가 적다).
- 기획 강화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수준 있는 기고와 기사들로 기획, 재구성하면 가독성이 높아질 것이다.
- 사설, 논설, 기사의 논조와 흐름이 숨가쁘다.

▶ 개혁정론
- 3개월 동안 매체의 정신이 드러나는 사설이 3회에 그쳤다. 기본은 지켜야 한다.
- 설립 인사에서 언론을 “목사들의 괜한 일”로 표현한 것은 아쉽다.
- 짧은 기간 동안 중량감 있는 이슈로 약 40회의 기획기사를 게재한 것은 고무적이다(교황 방문, 세월호, 부목사, 지방선거, 설교, 강도사 고시, 기독교 언론)
- 교단 안팎의 이슈를 균형 있게 다룬 것으로 보인다.
- 발로 뛰는 기사가 부족하고 현장보다 논리가 강하게 느껴진다.
- 출발이 늦긴 했으나 고신 교단 안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 교회를 아우르는 행보가 건강하게 느껴진다.

박 권사는 <코람데오닷컴>과 <개혁정론>에 대하여 ▲ 교단 대안언론으로서 상호 보완적 자세 필요 ▲ 개혁정신의 정체성에 ‘코람데오’할 것 ▲ 이슈와 논조의 객관성 ▲ 성숙한 표현 ▲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 분명한 방향타 등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기독교 언론의 자질로는 “정체성, 보도 태도, 기자의 자질”을 꼽았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교회 언론의 과제로 ▲ 전문인 양성(언론아카데미 & 기자 재교육) ▲ 공신력 있는 ‘기독교 연합지’ 필요(공교단과 공기관 연합으로 발행하는 매체) ▲ 자정능력 배양(이단 사이비와 영합하는 매체 퇴출 등 대책 필요) 등을 제시하였다.

김성수.jpg 박 권사의 발제가 끝나고 논찬을 맡은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는 세 가지를 질문하였다. “(1) 기독 언론이 단순한 비판 기능을 넘어서 어떻게 ‘선한 사마리아인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발굴하여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지. (2) <코람데오닷컴>과 <개혁정론>의 영역과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하고 중복되는 것은 없는지 살펴야 하는데 과연 여러 매체가 필요한 것인지. (3) 정론직필을 위해 건강한 언론인을 양성해야 하는데 (고신이라는) 작은 교단에서 언론인을 키워낼 수 있는지.” 박 권사는 이에 대해 “(1) 지금은 비판의 기능을 일부 유보할 필요가 있다. 악취와 향기가 같이 나면 향기가 묻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2) 매체는 많을수록 좋다고 본다. 앞으로 종이신문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인데 종이 신문(기독교보)과 인터넷 신문(코람데오닷컴, 개혁정론)이 공존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3) 교단, 대안언론 및 기독교언론 관계자들이 만나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논의하여 사람을 키워내야 한다.” 라고 답변하였다.

집담회

두 발제와 논찬 이후 진행된 집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질문지를 통해 제기되었고 패널 및 언론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독교보의 수익구조에 관하여. 6-70대를 주목한다면 수익구조를 보완할 수 있지 않은지.
- 최정기 목사: 오히려 기독교보는 현재 6-70대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다. 현재 고민은 어떻게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 박윤배 장로: 6-70대에 집중하면 현재 만족을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르나 앞으로 어려워질 것이다. 오히려 6-70대에게 ‘여러분이 가시고 나면 앞으로 교단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미래(다음 세대)를 위해 투자해 달라.

▶ 개혁정론이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대안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코닷의 운영이나 편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 천헌옥 목사(코람데오닷컴 편집장): 코닷(코람데오닷컴)은 2006년 복음병원 부도사태 관련 고신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탄생했다. 당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코닷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편향되었다고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코닷이 편향되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정보를 제공해 달라.
- 오세택 목사(개혁정론 자문위원): 앞으로 언론은 더 나올 것이다. 개혁정론은 매체가 될 수 있고 코람데오닷컴에 대한 견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독교보, 코람데오닷컴, 개혁정론 3자가 견제하고 협력하면서 좋은 언론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신문 내용에서 사설, 칼럼, 한세공이 60%이다. 교보의 정체성을 누가 규정하고 있는가.
- 최정기 목사: 일회성 뉴스보다는 칼럼이나 주제 있는 글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기독교보 내용에는 사설이나 칼럼이나 한세공, 특별기획 등이 있다. 특별기획은 독자의 요청을 받아 편집회의를 거쳐 만들기도 한다. 사설 같은 경우에도 누가 주도하지 않고 상의해서 하고 있다. 한세공은 임시적 기획이다. 기획위원들이 있어서 한국 교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하기도 하고 외부 인사를 초빙하기도 한다.

▶ 사장이 없는 가운데서도 <기독교보>가 잘 운영되고 있다. 사장이 들어오면 경비가 상당히 많이 든다. 차라리 이 경비를 가지고 기자를 육성하는 것이 어떤지.
- 박윤배 장로: 사장의 역할은 대외적으로는 기독언론사에 대한 압력을 해소하는 것이고 대내적으로는 직원을 아울러서 언론사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경영을 통해서 (재정적으로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 (박에스더 권사에게) 언론인을 키운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
- 박에스더 권사: 본인이 많은 기자를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은 그들이 뛰어나서 된 것이다. 본인이 한 가지 기여가 있다면 투철한 사명감을 심어 준 것이다. 후배를 키우면서 늘 이런 말을 했다. “밥을 따라가면 밥을 못 먹지만 뜻을 따라가면 밥을 먹는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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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이 손양원기념홀에서 개최됐다. 전기 학위수여자는 영어반 5명, 중...
    Date2017.12.27 View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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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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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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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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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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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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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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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