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정기노회 일제히 열려
손재익 객원기자
2018년 10월 15일(월)부터 전국에서 정기노회가 열렸다. 제3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는 잠실중앙교회당(노정각 목사 시무)에서 노회장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의 예배인도로 시작했다. 부노회장 추경일 장로(서울시민교회)가 기도한 뒤 마태복음 20:1-16을 본문으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목사가 설교하였으며 노회 장소를 제공한 잠실중앙교회 장로일동이 특송하였다. 성찬식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회무가 이어졌다.
▲ 예배를 인도하는 한진환 목사 ⓒ 손재익
임원개선을 통해 노회장에 이배영 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시찰부와 상비부 조직을 했다. 그 밖의 목사 청빙 및 사임 건을 다뤘으며, 장로증원 청원과 교회폐쇄 등을 다뤘다. 평안한 가운데 모든 회무가 진행되었으며, 오후 9시 30분 경에 경건회를 끝으로 노회를 마쳤다.
▲ 잠실중앙교회 장로일동의 특송 ⓒ 손재익
제3회 서울남부노회 임원
노회장 이배영 목사(신명교회)
부노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장상환 장로(잠실중앙교회)
서기 노정각 목사(잠실중앙교회)
부서기 김일영 목사(신광교회)
회록서기 김현섭 목사(하늘시민교회)
부회록서기 김상훈 목사(서초동교회)
회계 노승민 장로(대서울교회)
부회계 박종흔 장로(서울영동교회)
감사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 김광석 목사(동부제일교회) 추경일 장로(서울시민교회)
▲ 임원 개선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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