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전국목사부부수양회, ‘나 대신에 행복하게 목회하라’는 음성을 듣다(2신)

 


제11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 둘째 날이 밝았다. 새벽기도회에 이어 오전에 한마음 운동회, 오후에 노회별 자유 시간을 가졌다. 목사부부들은 오랜만에 기쁘고 활기차게 뛰어놀고, 노회별로 여유롭게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다. 정우진 목사(총동창회 수석부회장)가 사회를 하고, 천환 목사(전임총회장)가 기도했다. 이어 총동창회 임원부부가 특송을 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라는 가사의 찬송소리가 집회장에 울려 퍼졌다. 이어서 사회자가 봉독한 로마서 14:17-20을 본문으로 새벽기도회에 이어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라면 이 교회를 어떻게 세워가야 할까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목사는 4가지 질문을 했다. ‘예수님은 어떤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셨을까? 오순절에 임한 성령께서는 어떤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셨을까? 바울이 세우고자 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까지 성경의 전체주제는 무엇일까?’ 백 목사는 성경의 전체 주제를 모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성경의 전체주제가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는 교회와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KakaoTalk_20180424_231056456.jpg

▲ 백동조 목사 (목포 사랑의 교회) 

 


   백 목사는 먼저 산상보훈(마 5-7장)의 서론인 팔복으로 시작했다. 팔복의 복 있는 자(마카리오스)는 ‘하늘에서 온 행복’이라고 했다. 산상보훈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의 요약이라는 것이다. 팔복에서의 마카리오스는 삼위 하나님이 누리는 완전한 상태인데, 하나님나라와 예수님을 일치시키고 있다고 했다. 예수 안에서 회개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고 싶은 것이 마카리오스와 천국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교회는 이 복에서 굉장히 벗어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백 목사는 주기도문(마 6:9-13)을 거론하면서 그 주제도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다.

   백 목사는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이 전하는 복음의 주제인 ‘회개하라’(마 4:17)는 말씀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회개하라는 것은 집을 나간 탕자의 문제이기 이전에 집안에 있는 형의 문제라고 했다. 아버지 집을 떠난 적이 없지만 아버지 마음을 하나도 몰랐던 종교인이 바로 그들이다. 교회 안에 있지만 하나님 나라는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어 회개와 믿음은 하나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막 1:15)고 했다. 하나님 나라는 생명을 얻고 풍성히 하는 것이다(요 10:10). 예수님은 이 모든 말씀을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통해, 그리고 성령을 보내심을 통해 임마누엘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될 준비를 다 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 속에 들어와 하나가 되셨다. 이제 우리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 품에 안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기쁨과 쉼을 주기를 원하신다(요 15:11).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주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행 1:3: 19:8; 20:25; 28:31). 바울은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를 가르치는데 여기서 벗어나면 이단이 된다고 한다. 즉, 율법주의, 기복주의, 종교다원주의가 그것들이다. 그런데 로마교회는 강한 자와 약한 자가 서로 다투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비본질적인 것을 넘어서 서로 용납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희락을 누리기를 원했다(롬 14:17). 바울이야말로 교회를 생각하면서 기쁨의 복음을 가장 잘 전하였다는 것이다. 지금은 미국의 존 파이퍼 목사와 팀 켈러 목사라고 한다. 목회는 이 기쁨을 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소요리문답 1문의 답이 바로 이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동전의 양면이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성령님이, 바울이, 성경이 말씀하는 전체 주제는 하나님 나라다. 그렇다면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나누는 모델하우스가 되어야 한다. 백 목사는 하나님의 이 마음을 알아야 목회가 바뀐다고 말했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목사는 자기가 지기도 힘든 짐을 교인들에게 많이 지우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도 했다. 목사가 종교적 사기를 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하겠단다. 결론적으로 백 목사는 목사가 바른 복음으로 바른 믿음을 세우면 행복해진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KakaoTalk_20180424_231057320.jpg

 

▲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부부

 

 

   집회 후에 사모들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부부의 행복콘서트를 가졌다. 안민 총장은 먼저 집회가 끝나기 전에 한 인사말에서 자신은 순수하게 고신사람인데, 자신이 실패하면 고신산(高神産)이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낳았다. 그리고는 고신대학교가 부울경 수십 개 대학교에서 10위 내의 대학평가를 받기를 기대하면서 2개월 이상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면서 학교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신대학교는 실력만 갖춘 자가 아닌 사랑과 섬김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안 총장 부부는 사모들을 위해 특별찬양과 간증을 통해 목사를 내조하고 교회를 섬기면서 응어리졌던 사모들의 마음에 촉촉한 은혜의 단비를 내리게 했다. 참으로 잔잔한 감동이 흘러넘치는 한 시간이 되었다.

 

 

 

KakaoTalk_20180424_231058288.jpg

 

KakaoTalk_20180424_231058713.jpg

▲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신구임원 교체

 


   같은 시간 목사들은 장소를 옮겨 제38회 총동창회 총회를 열었다. 총무 사업보고와 회계보고가 있었다. 특이할 사항으로는 동창회 회원들이 노회시마다 1만원씩 회비를 내는데, 2017년 가을노회에서 1847만원, 2018년 봄노회에서 1842만원을 거둔 것과 총동창회 체육대회, 신대원 교수 위로회, 신대원생 장학금(2000만원)을 중심으로 지출한 것을 보고한 것이다. 임원개선을 했는데 규칙대로 전임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에서 임원을 추천했다. 회장으로는 수석부회장이었던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 부산노회, 38회)가 추천받아 당선되었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이성렬 목사(목포은광교회, 전라노회, 38회)가 추천받았고, 부회장으로는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 경기서부노회, 40회),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경기중부노회, 41회), 곽창대 목사(한밭교회, 충청노회, 39회), 이용창 목사(물금교회, 부산서부노회, 43회), 최영완 목사(양주새순교회, 경기북부노회, 44회), 박승환 목사(광탄제일교회, 경기북부노회, 47회)가 추천받았다. 총무로는 신영일 목사(한은교회, 충청노회, 47회), 서기로는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 대구동부노회, 46회), 부서기로는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 경남남부노회, 48회), 회계로는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 경남진주노회, 49회)가 추천받아 당선되었다. 신구임원이 인사를 하고, 신임회장 정우진목사가 취임인사를 하였다. 정 목사는 본인이 신대원 38회인데, 총동창회 38회기 회장이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서 회원들이 웃으면서 기쁘게 박수로 환영했다. 신 안건 토의는 임원회로 맡기기로 하고 총회가 폐회되었다. 이제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38회의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었으니 총동창회가 동창들이 힘껏 목회하도록 돕고, 신대원의 발전을 위해 아름답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257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207
    read more
  3.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2019년 9월 18일(수) 제69회 총회 둘째 날 저녁, 총회 임원회가 긴급 안건을 상정했다.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게 해 달라는 안건이다. 이에 대해 갑론을박 끝에 '시국선언문'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
    Date2019.10.24 Views1061
    Read More
  4.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가을노회는 69회기를 섬길 임원을 개선하는 노회다. 전국 35개 노회에서 아래와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충청노회의 경우 충청동부노회와 충청서부노회로 분립하여 새롭게 임원을 선출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Date2019.10.16 Views796
    Read More
  5. 가을 정기노회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

    가을 정기노회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 고신총회 산하 각 노회의 가을정기노회가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제5회째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는 2019년 10월 14일(월)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배영 노회장의 인도로 장상환 장...
    Date2019.10.15 Views852
    Read More
  6. 고신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 숫자, 얼마나 변화가 있었나? (2016년 ~ 2019년)

    고신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 숫자, 얼마나 변화가 있었나? (2016년 ~ 2019년) 고신총회는 매년 2월 둘째 주일을 기준으로 각 노회의 상황을 보고 받는다. 노회가 제출하는 보고서에는 각종 통계를 보고하게 되어 있다. 각 교회에서 제출한 보고는 노회를 통해...
    Date2019.10.01 Views1419
    Read More
  7. 고려신학대학원 소논문 특별전형

    고려신학대학원 소논문 특별전형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고려신학대학원은 20년 전통의 “목양 장학회”(이사장 한진환 목사)와 협력하여 한국교회를 이끌고 갈 미래의 목회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소논문 특별전...
    Date2019.09.24 Views452
    Read More
  8. [총회 소식 8] 셋째 날 오전, 69회 총회가 파회하다

    [총회 소식 8] 셋째 날 오전, 69회 총회가 파회하다 69회 총회는 9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시간에 딱 맞게 진행되기 어려운 점, 혹시 모를 사안을 대비하여 넉넉잡아 넷째 날 오전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대부분은 넷째 날까지 진행하...
    Date2019.09.19 Views582
    Read More
  9. [총회 소식 7] 각 부회가 합리적으로 토론하여 결정한 안건, 대부분 받아들이다

    [총회 소식 7] 각 부회가 합리적으로 토론하여 결정한 안건, 대부분 받아들이다 총회 셋째 날(19일) 오전에는, 전날(18일) 오후 각 부회에서 심의한 안건들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각 부회에서 충분한 토론이 있었던 안건들의 경우 별다른 이의 없이 대부분...
    Date2019.09.19 Views571
    Read More
  10. [총회 소식 6] 시국선언문은 안 된다

    [총회 소식 6] 시국선언문은 안 된다 둘째 날 저녁 경건회 후 속회된 총회, 총회 임원회가 긴급 안건을 상정했다.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게 해 달라는 안건이다. 정은석 서기는 제안설명에서 “지금 현재 국가와 사회의 많은 부분이 비성경적인...
    Date2019.09.19 Views1528
    Read More
  11. [총회 소식 5] 사절단 인사를 통해 공교회적 교류

    [총회 소식 5] 사절단 인사를 통해 공교회적 교류 총회 둘째 날 18일(수) 오전에는 국내외 자매 및 교류관계에 있는 총회 사절단과 국내 교계 연합기관과 기관장 인사 시간이 있었다. 이를 통해 고신총회가 개 교단의 총회가 아니라 공교회적 회의임을 경험하...
    Date2019.09.18 Views541
    Read More
  12. [총회 소식 4] 순장과는 통합준비, 합신과는 지속적인 교류

    [총회 소식 4] 순장과는 통합준비, 합신과는 지속적인 교류 69회 총회 둘째 날 오전에는 본회의에 배정된 안건을 다뤘다. 총회 임원회가 발의한 ‘순장 총회와의 교류추진위원회’를 ‘순장 총회와의 통합준비위원회’로 명칭 변경 청원 ...
    Date2019.09.18 Views702
    Read More
  13. [총회 소식 3] 지적장애인 세례 포함 신학교수회 보고 받기로

    [총회 소식 3] 지적장애인 세례 포함 신학교수회 보고 받기로 17일(화) 임원 선출을 마친 후 정회한 69회 고신총회는 저녁 7시에 속회하여 유안건을 다뤘다. 유안건은 68회 총회가 상비부 및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 맡긴 안건들이다. 미래정책연구위원회가 ...
    Date2019.09.17 Views666
    Read More
  14. [총회 소식 2] 부총회장에 박영호 목사, 윤진보 장로

    [총회 소식 2] 부총회장에 박영호 목사, 윤진보 장로 제69회 총회 임원 및 각 재단 이사가 선출되었다. 68회 부총회장으로 섬긴 신수인 목사가 69회 총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임원 선거의 경우 장로부총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은 단독입후보로 인해 무투표 ...
    Date2019.09.17 Views792
    Read More
  15. [총회 소식 1] 고신 69회 총회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행 2:47)라는 주제로 개회

    [총회 소식 1] 고신 69회 총회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행 2:47)라는 주제로 개회 지난 2018년 9월 13일(목)에 파회(罷會)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2019년 9월 17일(화) 오후 3시 고려신학대학원(충남 천안시 삼룡동 소재) 강...
    Date2019.09.17 Views570
    Read More
  16. 총회 소식은 개혁정론과 함께

    총회 소식은 개혁정론과 함께 제6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2019년 9월 17일(화) 오후 3시부터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개혁정론은 총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총회의 결의들을 바르...
    Date2019.09.16 Views256
    Read More
  17. 믿음을 말하다 (CSRC 공개 세미나 안내)

    믿음을 말하다: 티슬턴의 화행론과 교리 해석학 CSRC 연구소(소장 최승락)에서 올 여름 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해석학과 성경해석을 접목시킨 세계적인 거장 앤토니 티슬턴(Anthony C. Thieselton)의 주요 저술 [교리 해석학]을 살펴봅니다. 세미나 인도...
    Date2019.08.03 Views382
    Read More
  18. 개혁주의 학술원 제9회 신진학자 포럼 - 김창훈, 조광현 박사 발표

    개혁주의 학술원 제9회 신진학자 포럼 - 김창훈, 조광현 박사 발표 손재익 객원기자 개혁주의 학술원(원장 이신열)이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신진학자 포럼이 제9회를 맞아 2019년 7월 15일(월) 오후 2시 향상교회당(용인시 기흥구, 김석홍 목사 시무)에서 열...
    Date2019.07.16 Views812
    Read More
  19. 장로교 교회 정치, 바로 가고 있는가? - 제8회 서울 포럼

    장로교 교회 정치, 바로 가고 있는가? - 제8회 서울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제8회 서울포럼이 2019년 7월 9일(화) 오전 11시 30분 김포 꿈꾸는 교회당(김기주 목사)에서 “장로교 교회 정치, 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이 점...
    Date2019.07.11 Views451
    Read More
  20. 학교법인 고려학원 제28대 이사장으로 옥수석 목사 취임

    학교법인 고려학원 제28대 이사장으로 옥수석 목사 취임 손재익 객원기자 학교법인 고려학원(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고려신학대학원) 제28대 이사장으로 옥수석 목사(거제교회)가 취임했다.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고려학원 이사장 및 이사 이취임식...
    Date2019.07.09 Views524
    Read More
  21. No Image

    SFC 대학생대회, 샬롬을 묻다

    SFC 대학생대회, 샬롬을 묻다 손재익 객원기자 2019년 7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백석대학교(천안)에서 제46차 전국SFC 대학생대회가 열리고 있다. “샬롬, 영원한 약속”(겔 37:26)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고신교회 대학부...
    Date2019.07.05 Views910
    Read More
  22.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9회 신진학자 포럼

    참가비는 없으며, 오후 1시부터 점심식사(도시락-향상교회 제공)를 하실 수 있습니다.
    Date2019.07.04 Views2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