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384 추천 수 0 댓글 0

 

삼일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며

               - 미래교회 포럼 개최

 

손재익 객원기자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전국적인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지배에 대해 민족 전체가 저항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임시정부 수립에 영향을 미쳤고, 1%에 불과하던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다.

   내년이면 100주년이다. 이에 미래교회 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은 2018년 12월 3일(월)-4일(화) ‘삼일운동 100주년과 한국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장소도 역사적인 곳이었다. 독립선언문 작성에 관여한 33인 중 한 명인 신홍식 목사가 시무한 바 있으며, 유관순 열사가 처음 복음을 받아들이고 다닌 공주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유관순 열사는 당시 병천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공주제일감리교회에 시무하던 샤프(Robert Arther Sharp) 선교사의 아내 사애리시(Mrs. Alice H. Sharp) 선교사의 전도를 받아 공주제일감리교회에 출석했다. 또한 이 교회는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갖고 있다.

 

   박은조 대표(미래교회 포럼)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권위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최재건 교수(연세대 신학과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정신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는 주제로, 이상규 교수(고신대 신학과 역사신학 은퇴)가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DSCF7888.JPG

 

DSCF7896.JPG

▲ 미래포럼에 참석하여 강의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 손재익

 

 

DSCF7899.JPG

 

▲ 박은조 대표(미래교회 포럼)   ⓒ 손재익

 

 

 

 

   첫날 이덕주 교수는 ‘삼일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권위와 지도력’이라는 발제에서 삼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를 기독교 조직으로 보았다. TV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삼일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노회, 총회, 지역회 등의 교회 조직 덕분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기독교 인구는 1% 정도에 불과했지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 가운데 기독교인이 45%(16인)를 차지했고, 투옥된 수감자 가운데 25-30%가 기독교인이었으며 여성 수감자는 무려 80%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일운동 당시 기독교가 비록 소수 종교였지만 독립만세운동 준비 및 투쟁단계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다.

   이덕주 교수는 삼일운동이 왜 교회적인 차원에서 준비되고 진행되지 않았느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만약 그렇게 했다면 일본경찰에 의해 금방 계획이 알려져서 삼일운동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했다. 비밀리에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보았다.

 

 

 

DSCF7914.JPG

 

▲ 강의하는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 손재익

 

 

 

 

DSCF7919.JPG

 

▲ 논찬하는 김동춘 목사(SFC 대표간사) ⓒ 손재익

 

 

 

이어서 최재건 교수는 ‘삼일정신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는 발제에서 삼일운동은 한국 역사에서 지도층만 아니라 일반백성이 함께 일으킨 최초의 혁명적 사건이라는 점이 민주국가 대한민국 건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삼일운동의 발원은 지식인 중심이었지만 이 운동을 지속시킨 원동력은 노동자, 농민이었다. 또한 삼일운동에 적극 참여한 한국교회는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가졌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지 못한 것에 대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회복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공신력과 공공성이 기독교 인구 1%에 불과하던 100년 전에 훨씬 못 미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한국기독교가 삼일운동 때의 모습과 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DSCF7925.JPG

▲ 강의하는 최재건 교수(연세대학교 신학과 은퇴) ⓒ 손재익


 

DSCF7931.JPG

 

▲ 논찬하는 김대진 목사(코람데오닷컴 편집장) ⓒ 손재익

 

 

 

첫날 오후에는 강의를 마친 뒤 공주제일교회 내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관람했다. 공주제일교회는 1903년 의사이자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맥길(William B. McGill)이 이용주 전도사의 도움을 받아 설립하였다. 수원 이남 최초의 감리교회로 이전에 사용하던 교회당을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공주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DSCF7940.JPG

▲ 공주제일감리교회의 역사를 설명하는 윤애근 목사(공주제일교회 담임) ⓒ 손재익

 

 

DSCF7945.JPG

 

▲ 공주기독교박물관을 관람하는 참석자들 ⓒ 손재익

 

 

 

저녁식사 후 예레미야 12장과 야고보서 5장을 본문으로 각각 강해를 들었다. 예레미야 12장은 강화구 박사가 야고보서 5장은 주기철 박사가 강해했다. 해당본문은 삼일운동 당시 전국교회에 배포된 묵상 본문으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DSCF7954.JPG

 

DSCF7961.JPG

 

▲ 강화구, 주기철 박사 ⓒ 손재익

 

 

 

둘째 날에는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 은퇴)의 아침경건회로 시작했으며 이상규 교수(고신대 은퇴)가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상규 교수는 삼일운동에 관해서는 이미 일반 역사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바 있기에 특별히 강조할 점은 없지만, 다른 발제자와 마찬가지로 삼일운동이 엘리트 그룹과 대중이 함께 한 사건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1% 남짓한 기독교가 한국 사회와 민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중요한 운동이었음을 지적했다.

 

 

DSCF7965.JPG

▲ 강의하는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은퇴) ⓒ 손재익

 

 

 

 

DSCF7971.JPG

▲ 논찬하는 홍성철 목사(주는교회) ⓒ 손재익

 

 

 

이 날 행사는 삼일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기독교계의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래서 CBS, CGNTV, 국민일보 등이 취재를 나왔다. 다만 주제의 중요도에 비해 참석자나 관심도가 적은 것이 아쉬웠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로잔대회, 한계에 주의하면서 참가하면 문제 없다

    로잔대회, 한계에 주의하면서 참가하면 문제 없다 제4차 세계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고신총회는 총회에 속한 개인과 기관으로 하여금 로잔대회에 참석을 금지하도록 결정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가진 것...
    Date2024.03.22 Views82
    read more
  2. No Image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의 학위수여식이 취소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지난 2월 10일(월) 회의를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
    Date2020.02.18 Views322
    Read More
  3.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년 2월 3일(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2020 동계 목회대학원(원장 문화랑 교수)이 개강하였다. 총회 결의에 의거하여 64회(07년 입학) 졸업생이 의...
    Date2020.02.05 Views412
    Read More
  4.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동계강좌가 2020년 2월 3일부터 7일까지 위와 같이 열린다. 관심있는 이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자세한 문의는 041-560-1900 (고려신학대학원)으로 하면 된다.
    Date2020.01.08 Views309
    Read More
  5.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가 2020년 1월 6일(월) 오전 7시 30분 The K호텔 서울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매년 1월 첫 주 월요일 수도권장로회협의회가 주최한다. ▲ 참석자들 ⓒ 손재익...
    Date2020.01.06 Views262
    Read More
  6.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수도권노회 임원초청 ‘제9회 서울포럼’(위원장 유상현목사) 소포럼이 2019년 12월 17일(화) 오후 2시 신촌강서교회(황신기 목사 시무)당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고신총회 소속 수도...
    Date2019.12.18 Views735
    Read More
  7.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예배가 전국 대표간사 이취임식 직후인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시민교회 4층 교육관에서 열렸다. ▲ 신입 SFC 간사의 특송 ⓒ 손재익 2020년에 새롭게 간사로 헌신한 이들의 교육시작을...
    Date2019.12.18 Views666
    Read More
  8.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SFC 대표간사 취임식과 김동춘 제11대 대표간사 이임식이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2시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있었다. ▲ 이임과 취임하는 대표간사 부부와 관계자들 ⓒ 손재익 총회 SFC...
    Date2019.12.18 Views950
    Read More
  9.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결과가 나왔다. 입학 정원 115명보다 17명이 적은 98명이 합격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이번부터 4년간 매해 입학정원을 5명씩 줄이게 된다. 이에 ...
    Date2019.12.12 Views1477
    Read More
  10.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구약과 교의학을 가르쳤던 박종칠 교수와 이보민 교수의 사은회가 지난 12월 9일 LA에 있는 로뎀장로교회(담임 목사 박일룡)에서 열렸다. 금번 사은회에는 신학교 재학 시...
    Date2019.12.12 Views798
    Read More
  11.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는 지난 69회 총회(2019년 9월)에서 연구소 사업의 첫 일환으로 직분자 세우기 청사진을 보고했다. 아래는 그 내용의 전문이다. ******************...
    Date2019.12.05 Views1363
    Read More
  12.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가 통합 총회의 남윤희 목사(예장 통합 국내선교부 총무)를 초청해 통합측 총회 개척훈련, 제직훈련, 목회자계속훈련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혁교회 건...
    Date2019.12.05 Views454
    Read More
  13.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복음병원의 태동과 발전에 기여한 이재술 장로(강남일교회 은퇴)가 11월 29일(금) 오후 12시 경 별세했다. 파라과이 선교사를 지낸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장)의 부친이다. 고 이재술 장로는 전영창 교장과 함께 거창고등...
    Date2019.11.29 Views313
    Read More
  14. No Image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재미 고신 총회에 속한 고려신학대학원 동문들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섬겼던 박종칠 교수(교회사, 구약신학)와 이보민 교수(기독교 윤리학, 기독교 교의학)를 위한 사은회를...
    Date2019.11.29 Views371
    Read More
  15.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SFC 훈련원장)가 선임됐다. 김동춘 대표간사가 서울제일교회(서울남부노회) 위임목사로 청빙받음에 따라 SFC는 11월 22일(금) 회의를 열고 3배수 후보를 선출했으며, 총회 지도위원회...
    Date2019.11.28 Views1346
    Read More
  16.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2019년 9월 18일(수) 제69회 총회 둘째 날 저녁, 총회 임원회가 긴급 안건을 상정했다.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게 해 달라는 안건이다. 이에 대해 갑론을박 끝에 '시국선언문'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
    Date2019.10.24 Views1055
    Read More
  17.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가을노회는 69회기를 섬길 임원을 개선하는 노회다. 전국 35개 노회에서 아래와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충청노회의 경우 충청동부노회와 충청서부노회로 분립하여 새롭게 임원을 선출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Date2019.10.16 Views792
    Read More
  18. 가을 정기노회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

    가을 정기노회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 고신총회 산하 각 노회의 가을정기노회가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제5회째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는 2019년 10월 14일(월)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당(정현구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배영 노회장의 인도로 장상환 장...
    Date2019.10.15 Views845
    Read More
  19. 고신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 숫자, 얼마나 변화가 있었나? (2016년 ~ 2019년)

    고신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 숫자, 얼마나 변화가 있었나? (2016년 ~ 2019년) 고신총회는 매년 2월 둘째 주일을 기준으로 각 노회의 상황을 보고 받는다. 노회가 제출하는 보고서에는 각종 통계를 보고하게 되어 있다. 각 교회에서 제출한 보고는 노회를 통해...
    Date2019.10.01 Views1415
    Read More
  20. 고려신학대학원 소논문 특별전형

    고려신학대학원 소논문 특별전형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고려신학대학원은 20년 전통의 “목양 장학회”(이사장 한진환 목사)와 협력하여 한국교회를 이끌고 갈 미래의 목회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소논문 특별전...
    Date2019.09.24 Views447
    Read More
  21. [총회 소식 8] 셋째 날 오전, 69회 총회가 파회하다

    [총회 소식 8] 셋째 날 오전, 69회 총회가 파회하다 69회 총회는 9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시간에 딱 맞게 진행되기 어려운 점, 혹시 모를 사안을 대비하여 넉넉잡아 넷째 날 오전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대부분은 넷째 날까지 진행하...
    Date2019.09.19 Views5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5 Next
/ 35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