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832 추천 수 0 댓글 0

 

 

[총회 소식 8] 고려신학대학원의 이신칭의에 대한 입장

 

   

 

손재익 객원기자

 

 

 

지난 제67회 총회는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와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밝혀 줄 것”에 대해 교수회의 신학적 입장을 확인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68회 총회는 교수회의 입장을 신학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보고했고, 총회는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에서 칭의의 복음을 재발견하고, 이 복음의 진리로 중세 교회와 사회를 개혁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이신칭의에 죄인의 구원과 교회의 사활이 달려 있다고 보았으며, 이신칭의를 기독교 신앙을 굳게 떠받치는 주축으로 간주하였다. 종교개혁의 유산을 받은 교회들은 이신칭의의 복음에 견고히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대한 많은 비판과 반론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일부 신학자들은 중세 교회를 개혁한 칭의론이 한국교회를 타락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신대원 교수들의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개혁신학이 가르쳐온 전통적인 칭의론이 성경에 충실한 교리라는 사실을 천명하고자 한다.

 

1. 우리 모든 교수들은 칼빈이 확립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규정한 전통적인 칭의론이 성경에 충실한 교리라고 확신하며 그 근본 입장을 따른다.

 

2. 이신칭의는 삼위 하나님의 구속 사역으로 성취된 복음의 핵심이다. 이신칭의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한 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이신칭의인 것이다. 하나님은 죄 없는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어 율법의 저주를 받게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써 죄인들을 의롭다하실 뿐 아니라, 자신도 의로우실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확립하셨다(롬 3:25-26).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성취하신 의로움 덕분에 불의한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3. 칭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내리신 법적인 판결이다. 칭의(의롭다 하심)는 근본적으로 법정적 개념이다. “의롭다 하다”는 표현이 칠십인역 구약과 바울 서신에서 법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신 25:1; 롬 8:33-34).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에 게 무죄 판결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늘의 법정에서 하나님이 죄인에게 내리시는 판결은 죄인을 실제적으로 의롭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의롭다고 인정해주 는 것이다(롬 3:22-26;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장 1항;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60 문답; 존 칼빈, 『기독교 강요』, 3.11.2.). 하나님의 칭의 선언은 소극적인 면과 적극적인 면을 포함한다. 소극적인 면은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무죄 선언을 하시는 것이고, 적극적인 면은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하심으로써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법적으로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로움이 우리에게 전가되는 것이다(롬 5:12-21; 고전 1:30; 고후 5:21; 빌 3: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장 1항; 하이델베르크 60문답). 그 결과 우리가 죄를 용서받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의인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4. 칭의의 근거는 우리 안에 전혀 없고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을 통 해서 이루신 의로움에 있다. 의가 전혀 없는 불의한 죄인이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히 성취하 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이루신 의로움만이 칭의의 유일한 근거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시고, 그 의를 우리 자신의 의 로 여겨주신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의로운 자로 서게 되는 것이다.

 

5. 칭의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하여 확정적으로 내려진 판결이기에 유보된 것 일 수 없고, 성화에 따라 완성되는 것일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가하신 그리스도의 의는 완전하고 최종적인 것이므로 우리의 성화 여부에 따라 결코 변할 수 없다. 우리의 칭의 또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한 것이라서 변화될 수 없다. 일부 신학자들은 칭의가 마지막 심판에서 신자의 성화에 근거하여 완성된다는 유보적인 칭의 론을 주장한다. 그런 주장은 칭의가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하여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이다(롬 3:24). 이 땅에서 이룬 신자 의 성화는 항상 불완전하기에 칭의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공로나 근거가 될 수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6장 5항;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62문답, 114문답). 신자가 이 땅에서 아무리 탁월한 거룩함의 경지에 이르렀을지라도 그 경건을 의지해서 한순간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그 의로움은 심히 불완전하고 죄로 오염되어있기 때문이다. 오직 온 전한 의로움만이 죄인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한다(『기독교 강요』, 3.14.12). 따라서 칼빈에 따르면, 거룩함은 칭의의 열매로 반드시 나타나야 하 지만 조금이라도 칭의의 근거나 전제조건이 될 수는 없다.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신 완전한 의로움에 근거하여 확정적으로 내려진 것이기에 완전하 며, 영원히 변개될 수 없다(롬 8:1, 30, 33-39;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 77).

 

6. 신자는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지만 그 믿음조차 칭의의 근거나 공로가 될 수 없다. 칭의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므로 신자는 오직 믿음으로 그 선물을 받을 뿐이다(롬 3:24, 30; 갈 2:16; 3:24). 하나님이 칭의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실 때 믿음의 그릇에 담아 주시는데, 그 그릇마저 성 령의 은혜로 만들어 주신다. 믿음은 칭의를 받는 수단에 불과하다. 만약 믿음이 칭의의 근거라면 믿음이 또 하나의 행함이나 공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의로움만을 칭의의 유일한 근거로 바라보는 데 있다(롬 3:21-26; 4:1-8; 갈 2:16;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61). 성부 하나님이 친히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에 근거하여 믿음을 수단으로 삼아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이다.

 

7.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신자는 동시에 거룩하게 된다. 종교개혁의 칭의론 에 대한 가장 큰 비난은 이신칭의가 신자를 방종과 나태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칼 빈과 개혁교회의 전통에서 가장 우려하고 경계한 것이 칭의론이 그런 식으로 남용되는 위험이었다. 그러나 개혁교회에서는 의롭다함을 받은 신자는 반드시 선행의 열매를 맺는다고 가르쳐왔다. 칼빈이 주장한 대로, 신자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칭의와 성화를 동시적으로 체험한다. 칭의와 성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칼빈, 『기독교 강요』, 3.11.1; 3.16.1.). 따라서 성화 없이 칭의만 있을 수는 없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 답은 이렇게 반문한다. “감사치도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면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 경은 음란한 자, 우상 숭배자, 간음하는 자, 도둑질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욕하는 자, 강도질하는 자나 그와 같은 죄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87).

 

8. 구원의 다양한 측면들, 즉 중생과 회심, 칭의와 성화, 양자됨과 성령의 내주, 견인 과 영화는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하나로 긴밀하게 연합되어있다. 구원의 다양한 측면 들은 은혜의 황금 사슬로 엮어져 있다. 이 황금 사슬은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사랑에 닻을 내리고 있고 하나님의 전능한 손에 붙잡혀 있기에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자신이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며 의롭다 하신 이를 반드시 거룩하게 하며 영화롭 게 하신다(롬 8:30).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누구도 저지할 수 없다. 우리 안에 구원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 구원을 완성하신다. 하나님이 성령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심으로 우리 구원을 인치시고 보증하신다(고후 1:22, 엡 4:30). 죄의 지배로부터의 해방, 양자 됨, 성령의 내주, 성화, 소망 가운데 인내함(견인), 영화가 모두 칭의의 선물에서 흘러나오는 특권과 은혜이다. 이런 점에서 칭의는 구원의 모든 요소를 힘차게 떠받치고 있는 은혜의 반석이다.

 

9. 따라서 성령으로 거듭나고 죄에서 돌이킨 회심과 거룩하게 사는 성화가 없이 칭의 만 홀로 분리되어있을 수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그것은 의롭다 하심을 얻은 개인에게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모든 다른 구원하시는 은혜들을 동반하며,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한다.”고 하였다(11장 2항).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 은 동시에 성령으로 거듭나고 죄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아들의 형상으로 성화되어간다. 물론 이 땅에서 신자가 완전한 성화에 이르지는 못하기에(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42), 자신이 이룬 거룩함으로 인해 우월의식이나 교만에 빠질 수 없고 항상 겸손히 칭의의 은혜를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참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신자라면 그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회개와 성화의 열매를 점점 더 풍성히 맺어가야 한다. 이 거룩함의 열매는 칭의의 전제 조건이나 근거가 아니라, 칭의의 진정성을 입증 하는 열매이다. 야고보 사도가 말했듯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 2:26). 종교개혁의 칭의론이 신자를 방종에 빠지게 한다는 비난을 잠재우는 가장 강력한 변론 은 이 교리를 신봉하는 이들이 거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럴 때 고귀 한 종교개혁의 유산이 길이 계승되며 빛나게 될 것이다.

 

칭의론은 개혁교회를 태동시켰을 뿐 아니라 지난 500년 동안 개혁교회를 굳건히 지탱 해온 진리이다. 이 교리가 바르게 전파될 때마다 교회가 생명력으로 왕성해지고 건강하게 성장하였다. 개혁교회에서 칭의 교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구원 메시지의 심장 이며 심오한 영성의 바탕이고 복음의 젖줄이며 고통당하는 양심의 위안이다. 오늘날 진정한 부흥을 고대하는 한국교회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이신칭의의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는 것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14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성산교회당(장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
    Date2024.04.16 Views35
    read more
  2. notice

    부산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부산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72회를 맞은 부산남부노회(노회장 이상곤 목사)는 4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 월내교회당(신수복 목사 시무)에서 ...
    Date2024.04.16 Views25
    read more
  3. No Image notice

    고신대학교에 대한 서울포럼의 제안

    고신대학교에 대한 서울포럼의 제안 2024년 2월 6일 있었던 제13회 서울포럼에서 발제하고 토론한 결과에 근거한 제안이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
    Date2024.04.12 Views39
    read more
  4. 70회 총회 총대 명단

    70회 총회 총대 명단 (2020. 5. 6. 12시 현재) 2020년 5월 4일(월) 전국 35개 노회에서 선출된 총회 총대 명단이 아래와 같이 집계됐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김현일 송만섭 정승남 장로 : 윤종천 박명수 정문봉 2) 경기동부노회(18명) 목사 : 유승주 최...
    Date2020.05.06 Views735
    Read More
  5. 사상 첫 5월 노회

    사상 첫 5월 노회 매년 4월 둘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봄 정기노회가 이번에는 5월 첫 주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본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3월, 총회 임원회는 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0년 4월 봄 정...
    Date2020.05.05 Views264
    Read More
  6. No Image

    4월 정기노회, 5월 첫째주로 연기

    4월 정기노회, 5월 첫째주로 연기 고신총회 봄 노회 일정이 연기됐다. 총회 임원회(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제69-4차 SNS 총회임원회(2020. 3. 13)와 제69-1차 SNS 총회운영위원회(2020. 3. 14)를 거쳐 2020년 4월 봄 정기노회를 3주간 연기해 5월 4일(월)~5일...
    Date2020.03.18 Views580
    Read More
  7. No Image

    코로나 19 관련해 대구지역교회 발빠르게 대처 중

    코로나 19 관련해 대구지역교회 발빠르게 대처 중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사그라들다가 다시 확대되는 중이다. 21일(금) 오후 4시 현재 156명에 이른다. 특히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2월 18일(화)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사흘 사이에 대구...
    Date2020.02.21 Views409
    Read More
  8. No Image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의 학위수여식이 취소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지난 2월 10일(월) 회의를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
    Date2020.02.18 Views326
    Read More
  9.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년 2월 3일(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2020 동계 목회대학원(원장 문화랑 교수)이 개강하였다. 총회 결의에 의거하여 64회(07년 입학) 졸업생이 의...
    Date2020.02.05 Views417
    Read More
  10.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동계강좌가 2020년 2월 3일부터 7일까지 위와 같이 열린다. 관심있는 이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자세한 문의는 041-560-1900 (고려신학대학원)으로 하면 된다.
    Date2020.01.08 Views313
    Read More
  11.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가 2020년 1월 6일(월) 오전 7시 30분 The K호텔 서울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매년 1월 첫 주 월요일 수도권장로회협의회가 주최한다. ▲ 참석자들 ⓒ 손재익...
    Date2020.01.06 Views266
    Read More
  12.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수도권노회 임원초청 ‘제9회 서울포럼’(위원장 유상현목사) 소포럼이 2019년 12월 17일(화) 오후 2시 신촌강서교회(황신기 목사 시무)당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고신총회 소속 수도...
    Date2019.12.18 Views741
    Read More
  13.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예배가 전국 대표간사 이취임식 직후인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시민교회 4층 교육관에서 열렸다. ▲ 신입 SFC 간사의 특송 ⓒ 손재익 2020년에 새롭게 간사로 헌신한 이들의 교육시작을...
    Date2019.12.18 Views670
    Read More
  14.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SFC 대표간사 취임식과 김동춘 제11대 대표간사 이임식이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2시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있었다. ▲ 이임과 취임하는 대표간사 부부와 관계자들 ⓒ 손재익 총회 SFC...
    Date2019.12.18 Views965
    Read More
  15.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결과가 나왔다. 입학 정원 115명보다 17명이 적은 98명이 합격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이번부터 4년간 매해 입학정원을 5명씩 줄이게 된다. 이에 ...
    Date2019.12.12 Views1481
    Read More
  16.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구약과 교의학을 가르쳤던 박종칠 교수와 이보민 교수의 사은회가 지난 12월 9일 LA에 있는 로뎀장로교회(담임 목사 박일룡)에서 열렸다. 금번 사은회에는 신학교 재학 시...
    Date2019.12.12 Views808
    Read More
  17.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는 지난 69회 총회(2019년 9월)에서 연구소 사업의 첫 일환으로 직분자 세우기 청사진을 보고했다. 아래는 그 내용의 전문이다. ******************...
    Date2019.12.05 Views1369
    Read More
  18.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가 통합 총회의 남윤희 목사(예장 통합 국내선교부 총무)를 초청해 통합측 총회 개척훈련, 제직훈련, 목회자계속훈련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혁교회 건...
    Date2019.12.05 Views458
    Read More
  19.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복음병원의 태동과 발전에 기여한 이재술 장로(강남일교회 은퇴)가 11월 29일(금) 오후 12시 경 별세했다. 파라과이 선교사를 지낸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장)의 부친이다. 고 이재술 장로는 전영창 교장과 함께 거창고등...
    Date2019.11.29 Views318
    Read More
  20. No Image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재미 고신 총회에 속한 고려신학대학원 동문들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섬겼던 박종칠 교수(교회사, 구약신학)와 이보민 교수(기독교 윤리학, 기독교 교의학)를 위한 사은회를...
    Date2019.11.29 Views375
    Read More
  21.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SFC 훈련원장)가 선임됐다. 김동춘 대표간사가 서울제일교회(서울남부노회) 위임목사로 청빙받음에 따라 SFC는 11월 22일(금) 회의를 열고 3배수 후보를 선출했으며, 총회 지도위원회...
    Date2019.11.28 Views1354
    Read More
  22.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고신총회, 현 시국에 대한 성명 발표 2019년 9월 18일(수) 제69회 총회 둘째 날 저녁, 총회 임원회가 긴급 안건을 상정했다. 현 시국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게 해 달라는 안건이다. 이에 대해 갑론을박 끝에 '시국선언문'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
    Date2019.10.24 Views1060
    Read More
  23.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69회기 노회 임원 명단 가을노회는 69회기를 섬길 임원을 개선하는 노회다. 전국 35개 노회에서 아래와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충청노회의 경우 충청동부노회와 충청서부노회로 분립하여 새롭게 임원을 선출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Date2019.10.16 Views7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