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전국목사부부수양회, ‘나 대신에 행복하게 목회하라’는 음성을 듣다.

 

 


제11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가 4월 23일(월)-25일(수)에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3)라는 주제로 켄싱턴 플로라호텔(평창)에서 열렸다. 이번 수양회는 좋은 장소에서 열렸기 때문인지 500여명의 목사 부부가 참석하여 교제와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를 이어 저녁집회를 가졌다. 총동창회장 이성국 목사(이리아름다운교회)가 사회를 하고, 신대종 장로(장로부총회장, 성동교회)가 기도했다. 이어서 봉독한 사무엘상 6:7-16을 본문으로 김상석 목사(총회장, 대양교회)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론적으로 김 목사는 총회장으로 일하면서 고신목사인 것을 보람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했다. 타 교단들이 작은 우리 교단을 귀하게 여기는데 선배들이 신앙의 모범을 보인 결과이고, 목사들이 최선을 다해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 결과라고는 생각한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교회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회도 주님의 교회요, 양들도 주님의 양이기 때문에 목회는 목사로 하여금 하게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 대신에 목회해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사람이 하는데, 어떤 사람이 하느냐가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듯이 어떤 목사가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KakaoTalk_20180424_095755603.jpg

 

▲ 수양회에 참석한 목사 부부

 

 


김 목사는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에 끌려가면서 목회를 해야 한다. 내 성질대로, 내 본능대로 움직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자신이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얼떨결에 교회개척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왔다고 했다. 실력도 없고 돈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되게 하시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데, 내가 좋은 도구가 되지 못한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결한 도구를 찾고 계시기 때문에 나의 생각과 시선이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둘째, 맡겨진 일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 목회를 하다 보면 울 때가 많다. 김 목사 자신이 10년쯤에 힘든 일이 있어서 교회를 깨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정리해 주셨다고 한다. 자신이 인내하게 않았다면 지금의 교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셋째, 최후에는 희생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께 드려져서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세월이 빨리 간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 너무 허송세월을 했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했다. ‘내가 좀 더 잘했다면 교인들이 더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정리하면서 김 목사는 우리의 목회를 통해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겠다‘라는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목사 여러분이 교단의 자랑이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을 알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부분이 후배들인 목사들을 향해서 선배 목사가 목회자의 길을 끝까지 잘 달려갈 것을 축원했다. 설교가 마치고 목사부총회장인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가 강복선언하므로 저녁집회를 마쳤다.

 

 

 

KakaoTalk_20180424_095755078.jpg

 

▲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설교


 

 

    집회가 마친 후 동기들의 모임이 이 곳 저 곳에서 이루어졌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 목사들은 그 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하룻밤을 푹 쉬고 둘째 날 새벽기도회에 주강사인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출애굽기 2:1-2을 본문으로 모세의 신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국법에 의하면 모세의 부모는 모세를 죽일 수밖에 없었는데 모세가 잘 생긴 것(토브)을 보고는 그를 살렸다는 것이다. 이 ’토브‘는 그냥 잘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했다. 즉 모세의 부모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를 보았다고 해석했다. 모세 속에 모세오경이 담겨져 있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는데 이게 토브고, 토브를 주시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선악과라고 해석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토브를 자기 백성이 누리기를 원하셨다. 아담과 하와가 토브의 범주를 벗어났을 때 하나님이 제일 고통스러워하셨다. 타락후 하나님은 여자의 씨를 통해 토브를 주기를 원하셨다. 그 토브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속사역의 공동체를 세우셔서 그들 후손에서 그리스도가 오게 하셨다는 것이다.

   제사장들은 이스라엘을 축도하는데 그 축도에 지키심과 은혜와 평강이 선포되는데, 그 평강이 바로 토브와 거의 같다. 토브가 무너졌을 때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기도할 때 등장하는 단어가 샬롬이라는 것이다. 백 목사는 모세가 이스라엘의 행복(토브)을 위하여 전한 말씀(신 10:13)으로 인해 자신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자신이 추구하던 제자상이 바뀌었는데 하나님의 나라 모델하우스를 세우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을 선포하셨는데, 예언적 축도가 이제는 현실적 축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후에 목사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강복선언(고후 13:13)을 하는데 이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백 목사는 자신의 ‘행복목회’를 강조했다. 자신은 사랑의 교회 고 옥한흠목사를 자신의 사표로 삼아 프랜차이즈교회가 되었는데 옥 목사의 제자로서 그 분이 복음주의자면서 율법주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분에게는 기쁨이 많이 없었다는 것이다. 율법주의 신앙생활에 빠지면 우월감과 열등감을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루라도 나는 은혜가 아니고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짊어지고, 그리스도 안에서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진정한 복음주의적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백 목사는 목사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을 말했다. 목사 내외가 하나님 나라 모델하우스가 되면 된다는 것이다. 목사는 모세가 고별설교(신 33:29)를 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행복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나를 감싸 안고 떠받쳐 주시니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고, 교인들이 ’목사님 보니 나는 행복해요‘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행복목회’, ‘행복의식’이라는 말이 어색하기도 했는데, 우리가 어떤 행복을 기대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겠다.

 

 

 

KakaoTalk_20180424_101008229.jpg▲ 수양회 광고 및 프로그램 안내 

 

 

 

   아침식사 후 둘째 날 오전에는 노회별로 묶어서 한마음 운동회를 가졌고 오후에는 노회별로 야외로 나가 자유롭게 산책하고 쉬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백목사의 저녁집회와 총동창회 총회 및 사모 세미나로 둘째 날을 마친다. 셋째 날에는 새벽기도회, 그리고 신원하 목사(신대원장)가 목회자의 성적 탈선문제를 다룬 ‘신뢰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전체특강과 플루티스트인 송솔나무 집사의 찬양과 간증이 계획되어 있다. 고신총회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이 전국목사부부수양회를 통해 전국의 목사부부가 여유를 찾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291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211
    read more
  3.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교회개척설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교회개척설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가 주관하는 교회개척설립을 위한 설명회가 2020년 5월 28일(목) 오후 12시, 위원장 박희재 목사가 시무하는 구미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전국 35개 노회의 노회장, 부노회장, 전도...
    Date2020.05.28 Views354
    Read More
  4. 5월에 진행된 고려신학대학원 입학식

    5월에 진행된 고려신학대학원 입학식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학식이 5월 6일(수) 오후 12시 15분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2월 25일(화)에 개강하여 그동안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오다가, 이날 신입생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0학년...
    Date2020.05.07 Views282
    Read More
  5. 70회 총회 총대 명단

    70회 총회 총대 명단 (2020. 5. 6. 12시 현재) 2020년 5월 4일(월) 전국 35개 노회에서 선출된 총회 총대 명단이 아래와 같이 집계됐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김현일 송만섭 정승남 장로 : 윤종천 박명수 정문봉 2) 경기동부노회(18명) 목사 : 유승주 최...
    Date2020.05.06 Views737
    Read More
  6. 사상 첫 5월 노회

    사상 첫 5월 노회 매년 4월 둘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봄 정기노회가 이번에는 5월 첫 주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본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3월, 총회 임원회는 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0년 4월 봄 정...
    Date2020.05.05 Views264
    Read More
  7. No Image

    4월 정기노회, 5월 첫째주로 연기

    4월 정기노회, 5월 첫째주로 연기 고신총회 봄 노회 일정이 연기됐다. 총회 임원회(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제69-4차 SNS 총회임원회(2020. 3. 13)와 제69-1차 SNS 총회운영위원회(2020. 3. 14)를 거쳐 2020년 4월 봄 정기노회를 3주간 연기해 5월 4일(월)~5일...
    Date2020.03.18 Views580
    Read More
  8. No Image

    코로나 19 관련해 대구지역교회 발빠르게 대처 중

    코로나 19 관련해 대구지역교회 발빠르게 대처 중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사그라들다가 다시 확대되는 중이다. 21일(금) 오후 4시 현재 156명에 이른다. 특히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2월 18일(화)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사흘 사이에 대구...
    Date2020.02.21 Views409
    Read More
  9. No Image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취소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의 학위수여식이 취소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지난 2월 10일(월) 회의를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
    Date2020.02.18 Views326
    Read More
  10.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 동계 목회대학원 개강, 의무교육 대상자 64회 졸업생 자체 축하모임까지 2020년 2월 3일(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2020 동계 목회대학원(원장 문화랑 교수)이 개강하였다. 총회 결의에 의거하여 64회(07년 입학) 졸업생이 의...
    Date2020.02.05 Views417
    Read More
  11.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2020 목회대학원 동계강좌 고려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동계강좌가 2020년 2월 3일부터 7일까지 위와 같이 열린다. 관심있는 이들의 신청을 기다린다. 자세한 문의는 041-560-1900 (고려신학대학원)으로 하면 된다.
    Date2020.01.08 Views313
    Read More
  12.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 2020년 수도권 목사 장로 신년감사예배가 2020년 1월 6일(월) 오전 7시 30분 The K호텔 서울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매년 1월 첫 주 월요일 수도권장로회협의회가 주최한다. ▲ 참석자들 ⓒ 손재익...
    Date2020.01.06 Views266
    Read More
  13.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노회는 장로회 교회의 꽃이다 - 제9회 서울포럼을 위한 소포럼 수도권노회 임원초청 ‘제9회 서울포럼’(위원장 유상현목사) 소포럼이 2019년 12월 17일(화) 오후 2시 신촌강서교회(황신기 목사 시무)당에서 열렸다. 서울포럼은 고신총회 소속 수도...
    Date2019.12.18 Views741
    Read More
  14.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 2020 SFC 신입간사훈련 개원예배가 전국 대표간사 이취임식 직후인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시민교회 4층 교육관에서 열렸다. ▲ 신입 SFC 간사의 특송 ⓒ 손재익 2020년에 새롭게 간사로 헌신한 이들의 교육시작을...
    Date2019.12.18 Views671
    Read More
  15.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 SFC(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취임 허태영 제12대 전국SFC 대표간사 취임식과 김동춘 제11대 대표간사 이임식이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 2시 서울시민교회당에서 있었다. ▲ 이임과 취임하는 대표간사 부부와 관계자들 ⓒ 손재익 총회 SFC...
    Date2019.12.18 Views966
    Read More
  16.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결과가 나왔다. 입학 정원 115명보다 17명이 적은 98명이 합격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이번부터 4년간 매해 입학정원을 5명씩 줄이게 된다. 이에 ...
    Date2019.12.12 Views1481
    Read More
  17.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박종칠 이보민 교수님 사은회 후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구약과 교의학을 가르쳤던 박종칠 교수와 이보민 교수의 사은회가 지난 12월 9일 LA에 있는 로뎀장로교회(담임 목사 박일룡)에서 열렸다. 금번 사은회에는 신학교 재학 시...
    Date2019.12.12 Views814
    Read More
  18.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는 지난 69회 총회(2019년 9월)에서 연구소 사업의 첫 일환으로 직분자 세우기 청사진을 보고했다. 아래는 그 내용의 전문이다. ******************...
    Date2019.12.05 Views1371
    Read More
  19.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 통합 실무진으로부터 배우다 개혁교회 건설연구소(소장 안재경 목사)가 통합 총회의 남윤희 목사(예장 통합 국내선교부 총무)를 초청해 통합측 총회 개척훈련, 제직훈련, 목회자계속훈련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혁교회 건...
    Date2019.12.05 Views460
    Read More
  20.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복음병원의 태동과 발전에 기여한 이재술 장로(강남일교회 은퇴)가 11월 29일(금) 오후 12시 경 별세했다. 파라과이 선교사를 지낸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장)의 부친이다. 고 이재술 장로는 전영창 교장과 함께 거창고등...
    Date2019.11.29 Views318
    Read More
  21. No Image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박종칠, 이보민 교수를 위한 사은회가 미국에서 열린다 재미 고신 총회에 속한 고려신학대학원 동문들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섬겼던 박종칠 교수(교회사, 구약신학)와 이보민 교수(기독교 윤리학, 기독교 교의학)를 위한 사은회를...
    Date2019.11.29 Views375
    Read More
  22.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 선임 SFC 전국 대표간사에 허태영 목사(SFC 훈련원장)가 선임됐다. 김동춘 대표간사가 서울제일교회(서울남부노회) 위임목사로 청빙받음에 따라 SFC는 11월 22일(금) 회의를 열고 3배수 후보를 선출했으며, 총회 지도위원회...
    Date2019.11.28 Views13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