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정원보다 적은 98명이 합격
고려신학대학원 2020학년도 입시 결과가 나왔다. 입학 정원 115명보다 17명이 적은 98명이 합격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이번부터 4년간 매해 입학정원을 5명씩 줄이게 된다. 이에 따라 115명을 모집한 이번 입시는 2019년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한 결과 126명이 지원했다.
12월 3일(화)-5일(목)에 진행된 필기고사와 면접고사를 거쳐 12월 5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중에 93명이 합격했으며, 5명은 조건부 합격을 하게 되었다.
한편 신학석사(Th.M) 과정에 많은 지원자가 있었다. 67명이 지원하여 40명이 합격했다. 여성지도자 과정(M.A.)에는 모두 7명이 합격했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