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술 장로, 11월 29일 별세
복음병원의 태동과 발전에 기여한 이재술 장로(강남일교회 은퇴)가 11월 29일(금) 오후 12시 경 별세했다. 파라과이 선교사를 지낸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장)의 부친이다.
고 이재술 장로는 전영창 교장과 함께 거창고등학교를 일으켜 세웠으며, 장기려 박사와 함께 복음병원(현 고신의료원)의 태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신총회유지재단 사무처장, 수도권장로협의회 회장, 전국원로장로연합회 회장, 총회헌법개정위원, 고신총회자문위원 등을 지내는 등 고신총회를 위해 여러 모로 애써왔다. 향년 98세다.
입관예배: 11월 30일(토) 17:00시
발인예배: 12월 2일(월) (시간미정)
장례식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17호
● 연락처 : 이정건(010-2689-6268)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