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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15학년도)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손재익 객원기자

 

 

      2016223()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천안시 삼룡동 소재) 대강당에서는 제70(2015학년도)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목회학석사(M. Div) 85, 신학석사(S.T.M./Th.M/Th.M in Missiology/Th.M in Ministry) 43, 문학석사(M.A. in Theology) 1, 편목과정 1명이 학위를 받게 된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교직원, 졸업생의 가족과 교회, 그리고 교단 관계자(총회장, 총회 신학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수와 졸업생의 입장으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1부 예배와 2부 학위 및 증서수여 순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변종길 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신학위원장 장희종 목사가 기도한 뒤 총회장 신상현 목사가 디모데전서 4:6-16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음의 말씀과 선한 교훈을 가지는 것이 말씀봉사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했다. 설교 후 고려신학대학원 졸업식의 전통에 따라 도서구입을 위한 헌금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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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를 수여받는 학생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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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장에 입장하는 학생들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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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를 인도하는 변종길 원장(고려신학대학원장)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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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총회신학위원장 장희종 목사       손재익 

 

      2부 학위 수여식은 교무처장 기동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고신장학회와 옥토장학회의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변종길 원장의 훈사, 강영안 이사장의 축사, 전광식 총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에 최정복 졸업생의 졸업사가 있었고 찬송가 323부름받아 나선 이몸을 파송의 노래로 부른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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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강영안 이사장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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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전광식 총장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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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학우의 졸업사 손재익

 

 

      한편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는지 과거에는 교회에서 전도사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온 것과 달리 조촐한 풍경이 있어서, 교회에서 말씀사역자에 대한 위치가 점점 약화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과거에는 전도사의 졸업을 교회의 일로 여기는 풍토가 많았는데, 요즘은 점점 개인의 일로 여기는 풍토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졸업식장 주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제70회 고려신학대학원 졸업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정원 강주현 고성호 고송지 구홍식 권구인 권지훈 권호세 김규태 김봉균 김상규 김성용 김성준 김승관 김승우 김준식 김철수 김하영 김현우 류대형 박광영 박성하 박성환 박신영 박영광 박인곤 박참한 박창주 배광진 배하주 백경태 백승엽 서기철 서대진 서정완 소재일 손기업 손진성 손효천 송유리 신용호 신진우 신철균 양승욱 여찬영 오영길 오은태 유종선 윤신봉 윤웅열 윤원우 이경현 이동희 이성배 이신목 이영호 이옥찬 이인희 이재일 이주현 이준혁 이태훈A 이태훈B 이형장 임광휘 임모세 임은석 정미경 정송현 정지민 정천훈 조경민 조 반 조지현 지중배 진상욱 진형원 최두선 최정복 최주은 최 찬 하종수 한경철 현 호

 

      아래는 변종길 원장의 훈사와 최정복 학우의 졸업사 전문이다.

 

훈사

 

변종길(신학대학원장)

 

      소정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이제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핍박하고 환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교회도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전도사나 강도사 또는 부목사로 섬길 때에는 좋아하고 환영하겠지만, 막상 담임목사가 되려고 하면 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하려고 하면 수십명의 지원자가 몰려든다고 합니다. 50명이 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 입장에서 보면 청빙하고 싶은 목사는 1명도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 달, 몇 년이 지나도록 담임목사를 못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사는 많은데 청빙하고 싶은 목사는 적은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가 고통당하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 근본이유는 목사가 준비가 덜 되어서 그렇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너무 모르고 설교 시간에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기도를 안하고 인간적인 머리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습이 없고 자기 이익만 챙기고 대접받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주의 종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졸업한 교역자들을 보면, 대개 주된 관심이 어떻게 하면 자기가 큰 교회, 좋은 교회를 맡을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위해 늘 걱정하고 애쓰면서도 막상 자기 자신을 훈련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설교를 잘하기 위해선 우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하루에 몇 시간씩 성경을 읽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하루에 몇 시간씩 스스로 교회당에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조금 기도하고 시간만 떼우다가 갑니다. 그러니 영성이 부족하고, 그런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슨 은혜가 되겠습니까? 나아가서 은퇴 후에 무엇을 할까 걱정하는 목회자는 많지만, 막상 은퇴 후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찾으시고 준비된 일꾼을 사용하십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내어서 사용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졸업생 여러분은 다음 3가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성경 실력입니다. 성경을 훤하게 알아서 성경 어디를 펴더라도 즉석에서 설교를 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그저 예화나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 원어에 기초해서 성경의 진리를 드러내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둘째, 전공 실력입니다. 모든 졸업생은 전공 분야를 하나씩 정해서 그 분야를 깊이 공부해서 언제든지 그 분야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중국과 다른 나라에서 우리에게 신학교 강의 요청을 많이 해 옵니다. 앞으로 엄청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분이 많이 가서 강의를 해야 하겠는데 전문 지식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학석사(Th.M) 공부가 필요합니다. Th.M을 해야 전공이 생기고 강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졸업생 여러분은 기회되는 대로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꼭 Th.M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언어 준비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영어는 필수입니다. 여러분은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영어로 설교하고 강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평소에 틈틈이 영어성경을 읽으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중국어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수요가 많습니다. 특히 고신교단에서 와서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해외에서는 고신 교단과 고신 신학을 굉장히 높이 보고 우리에게 와서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찾으시는데, 특히 한국의 고신교단에서 준비된 자를 찾으십니다.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 앞에는 큰 기회가 놓여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사정이 어렵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다고 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준비된 일꾼을 부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와 인도와 온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쳐 줄 일꾼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서 졸업생 모두 자기 자신을 잘 훈련하고 준비하여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일꾼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2016223

고려신학대학원장 변종길

 

 

 

제70회 졸업생 대표 졸업사


최정복 졸업생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졸업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합지졸 같은 저희들을 훈련시키느라 마음 고생, 몸 고생 참으로 많이 하셨습니다. 태도도 불량하고 교양도 없던 저희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과 성경적 신앙을 마음 깊이 새겨 주셨고, 참된 목자의 모범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수업을 듣다가 진리를 깨닫고 감정이 복받쳐 조용히 눈물을 훔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의 핵심을 깊이 깨우쳐 주시고 신앙을 불타오르게 해주신 교수님들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신학생 남편과 함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어려움 가운데서도 값비싼 대가를 치러가며 인내한 졸업생들의 아내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내 분들의 정성어린 수고와 기도가 없었더라면 졸업생 중 누구라도 신학에 정진하기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낳으시고 길러주시고 목회자가 되도록 평생을 후원해주신 부모님, 아빠를 기숙사로 떠나 보내고 기다려 준 사랑스런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 여러 모양으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교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에게 이처럼 큰 사랑의 빚을 지고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이 먹먹해 집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3년을 함께 수고한 동기들을 바라보니 우리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 회고해보면 크고 작은 위기의 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계절 학기 수업은 우리 모두에게 위태했던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원어수업을 가까스로 통과했어도 주말에는 밀린 가정사역과 교회사역으로, 주중에는 넘쳐나는 과제들로 이를 다 감당하기에 벅찬 날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질병이나 사고가 우리를 피해가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가 아프거나 자녀들이 질병과 사고로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와 가정이 처한 어려움에 미처 대응할 틈도 없이, 월요일이면 부지런히 학교로 달려와 숨가쁜 수업 일정을 따라가야 했으니, 새벽마다 답답한 마음을 기도로 쏟아 내지 않을 수 없었고 은혜 없이는 이 길을 걸어 갈 수 없음을 절감하였습니다.

      물론 어려운 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동기들의 결혼 소식과 건강한 2세들의 출산 소식에 우리는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프로선수 못지 않은 경쟁심을 불태우던 체육대회, 우여곡절 끝에 다녀온 제주도에서의 34일간의 졸업여행,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교수님과 함께 식사를 하던 것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어려운 사정에도 주머니를 털어 손에 쥐어주던 동기들의 사랑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새벽 기도회와 경건회에서 은혜 받았던 말씀들, 지금도 빼곡이 성경 여백에, 그리고 마음에 잘 새겨 놓았습니다. 때로는 낮아져서 연단 받았고, 때로는 풍성한 위로를 경험했습니다. 오늘 돌이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하신 섭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은 한 순간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저희 졸업생들은 새롭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구원의 은혜와 사명을 함께 받았으므로 더 없이 기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맞이해야 할 사역의 현장이 많이 어둡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저희는 한국 교회가 처한 위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실감하였습니다. 각종 이단이 득세하고, 무분별한 은사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교계 지도자들의 각종 스캔들, 교회 내에 만연한 기복주의와 성장주의로 인해 세상을 꾸짖고 변화시켜야 할 교회가 도리어 세상의 비난과 비웃음을 사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학교는 학원수업에 밀려 활력을 잃어버렸고, 포스트모더니즘적 세계관으로 교육 받은 청년들은 급속히 교회에서 빠져나갔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성도들의 많은 수가 참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이 교회 저 교회로 유리 방황하며 영적 기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상에 소망이 되어야 할 교회가 도리어 그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 우리 졸업생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근거없는 낙관론을 펼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맞이할 상황이 아무리 캄캄하고 어둡다 할지라도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요 빛이요 위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바라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일제의 암울한 통치시절 순교의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향한 소망을 버리지 않았던 우리 고려파 선배들의 신앙의 피가 우리 몸 속에도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수 받은 70년 고려파의 신앙, 500년 개혁주의 신앙, 2000년 사도적 신앙의 유산을 토대로 영광스러운 복음을 높이 들고 담대히 나가겠습니다. 이 시대의 도전들 앞에서 물러나지 않고, 찢기고 상한 심령들, 소외되고 눌린 자들,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 주리고 목마른 양떼들에게 가서 그들과 연대하고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며 성실하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보조를 맞추면서 먼저 고신 교회를, 그리고 조국 교회를 책임지고 세워 가겠습니다. 우리 후배들에게 바통을 넘겨주기까지 이 언약적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곳 선지학교에서 전수받은 제사장적 부르심이고 위로부터 받은 왕적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 저희 졸업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들의 삶과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이 땅 구석 구석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만약 우리 자신의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으로 주어진 십자가를 외면하려 할 때, 재삼재사 우리 자신을 다시 봉헌하고 오늘 이 처음 자리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기억나게 해 주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까지 우리 졸업생 모두에게 힘과 능력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졸업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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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호 목사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취임 제70회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및 이사, 총회 산하 기관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20년 10월 16일(금) 오전 11시 고신총회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잘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배는 ...
    Date2020.10.16 Views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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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성경'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평가 보고서

    지난 제69회 총회에 상정되었으나 1년간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한 안건들이 제70회 총회 보고서에 실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본보는 보고서 전문을 순차적으로 싣는다. 1. 은퇴목사 투표권 삭제 청원에 대한 법제위원회 보고 2. SFC문제에 대한 학생신앙...
    Date2020.10.15 Views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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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전국 35개 노회, 코로나 19 와중이지만 최소화하여 개최

    전국 35개 노회, 코로나 19 와중이지만 최소화하여 개최 2020년 10월 12일 전국 35개 노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최대한 지키는 가운데 최소화하여 개최되었다. 지난 4월 노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5월로 미뤘지만, 이번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더 ...
    Date2020.10.14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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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각 노회 임원 명단

    2020년 10월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각 노회 임원 명단 2020년 10월 12일(월) 전국 35개 노회에서 아래와 같은 임원이 선출되었다. 이들은 1년간 노회를 위해 섬기게 된다.   노회 노회장 (목사)부노회장 (장로)부노회장 서 기 부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
    Date2020.10.14 Views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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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서울포럼, 미래를 준비하다

    서울포럼, 미래를 준비하다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다. 매년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포럼이 제 9회를 맞이 이 문제를 다뤘다. “미래목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서울포럼이 2020년 10월 8일(목) ...
    Date2020.10.08 Views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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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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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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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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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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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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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