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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네덜란드 개혁교회 해방파가 목사, 장로에 대한 여성 임직을 결정했다. 이에 동년 7월 ICRC 총회는 해방파의 회원권을 정지했다. 그 이후 해방파는 자매교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총회를 통해 다시 논의하게 된다.

   2020년 1월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유해신 목사(관악교회)가 사절로 참석하여 고신교회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해방파의 결정 내용과 다른 자매교회들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을 번역했다. 번역은 이영근 성도(관악교회)가 했다. 내용이 길어서 몇 차례 나눠서 게재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

 

 

 

1. <함께 섬기기: 남성/여성과 직분(Male/Female and the Offices) 보고서 요약>

   -2017년 총회이전에 발간한 보고서 요약

 

 

 

   남/여와 직분 위원회는 화란개혁교회(해방파) 총회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다음 글은 길이가 긴 원 보고서의 요약으로 그 중심 내용과 대강의 개요를 담고 있습니다.

 

   이 요약이 원 보고서를 대체하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이 글은 일반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분을 위해서 우리는 원 보고서의 장들을 여기저기 참고용으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허락된 전체 보고서 영어 번역은 다음 링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www.gkv.nl/organisatie/generale-synode/gs-2017/english-materials-gs-2017

 

 

남/여와 직분 위원회:

A. Haan-Kamminga 박사, 위원장

J.P. de Vries 박사, 서기

E.A. de Boer 교수

E.J. de Jong-Wilts MA

H.S. Nederveen-Van Veelen BTh

C.J. de Ruijter 교수

W.F. Wisselink 박사

 

 

들어가기

우리는 총회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우리의 목적은 몇 가지 기본 요소들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이 기본 요소들은 총회가 그 입장을 정하고 선택을 하도록 거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성경이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직분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지 듣기 원합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직분의 역사를 살펴보려 합니다. 거기 더해서, 우리는 교회들에서 과거와 현재 어떻게 행했고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우리 나라와 해외 자매 교회들이 직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검토할 것입니다. 결론에서 우리는 우리가 총회에 제안하는 바의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성경적 기본 요소

보고서 2장에서 우리는 성경이 우리에게 여성이 섬기는 방식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합니다. 성경은 여자가 직분을 맡아 섬길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교회로서 직분의 일을 조직하는 방식 역시 성경에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반면 우리는 성경에서 여성이 어떻게 섬겨야 할지 분명하게 안내하는 내용은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성의 은사가 선지자, 사도, 집사, 사사로 쓰이는 것에 대해 읽습니다. 성경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니지만 둘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창조하셨고 서로를 서로에게 주셨습니다. 둘은 함께 세상을 돌보고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 받았습니다. 이런 공동의 책임 속에 앞장서 인도하는 것이 남자에게 주어진 일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갖는 문제이며 그에게 완전히 복종하여 섬기려는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 위에서 주인 노릇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자의 머리됨을 가리키는 본문들은 남자와 여자가 각기 구별되어 서로를 섬기는 마음을 품으라고 지적합니다. 여기서 성경은 두 개의 선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말하는 여자들을 보지만 동시에 여자는 잠잠할 것을 가리키는 본문들을 읽습니다. 우리의 의견은 이들 본문이 의도하는 바는 남자나 혹은 여자가 우위를 차지함으로써 그들이 공유하는 책임을 왜곡시키는 것을 막는 것임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남자와 여자의 역할과 과제의 구분에 관해 그때나 지금이나 직접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이 회중의 지휘권에 대해서, 그리고 누가 앞에서 인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는 것을 우리가 읽을 때 그림이 더 명확해지지는 않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많은 수의 여러 다른 일들과 역할에 대해 보는데 그 중에 ‘장로’의 역할은 교회의 지휘권과 관련해 일관되게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회중에게 주신 특별한 직분이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특별한 직분을 맡은 사람들이 회중이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는 길에 그들을 인도합니다.

 

 

역사

교회의 역사에서 성경은 항상 직분의 제도와 조직을 위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보고서 3장에서 바로 이 문제를 다룹니다. 특별한 직분의 경우 내적 소명 옆에 외적 소명이 또한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항상 중요했습니다. 직분을 맡으려는 사람은 누구나 회중에 의해 선택되고 임명되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할 때 회중에게 지도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특별한 은사를 갖고 있고 그에게 특별한 책임이 주어진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교회의 신앙고백 가운데 여자를 직분에서 제외하는 선택 안은 절대 없었습니다. 직분이 남자에게만 열려있었다는 사실 역시 사회와 그 정부가 조직된 방식 때문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여성은 넓게 봤을 때 사회에서 그랬듯 직분을 받지 않은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우리는 남자 옆에서 특별한 직분을 맡아 섬기는 여자도 있음을 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모든 직분을 여자에게 항상 모든 자리에서 닫아 버리는, 거부하기 힘든 ‘아니오’를 보지 못합니다. 이것은 성경을 읽는 사람과 회중, 그리고 교회가 다 함께 직분과, 또한 남자와 여자가 함께 섬기는 형식의 구조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총회에게 어떤 길을 따라야 할지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이것은 또한 그런 길에 도달할 때 다른 고려 사항들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전세계적인 교회

보고서 5장에서는 네덜란드와 해외 자매 교회들 안에 존재하는 생각들과 견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시대와 장소의 교회와 연관을 맺고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GKv가 자매 교회들과 맺어 온 연락 관계에서 인식합니다. 아주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해외 자매 교회들은 여성을 직분에 들이는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여러 자매 교회들은 GKv가 이 방향을 따르기로 결정한다면 우리의 자매 교회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뜻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런 똑같은 염려가 NGK를 제외한 네덜란드 자매 교회들 가운데서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교회들과 맺은 관계가 성경과 우리의 신앙고백 문서들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역 회중들이 직분의 조직에 관해 또한 과제와 재능의 분리에 관해 다른 결정을 내릴 것을 상상 못할 것은 아닙니다.

 

 

실태

보고서 4장에서는 교회들에서 현재 하고 있는 실태를 다룹니다. 우리가 교회로서 서 있는 이 사회는 남자와 여자가 교육과 취업에서 점점 더 동등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자리에서 온갖 종류의 역할에서 우리는 남자와 여자 가운데 성령의 은사를 목격합니다. 여자들도 교육, 지도력, 행정, 법학에서 자신의 재능을 개발합니다. 여자들은 자신이 교회의 일에 소명을 받았다고 느끼며 소명을 받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실태를 우리가 분석했을 때 여성이 이러한 소명에 점점 더 응답하고 있음을 봅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따라서 교회에서 서로 다른 역할과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흔히 내세우는 주장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아직 많은 부분이 진행 중인 것이 사실이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그들이 속한 사회적 문화적 환경과 상관관계가 아주 높은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에게 개인적으로 주어진 은사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이 시대와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남자와 여자로서 공유하는 소명에 대해 의견을 말할 수 있을지도 고려해 보고 싶습니다.

   현 실태를 조사하면서 우리는 회중의 한 일원이 특별한 책임을 맡게 될 때 종종은 내적 소명이나 외적 임직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직분의 일이 지니는 영적인 차원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됩니다.

 

 

진로 정하기

우리의 조언의 토대는 성경에 있고 성경은 남자와 여자 둘 다 복음을 섬기는 일에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남자가 지휘권을 갖고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 보고서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오늘날 아는 대로 직분의 구조는 성경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현재 은사와 재능이 배치되는 방식과는 더 이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총회가 여성이 직분에서 특별한 일에 부르심을 받는 경우 그의 은사와 재능을 배치하는 데 더 많은 여지를 만들고, 선택 안을 평가할 때 미래를 위해 현명한 진로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선택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조언은 각 교회가 모든 은사와 재능을 활용하는 속도와 길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여지를 주자는 것입니다. 각 교회는 또한 남자와 여자를 부르심이 영적인 부르심인지 스스로 시험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추천하는 진로가 논란이 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와 직분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말하는 것은 과거와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많은 회원들에게 그런 진로의 변화는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며,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방식과 충돌하기 때문에 그 아픔은 더 깊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는 바라는 것은 우리가 관련 성경 구절을 기술하고 논하는 데 사용한 접근법이 하나님의 교회와 그 구성원들을 위한 하나님 당신의 뜻을 우리가 진정으로 구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과거와 단절하는 데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담대함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구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원하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하는 길에 서로를 짊어지는 일은 교회들의 구성원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가능한 선택들

우리의 조언을 좀더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여러 선택 안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보고서 6.5 장에서 각 선택 안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 놓았고 우리의 평가를 곁들였습니다.

 

a. 변화 없음, 직분이 여성에게 그대로 닫혀 있다.

이것은 가능한 가장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서류 상 현 상황을 그대로 놔두는 것입니다.

   우리 위원회로서는 이 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 선택은 여자들이, 비록 일에 대한 위임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미 교육과 교회 발전에 관련된 많은 일에 참여하고 있는 현 실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b. 직분들을 변화 없이 그대로 둔다, 집사 직을 여자에게 개방한다.

이 안은 여성이 직분을 메꿀 수 있는 여지를 주지만 당회에 여자를 들이지는 않습니다.

   집사 직을 여자에게 열어주는 것을 반대하는 성경의 주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선택에서는 여성의 은사가 가르치고 지휘하는 일에 쓰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성의 은사와 현 실태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c. 직분들을 변화 없이 그대로 둔다, 목사의 직을 여자에게 개방한다.

성경은 여자가 예언하는 여지를 남겨 둡니다. 그렇지만, 이 안은 여자가 감독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안은 설교의 은사를 가진 여자들을 공정하게 대접하는 한편 현재의 직분 구조를 그대로 놔둡니다. 불리한 점: 여성 사역자의 전문 지식이 당회에서 제외될 것인데 그것이 함의하는 바는 현재 우리의 실태에 대한 좀더 많은 숙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d. 직분들을 변화 없이 그대로 두지만 혼인한 부부들이 함께 직분을 맡게 되는 여지를 둔다.

이 안은 여성의 은사를 배치할 수 있는 여지를 매우 많이 주고 성경의 ‘함께’ 정신을 반영합니다.

   이 안은 꽤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은 종종 공동 책임을 지는 데로 이끌지만 동시에 두 사람 중 한 명만이 대표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혼인한 여자와 혼인하지 않은 여성 사이에 부당한 구분이 생기고 혼인한 여성은 그 배우자 역시 직분에 합당한 은사를 가진 경우에만 직분을 맡게 될 것입니다.

 

e. 직분들을 변화 없이 그대로 두지만 특별한 과제를 지닌 직분을 여자에게 개방한다.

여성의 은사를 인정하는 것이 여기서는 특별한 과제나 기능을 신설하는 데서 실현됩니다.

   실제로, 이 안은 모든 직분을 여자에게 개방하는 것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이것은 중간 단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적 소명에 대한 외적 확증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것은 우리의 모든 자매 교회들과 함께 걷는 데서 우리를 벗어나게 만들 것입니다.

 

f. 직분들을 변화 없이 그대로 둔다, 직분들을 여자에게도 개방하지만 영적 지도권을 행사하는 소규모 핵심 당회에 강조점을 둔다.

이 안은 여성의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새로 만드는 한편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정적인 책임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분산되는 확신들을 함께 묶는 길을 제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안은 설교와 가르침이 더 이상 ‘영적인 지도권’ 개념과 연결되지 않는 직분 구조를 새롭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인 은사들이 제공하는 지도력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g. 직분들의 구조를 재검토한다, 여성들에게 그들만의 직분을 준다.

은사를 지닌 여성은 여성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직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안은 선택안 e. 처럼 비슷한 반대로 이끌며 우리의 현재 문화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h. 모든 직분을 여성에게 개방한다(지역 교회들의 자유에 맡긴다).

이 안은 성령께서 여자에게 주신 은사를 배치하는 데, 또한 남자와 여자의 공유하는 소명과 책임에, 그리고 현 실태에 최대한 정당한 견해를 제시합니다.

   그렇지만 지역 회중들과 국내외 자매 교회들 가운데 있는 민감한 정서에 고려를 많이 해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높이고 존중하는 것이 이 견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민감한 점입니다.

   지역 회중들이 그들의 진로와 속도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충분한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교회들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이제 총회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총회 앞에 여러 개의 결정 초안들을 내놓습니다. 우리가 추천하는 바는 모든 직분들을 여성에게 개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거와의 단절은 우리의 자매 교회들과 우리 자체의 회중들에게 고통을 안겨다 줄 수 있고, 분리의 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우리의 의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교회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함께 찾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는 교회들이, 읽고 기도하고 숙고하면서, 교회 내 남성/여성 위원회의 안내 하에, 이 안을 도입하는 일을 놓고 결정하는 일을 교회의 자유에 맡기기 원합니다.

   이 제안과 관련하여, 우리는 여성을 위한 특별한 직분을 포함하는 안들이, 비록 우리 생각에는 단지 임시적일 것이지만,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총회 앞에 내놓고 싶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남자와 여자의 구별됨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고 그렇게 과도기적 안으로서 구실을 잘 할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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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개혁교회(해방파)의 신학교인 캄펜신학대학과 기독개혁교회의 신학교인 아펠도른신학대학은 지난 몇 년간 합병을 준비해 왔다. 2017년 9월부터 ‘개혁주의신학대학교 (de Gereformeerde Theologische Univesiteit)’라는 이름으로 합병된 ...
    Date2017.10.17 By개혁정론 Views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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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1조파, ICRC 회원권 정지

    31조파, ICRC 회원권 정지 네덜란드 개혁교회 해방파(소위 31조파)가 ICRC(국제개혁주의 교회협의회)로부터 회원권 정지를 당했다. 지난 7월 12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임마누엘 교회에서 열린 ICRC 총회는 미국 정통장로교회(OPC,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중...
    Date2017.07.18 By개혁정론 Views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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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