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7254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입니다. 직분명이 교회의 명칭이 된 유일한 경우가 바로 장로입니다. 승천하신 주님께서 지금도 교회를 직접 다스리시는 방편으로 주신 직분이 장로이지만 장로직에 대한 원성(?)이 높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몇 편의 글이지만 장로직의 영광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재합니다. - 편집장 주 -




성경에 나타난 장로의 위치와 역할

(디모데전서를 중심으로)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바울이 활동하던 시대에 교회는 이미 직분과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중에 이미 장로가 있었으며(참고. 14:21-23), 빌립보 교회에는 감독과 집사가 세워져 있었다(참고. 1:1). 바울은 목회서신(딤전, 딤후, )에서 교회의 직분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는데, 목회서신에 언급된 직분은 감독(딤전 3:1-7; 1:7-9), 장로(딤전 5:17-22; 1:5-6), 그리고 집사(딤전 3:8-13)이다. 이 글에서는 디모데전서에 나타난 장로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딤전 3:1-7 감독(장로)의 자격

 

1-3: 일반적인 자격

 

1: ‘감독’(에피스코포스, overseer)은 교회를 다스리고 보호하는 사람이다. 목회서신이 기록될 당시에는 직분들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았다. 당시에 감독은 장로들 가운데에서 나왔다. 디도서 1:5-9에는 장로와 감독이 교호적으로(reciprocally) 사용되었고, 사도행전 20:28에서 바울은 장로들에게 말하면서 성령이 그들을 감독자로 삼으셨다고 말한다.

 

2: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이것은 감독이 원만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 아내의 남편(미아스 귀나이코스 안드라, the husband of but one wife)이란 결혼한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고 한 명의 부인을 둔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다. 아마도 양자 모두를 지칭할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것은 결혼 생활에서 신실해야 한다는 뜻이다. 감독은 가르치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것은 감독과 장로의 자격에는 포함되지만 집사의 자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 감독은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해야 한다. 감독은 자신을 다스리고 통제하고 훈련하여 좋은 성품을 유지해야 한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구약에는 제사장이나 지도자들이 술을 멀리해야 한다는 경고가 많이 나온다. 감독은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하는데, 당시 거짓 교사들은 돈을 많이 사랑하였다.

 

4-5: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

 

4-5: 감독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여야 한다.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참된 기독교인임을 입증한다. 나아가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은 견실한 사역을 위한 기초가 된다. 바울은 가정을 다스리다에 해당하는 동사 프로이스테미를 나중에 장로가 교회를 다스리다에 해당하는 동사로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보여준다(참고. 17). 감독은 또한 자녀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데, 지도자의 자격은 그의 자녀들의 행동을 통해서 드러난다. 가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교회를 다스리지 못한다.

 

6-7: 성숙한 자

 

6-7: 새로 입교한 자가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는 그러한 자가 교만하여져서 정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 입교한 자들이 아무리 유능하고 훌륭하더라도 신앙의 뿌리가 깊지 않으면 흔들릴 수 있고 따라서 영혼을 돌보는 막중한 사명을 맡을 수 없다.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신앙의 연륜이 필요하다. 그리고 감독은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여야 한다.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인정을 받는 자여야 한다는 뜻이다.

 

딤전 5:17-25 장로를 대하는 태도

 

이 단락에서 바울은 장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한다. 장로는 교회의 지도자이기에 장로를 세우고 그들을 대하며 그들의 잘못을 꾸짖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17-18: 장로에 대한 존경심

 

17: 바울은 잘 다스리는 장로들배나 존경할 자로 알라고 말한다. ‘다스리는 장로들’(ruling elders)은 공식적인 직분을 의미한다. ‘배나 존경하라’(double honor)는 말은 많이 존경하라는 뜻이다. 이어서 바울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가르치는 장로들’(teaching elders)로서 오늘날의 목사들이다. ‘더욱 그리하라는 말은 헬라어 원문에서 특별히’(말리스타, especially) 존경하라는 뜻이다. ‘수고하다’(코피아오)라는 단어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되었다.

 

18: 바울은 성경을 인용함으로써 자기의 주장을 강화한다.

 

19-21: 장로에 대한 재판 규정

 

19-20: 장로에 대한 재판 규정이 나온다. 장로를 재판하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 이는 그들에 대한 처우가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울은 장로에 대한 고발을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증인이 두 세 명이어야 하는 것은 유대의 전통인데 신약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바울은 죄를 범한 장로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는 권징의 선포가 사람들에게 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21: 바울은 장로에 대한 판결이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한다. 바울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천사들 앞에서라는 표현을 통하여 교회의 권징을 하늘의 재판으로 간주한다. 그리하여 교회의 결정이 엄중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특히 여기서 천사가 나오는 것은 그들이 마지막 심판 때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25:31; 14:10). 물론 이것은 천사의 특별한 지위를 암시하지 않는다.

 

22-25: 장로를 세우는 규정

 

22: 디모데는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아야 한다. 안수는 직분을 수여하는 것이므로 이 말은 사람들에게 장로의 직분을 줄 때에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필시 사람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직분을 맡게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다가 자칫 자신도 그러한 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자 자신이 정결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다스릴 수 없다.

 

23: 바울은 디모데에게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고 말한다. 이것은 건강에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디모데는 금욕주의적 사고에 젖어서 오랜 동안 물만 마시면서 금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디모데의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충고한다. 이것은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목적을 가진 권면이다.

 

24-25: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서 먼저 심판을 받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 드러나서 나중에 심판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의 선행도 밝히 드러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숨겨지지는 않는다. 즉 모든 죄와 모든 선행은 언젠가 모두 드러난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하고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더욱 죄를 피해야 하며 선을 추구해야 한다.

    

 

결론: 성경에 나타난 장로의 위치와 역할

 

1. 장로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직분자이다.

2. 장로는 교인들을 다스리는 자이다.

3. 장로는 성경을 잘 가르쳐야 한다.

4. 장로는 생활에 상당한 모범이 되어야 한다.

5. 교인들은 장로를 존경하고 장로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6. 장로를 재판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7. 장로가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 황원하, 목회서신주해, 교회와 성경, 2015.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22
    read more
  2.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교회법의 나아갈 길: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한 이신칭의(以信稱義) 복음은 바른 교훈의 회복을 넘어 교회정치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시켰다. 특히, 교회에서 교인이 갖는 ...
    Date2024.04.02 By개혁정론 Views75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144
    Read More
  4.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66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202
    Read More
  6.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137
    Read More
  7.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61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52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211
    Read More
  10.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59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553
    Read More
  12.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88
    Read More
  13.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34
    Read More
  14.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59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62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87
    Read More
  17.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62
    Read More
  18.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45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409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2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