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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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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교회개척입니다. 아직도 교회가 더 필요하냐는 말이 있지만 교회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지금도 교회개척이 필요하냐고 말하지만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소망이 복음을 맡은 교회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말은 그럴듯해도 교회개척이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더 힘든 시대가 되었고, 교회개척에 수많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장미빛 꿈을 내려놓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가 교회개척에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교회개척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획기사를 엽니다. -편집장 주- 




개척교회와 재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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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재정적인 어려움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지만 동시에 어렵고 험난한 일이다. 필자는 개척을 해 보지 않았지만 가까운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개척을 하고 있고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 읽은 어느 개척교회 목회자의 자서전적인 글을 읽으면서 개척교회 목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새삼 느꼈다.

개척교회 목사들이 겪는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특히 재정적인 어려움이 극심하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목사들의 금전적인 수입에서 담임목사 수입이 부목사 수입보다 적었는데, 그 이유는 부목사 때는 안정적인 생활비를 받지만 담임목사들은 개척을 하거나 작고 미약한 교회에 부임하기 때문에 생활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목사들의 60-70% 이상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생활비를 받고 있었으며, 질병에 걸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고, 더군다나 노후대책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개척교회건 자립교회건 담임목사가 되면 나이가 적어도 40이 될 것이고 그러면 자녀들 양육을 비롯해서 많은 돈이 필요한 때이다. 게다가 개척교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후원금 요청

대부분의 개척교회 목사들은 연말이 다가오면 각 교회에 후원요청서를 보낸다. 필자도 연말에 약 100통 정도의 후원요청서를 받는다. 일부는 아는 목사들이지만 대부분은 모르는 분들이다. 그리고 교단이나 지역을 비롯해서 필자나 우리교회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교단주소록을 입수하여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교회다 싶으면 편지를 마구 보내는 것 같다. 심지어 어떤 목사들은 전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들 대부분의 편지나 노력은 무용지물이 된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후원을 해주지 않을뿐더러 잘 안다고 해도 후원을 해 주기란 쉽지가 않다. 정해진 예산에서 후원금을 보내는데 요청하는 모든 교회에 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예산이 늘어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교회에 보낼 돈을 삭감해서 새로운 교회에 보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게다가 상당수의 교회에서는 후원교회를 담임목사 마음대로 선정하게 하지 않는다.


대책

사실 후원요청서를 보내는 목사도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 편지를 쓰면서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 오죽 했으면 후원금 요청서를 보내겠나? 그래서 필자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 제안하는 바이다. 개척교회 목사들은 재정마련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필자는 개척교회 목사들이 재정후원편지를 보내는 동시에 본인도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직접 벌어서 생활하면 당당해 질 수 있고 조급해지지 않을 수 있다. 어차피 개척교회는 교인이 없기 때문에 심방할 일이 없다. 설교준비에 대한 부담은 기성교회 목사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있겠지만 예배 횟수를 줄이면 된다. 모임 숫자를 줄이고 설교횟수를 줄이면 일할 수 있는 여백이 생긴다. 

언젠가 개척교회 목사가 일터에서 일하면서 깨달은 경험들을 나눈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는 힘들게 일 해보니까 교인들이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예배 시간에 조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헌금하라고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도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떤 목사는 안식년 동안에 직업을 가지고 일해 보았다고 한다. 그는 어려운 일을 하면서 교인들의 생활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시 목회를 하면서 더욱 잘 할 수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필자는 개척교회 목사가 일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재정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그러하다고 본다. 나중에 교회의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지면 목사가 이런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이 이런 일 할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목사가 일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는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필자는 목사의 이중직이 성경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필자가 일전에 개혁정론에서 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결론을 대신하여

지금까지 필자는 개척교회 목사들이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 일할 것을 제안했다. 개척교회 목사들은 자긍심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위축될 수 있으며 사람 만나기를 꺼려할 수도 있다. 늘 집이나 교회에만 있다 보면 움츠러들어서 얼굴 표정이 굳어지게 되고 결국 목회가 역동적이지 않게 된다. 그러니 개척교회 목사들이여,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서 땀 흘리며 일 하라. 마땅히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 자신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이란 찾아보면 굉장히 많다.

더욱이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직업훈련원 등에서 국비로 기술을 가르쳐주고 취업도 알선해준다. 이런 곳을 찾아서 기술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동사무소나 구청 사회복지과에 가면 의외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이런 곳 찾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 우리는 교인들에게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가르치지 않나? 개척교회 목사를 둔 가장 때문에 고생하는 가족들을 생각해 보라. 당장 뭐든지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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