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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1]

 

 

 

 

저자: 찰스 바렛 박사 (Dr. Charles M. Barrett)[2]

 

번역: 김재한[3]

 

 

 

   종교개혁 시대는 초대 교회 이후로 두 번째로 신조가 발전했던 위대한 시기입니다. 종교개혁이 유럽대륙, 영국 그리고 스코틀랜드 전역으로 퍼져감에 따라, 교회들은 고백서들을 작성하고 채택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서들은 개인적인 사상들이 아니라 교회의 문서들로 의도된 것들이었습니다. 비록 이 시기의 개혁파 고백서들은 한 지방 도시나 지역에서 만들어졌지만, 이 고백서들 사이에는 교리와 예배에 대한 개혁파 사상의 일치를 보여주는 많은 공통점들과 일관성들이 있었습니다. 세 개의 일치신조 (Three Forms of Unity)에 덧붙여,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 (Westminster Standards)는 개혁파 고백서들 사이에서 우월한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가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하는 두 가지 역사적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시기입니다. 영국에서의 개혁의 방향은 1533년 헨리 8세에서부터 시작해서 각 왕조들을 거치면서 여러 번 변화를 겪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 (1558-1603)에서부터 찰스 1세 (1625-49)까지는 청교도들이 영국 성공회 안에서 교리와 실천을 개혁하려는 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신앙 고백서 형성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은 1643년,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소집되었을 때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 늦은 작성 연도는 그들이 고백서를 작성할 때 고려해야 할 한 세기에 걸친 개혁파의 교리적 발전들을 총회에 제공하였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고백서는 따라서 성숙하고 정확한 신앙의 진술을 제시합니다. 

 

   두 번째 요소는 고백서를 작성하도록 소집된 이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의회는 영국에서 지도자격인 목회자들과 학자들을 소집했는데, 그들 중 대부분이 장로교인이었습니다. 이 경건한 이들은 학식과 경건이 매우 뛰어난 자들이었고, 그랬기에 깊은 체험적 측면이 담긴 이 신앙 고백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윌리엄 가우지 (William Gouge), 토마스 굿윈 (Thomas Goodwin), 그리고 제레마이어 버로우즈 (Jeremiah Burroughs) 같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신학적으로 정교한 신앙의 진술들이 목회적인 지혜 및 지침과 결합되었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한 예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에 대한 교리입니다. 이 교리가 신비이면서 동시에 남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이 경건한 이들은 어떻게 이 교리에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진리에서 어떻게 유익을 얻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 교리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합니다. 3장 8절은 “예정이라는 이 높은 신비의 교리는 … 사람들이 그들의 효력 있는 부르심의 확실함으로부터 그들의 영원한 선택을 확신하도록 특별히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러면 이 교리는 복음을 진심으로 순종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외하고 사모하게 하며 겸손케 하고 근면케 하고 풍성한 위로를 줄 것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목회적 따스함이 고백서 전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역사적 요소들에 덧붙여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내용과 구조도 지속적인 가치를 보여줍니다. 이 고백서의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그것의 분명한 성경적 내용입니다. 이 고백서는 단순한 교리적 명제들 이상의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속속들이 성경적입니다. 내용에 덧붙여서 구조도 지속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이 표준문서는 신앙 고백서 (Confession of Faith)뿐만 아니라 대·소요리문답 (Larger and Shorter Catechisms)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각각 목회자와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요리문답이 소요리문답보다 더 깊은 내용을 다루기는 하지만, 둘 다 일반 교리, 십계명, 성례, 주기도문이라는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신자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경건의 기초를 제공해 줍니다. 요리문답법은 기독교 교육 훈련의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가 가진 한 가지 역설은 장로교계에 이 탁월한 신앙 고백서를 준 그 나라가 이것을 영구히 채택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영국 성공회는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작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39개조 신조와 감독제 정치제도로 회귀하였습니다. 영국이 이 고백서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이 표준문서의 우수함과 전파를 감소시키지는 못합니다. 성경의 권위 아래에서, 이 문서들은 계속해서 장로교계를 인도하면서 신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신앙, 경건 그리고 예배의 모습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표준문서는 21세기 교회와 신자들에게 지금까지 써진 것들 가운데서 개혁파 신앙의 가장 정제된 표현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1] 헤리티지 개혁교단 (Heritage Reformed Congregations)에서 발행하는 공식 교단 매거진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2017년 11-12월 호에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받고 게시합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찰스 바렛 박사는 테네시주 시그널 마운틴 (Signal Mountain)에 있는 웨이사이드 장로 교회 (Wayside Presbyterian Church, PCA)의 목회자이다.

[3] 역자는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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