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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교수[1] (2)

사본 -ProfBG2012.jpg

 

 

 

 

 

 

 

 

 

 

 

 

 

 

 

 

 

 

 

저자: 바렛 그리터스

(Barrett Gritters, 미국 개신개혁신학교 실천신학 & 신약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교수 루터에게서 본받을 점

만약 "루터, 비텐베르크대학 교수" 라는 과정을 수료하게 함으로써 새로 선임된 신학교수를 준비시키는 방법 (또는 그러한 임명을 위해 고려하고 있는 사람의 자격을 시험하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 면에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필자가 코스를 만들어 나 자신에게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권면하게 된다면 포함시키고 싶은 몇 가지 요소를 나열해 보겠다.

   첫째, 루터는 정말 마지못해 교수의 직책을 받아들였다. 마침내 그를 비텐베르크의 사제로 데려 오기까지는 5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는 그 작은 마을에서의 "목사직"이 "신학교"에 임용되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가 그 유명한 말을 남겼을 때, 즉 “그래서 나는 교사의 직무로 끌려갔다. 만약 그때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알았다면 열 마리의 말이라도 나를 그곳으로 끌고가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했을 때, 그것은 목사직/사제직이 아니라 비텐베르크의 교수직을 두고 한 말이었다. 거기에 하나님의 종에게 치명적인 결함인 야망은 없었다.

   둘째, 루터는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비록 그가 대학에 올 때까지는 성경 전권의 복사본을 보지 못했지만 그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일생을 보냈다.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훈련하신 그 사람 루터는 성경에 대해 독서하며 세월을 보내지 않았다. 대신 그는 성경 자체에 전념했고 성경의 달인이 되었다. 만약 성경에 정통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학위가 있다면 루터는 그 학위를 땄을 것이다. “박사 마틴 루터, 성경 박사” 라고 그의 학위 수여증에 쓰여졌을 것이다. 루터 교수의 말에 귀 기울여 보라:

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해야 하며 자신이 그것을 알고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금물이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겐 아침에 시편 한편이나 성경의 다른 장을 읽고 잠시 동안 그것을 공부하게 하라. 이것이 바로 내가 하는 일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도를 하고 십계명과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자녀들과 함께 암송한다. 그리고 시편 중 하나를 추가한다…. 내가 그것들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의 곰팡이가 자라도록 하고 싶지 않다.

루터는 또한 성경을 읽는 부적절한 동기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말씀으로 개인적인 이익들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즉, 말씀을 이용해 어떻게 영예를 얻을지, 어떻게 세상에서 큰 명성을 누릴지에 자신의 관심을 두고 경건을 장사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도 성경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오랫동안 읽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가 쉰 살이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몇 년 동안 나는 매년 성경을 두 번 읽었다. 만약 성경이 크고 힘센 나무이고 그 모든 말씀들은 작은 가지들이었다면, 나는 모든 가지를 두드리고 그곳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제공하는지를 알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성경에 대한 주석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었음을 분명히했다:

성경은 많은 주석들에 의해 파묻혀 있고, 성경본문은 무시 당하고 있다. 청년으로서 나는 성경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다. 성경을 자주 읽어서 특정한 구절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 지 알았다. 그 후에 나는 주석가들에게 귀를 기울였다. 그러나 마침내 나는 그들 모두를 무시하고 성경에 빠져들어야 했는데, 이는 나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낯선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낫기 때문이다.

셋째, 루터 교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기도에 의해 선행되고 영적으로 충만해 지지 않고서는 어떠한 연구도 하지 않았다. “연구와 재능으로 성경을 통찰할 수 없다는 것은 가장 확실한 사실이다. 따라서 그대의 첫 번째 임무는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고, 만일 그 일이 – 그대의 영광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그분 자신의 영광을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그분께서 크신 은혜로 그분의 말씀에 대한 참된 이해를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루터의 경건한 부모가 그의 이런 습관을 형성시켰음은 분명한데, 이는 루터의 어릴 적 친구들 중 한 명이 어린 루터가 친구인 자신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게 기도한 그는 [루터는] 30분 조금 넘게 걸려 자신의 공부를 마쳤다.” 기도와 성경에의 열정은 루터의 자질의 핵심이었다.

   넷째, 그의 시대에 루터를 뛰어나게 만든 것은 신학 교수에 대한 그의 독특한 견해였다. 그는 지식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장황한 주장들, 즉 신학자들을 위한 신학글을 쓰지 않았다. 루터 교수는 또한 교회의 실제 생활과 그의 학생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상아탑에 머물러있지 않았다. 그는 일반인에 초점을 맞춘 설교를 지향하면서 교회의 유익을 위해 신학강의를 구상하는 일반성도들을 위한 사역자였다. 그는 더 전문적인 직업인들을 훈련시키는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참호에서” 준비시키는 신학자였다. 그래서 그의 중요한 공식 강연 외에도 루터는 “루터하우스 (Lutherhaus)” 에 살던 학생들이나 다른 이들과 정기적으로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었다. 그 대화들은 기록되었다. 이 “탁상담화 (Table Talk)”에 관한 여섯 권의 두꺼운 책이 출판되었다. 우리는 이 책들을 읽음으로써도 루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어떤 교수가 루터를 읽을 때 그는 확실히 즐거움을 느낄 것이지만, 루터 교수의 경건에 의해 그는 겸손해질 것이다. 루터는 올바른 방법으로 영적이고 인격적이며 체험적이었다. 세례 요한처럼, 루터는 그의 죄를 친히 담당하셨고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로 그분의 의가 그의 의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 학생들의 관심이 향하도록 했다. 그가 1517년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기 전 서른 세 살이었을 때 그는 낙담한 친구에게 참으로 경건한 조언을 했다:

지금 나는 자네 영혼의 상태에 대해 알고 싶다네. 스스로의 의를 경멸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만 의지하는 것을 자네는 배운 적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하고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한다네. 오히려 그들은 선한 일들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노력, 자신의 미덕, 자신의 공로를 의존하고 있다네. 자네가 여기 있을 때 이런 크나큰 오류로 가득 차 있었고 나 또한 그랬다네. 심지어 지금도 나는 그 잘못된 생각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고 이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배우게나. 자네 자신에게 절망하고 그분께 말씀드리는 법을 배우게: ‘당신은 저의 의로움 이시지만, 저는 당신 앞에 죄인입니다. 당신은 저의 것을 취하셨고 당신의 것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니셨던 것을 취하셨고 저에게 제가 아니었던 것을 주셨습니다.’ 만일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우리가 양심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겠나?

 

“루터, 비텐베르크 (Wittenberg)의 교수” 라는 유용한 강의를 구성하는 다른 많은 특성이 있지만 루터 형제의 담대함을 지적하지 않고서는 완비된 강의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 일을 해내어야만 했던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 중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은 루터의 몫이었다. 그리고 방울을 울리는 고양이가 있었다! 분명히 루터는 전사가 되기 위해 싸움을 벌이진 않았다. 그는 또한 친구와 적의 차이를 알고있었다. 비록 논쟁을 하고 정정하려고 했어도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정중하게 대했다. 그러나 적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마을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사의 사나움으로 대했다. 갈등을 겪을 때, 그는 움츠러들지 않았다. 결코 두려워서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더욱 강해졌다. 그래서 한때 어떤 친구가 그에게 주의를 주었다, “그들은 참지 않을 것이다!” 그는 대답했다,

“그들이 참을 것이라 생각했나?”

가장 큰 개인적 비용을 치루면서.

“그리스도께서는 사시고, 마틴은 죽을 수 있기를.”

어느 한 시점에서 그가 자신의 신앙을 철회할 것이냐 아니면 목 베임을 당할 것이냐의 기로에 섰을 때 그는 이렇게 외쳤다: “내가 일천 개의 머리를 가졌다면, 나는 철회하기 보다는 오히려 모두 잘리도록 할 것이다.”

참으로 본이 된다.  

 

 
 


 

[1] 미국 개신개혁신학교 (Protestant Reformed Seminary) 매거진 The Standard Bearer의 2016년 10월 호에 “Professor Luther”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The Standard Bearer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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