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4626 추천 수 0 댓글 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2014년도 역시 세계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를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사건은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미래에도 지속적인 의미를 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러시아의 흥기

2014년은 러시아가 그동안 쌓아 놓았던 자신의 저력을 보여 준 한 해였다.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대회였지만 적어도 러시아는 이 대회를 통하여 러시아의 위대함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였다고 할 수 있다.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고 나서 그동안 러시아는 너무나 나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독재에 가까운 강력한 지도력으로 러시아는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는 크림 반도의 통합으로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서방세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을 비난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전혀 개의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했다. 당분간 러시아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다. 이것이 앞으로 세계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하다. 


2. 건재한 애플 

9월에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6”를 출시하였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이 신제품을 통해 애플은 사상 최대의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이것은 애플이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없어도 얼마든지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잡스 없는 애플은 상상하기가 쉽지 않았다. 출시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이폰에 대한 열정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스마트 폰이야말로 오늘날 온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의 삶의 양태는 스마트 폰이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다. 바로 그 선두 주자에 애플이 있고 애플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아쉽게도 삼성에게는 올해가 쇠퇴의 원년이 될 지도 모른다.


3. IS(이슬람 국가)의 극단적 테러활동

시리아 내전을 틈타 중동에서 이슬람 국가를 세우려는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이 2014년 전 세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참수시키고 그 동영상을 유포함으로써 악명을 떨쳤다. 이들의 잔인함은 무슬림들에게도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 성직자 회가 이들을 정죄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테러 활동은 수그러들 것 같지 않다. 문제는 이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언제든지 중동 세계가 전쟁의 수렁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워낙 이 지역이 정치적으로 복잡한 곳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IS 운동에 가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들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4. 에볼라의 창궐

2014년 동에는 치사율이 70% 이상이 넘는 괴질인 에볼라가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휩쓸었다. 어떤 곳은 거대한 마을 자체가 없어지기도 하였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에볼라 환자들의 사진은 세상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 외에 이 병에 대해서 아는 바가 별로 없고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욱 걱정스럽게 만든다. 에볼라가 가장 심하게 발병한 라이베리아는 사실상 국가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되기도 하였다. 다행히 최근에는 에볼라의 활동이 소강상태에 들어 간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진전될지 예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에볼라로 인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른 세계와 격리되어서 사회 경제적으로 더욱 낙후될 것이다. 아프리카가 하루 속히 가난과 질병과 전쟁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한다. 


5. 쿠바와 미국의 적대관계 청산

53년 동안 서로 적대적인 관계를 가져왔던 쿠바와 미국이 그동안 단절했던 외교관계를 회복하였다. 원래 스페인의 영토였던 쿠바는 독립하면서 공산주의를 채택하였고 소비에트 연방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쏘련이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고 하면서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극단적 위기까지 가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미국은 쿠바에 대해 지속적으로 봉쇄정책을 취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봉쇄정책이 쿠바의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번영으로 이끄는데 실패했으며 오히려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로 고립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시인하였다. 사실 쿠바는 여전히 카스트로 일가에 의한 독재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쿠바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셈이다. 이것은 미국이 그동안 부정해 왔던 쿠바의 실체를 인정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국익에 부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와 같은 정책기조의 변화가 북한에게도 적용될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78
    read more
  2.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01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100
    Read More
  4.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86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37
    Read More
  6.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26
    Read More
  7.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155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41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415
    Read More
  10.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76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13
    Read More
  12.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44
    Read More
  13.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49
    Read More
  14.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47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37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36
    Read More
  17.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298
    Read More
  18.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188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신앙적으로 접근하기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6 By개혁정론 Views224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5] 이스라엘,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1 By개혁정론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