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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세월호 사건

2014년도 한국사회를 가장 크게 흔들었던 일은 세월호 사건이었다. 4월 16일 인천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진도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이 배에는 476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중 295명이 사망하였고 9명이 실종되었다. 더군다나 사망자 혹은 실종자의 대부분이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이라 슬픔과 충격은 더욱 컸다. 배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구조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고 미숙한 대처로 구조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온 국민들은 더욱 큰 분노를 가졌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은 하나의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었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낸 예견된 인재였다. 교회로 잠시 시선을 돌려보자. 지금 우리 교회 안에 세월호가 운항되고 있지 않은지 둘러보아야 한다. 교회가 혹시 큰 사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하며 치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교회 안에 존재하는 부정과 비리와 부패와 안일한 자세를 모두 끄집어내어서 청산해야 한다.

2. 국무총리 임명 무산

2014년 5월과 6월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건은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의 국무총리 낙마였다. 세월호 사건으로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표를 제출한 후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 전 대법관을 총리 후보로 추천했지만 후보자는 변호사 시절 고액수입과 전관예우 논란으로 후보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였다. 그는 ‘기자 출신 첫 총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장로였던 그는 교회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우리나라의 과거사 발언으로 여론의 집중적인 포화를 받았다. 그는 우리나라가 과거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가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했는데, 이 발언은 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교계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되었고, 보수적인 진영과 진보적인 진영 사이의 첨예한 대립을 몰고 왔다. 그의 일로 인하여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역사와 하나님의 뜻’이라는 신학적 주제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을 벌였으나 결국 입장 차이만을 확인하였고 결론을 내지 못하였다. 이처럼 한국 교회는 많은 주제들에 있어서 너무나 큰 신학적 입장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교회의 연합이 요원함을 절감하게 하였다.

3. 교황방문

2014년 8월에 로마 천주교 교황 프란체스코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지난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 이후 오랜 만에 교황이 방한한 것이다. 마침 세월호 사건과 여타의 일들로 큰 시련을 겪고 있던 우리 국민들에게 그는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특별히 방한 기간 중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했던 그의 행보는 큰 감동을 주었다. 아마도 우리 국민들에게 그의 방문은 마치 메시아의 강림과 같은 느낌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개신교인들의 입장에서 그의 방문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 많은 개신교인들이 천주교의 교세확장을 우려하였다. 천주교의 치밀한 정치적 전술이라는 견해도 제기되었다. 그리고 왜 개신교에는 저런 지도자가 없느냐는 안타까움도 자아냈다. 이 일로 우리 개신교는 대대적인 반성과 정비를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우리 개신교인들도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문제 제기 말이다.

4. 청와대 문건 유출

2014년 겨울에도 대한민국은 평온하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의 국정개입 의혹과 청와대의 비밀문서 유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이 사건은 단순한 비밀문서 유출의 수준을 넘어서 청와대 실세들, 즉 대통령의 측근들 간의 권력암투설로 커졌다. 이에 대하여 대통령은 청와대에 실세가 없다고 못 박았지만 여론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정윤회를 비롯하여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등의 주장이 달라서 꼼꼼한 수사가 불가피하다. 어쨌든 이 사건은 나라가 이토록 어려운데 일부 정치인들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하여 암투를 벌이고 있다는 국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초래하였다. 그런데 교회를 생각해 보면 정치권을 욕할게 하나도 없다. 사실이다. 새해에 교회는 어떠한 암투와 비리도 존재하지 않는 순결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지도자들 가운데 존재하는 병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하는 쇄신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2014년을 마무리한 뜨거운 이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이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행동은 힘 있는 사람이 힘 없는 사람을 어떻게 괴롭혀 왔는지 그리고 고생하지 않고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란 사람이 일반 국민을 어떻게 보는지를 여실히 드러냈다. 정말로 이 사건은 단지 한 대형회사 오너일가의 횡포 에피소드가 아니었다. 그것은 우리 사회에 깊이 만연된 이른바 ‘갑질’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결국 그녀의 일은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언론에서는 ‘갑오년의 갑질’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그녀를 비판했다. 그녀는 지금 구속 수감되었지만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수많은 ‘갑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는 어떤가?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갑질은 없는가? 힘 있고 돈 있는 몇몇 직분자들의 갑질은 없는가? 연약하고 어려운 자를 굽어 살피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그리운 이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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