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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개혁교회 2022년 총회 소식 (1)

 

 

 

박광영 목사

(캐나다 유학 중)

 

 

   캐나다 개혁교회(Canadian Reformed Churches)의 총회(General Synod)가 2022년 5월 10일부터 캐나다 구엘프 임마누엘 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3년마다 개최가 된다. 이 때 캐나다 전역에 있는 교회의 대표들이 모여서 중요한 안건들을 의논하고 결정한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시작일만 미리 정해져있고, 종료일은 정해져있지 않다. 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이 의논되고 정리된 후에야 총회는 폐회될 수 있다.

 

 

2022년 캐나다 개혁교회 총회가 열렸던 임마누엘 교회(Emmanuel Canadian Reformed Church)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지역총회(Reginal Synod)와 전체총회(General Synod)로 구분이 된다. 지역총회는 캐나다 서부(Reginal Synod West)와 동부(Reginal Synod East)로 나뉘어서 모인다. 지역총회는 매년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역총회는 4개의 노회(Classis)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노회는 10여개의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2022년의 전체 총회에는 24명의 총대가 참석하였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대는 목사와 장로의 동수로 구성된다. 캐나다 동부와 서부의 지역총회(Regional Synod)에서 각각 목사 6명, 장로 6명씩 12명을 총대로 선출하여 파송한다.

   지역총회에서는 성경의 진리와 개혁신앙 전통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총대로 선출한다. 왜냐하면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교회들의 문제들에 대하여 매우 치열하게 토의하고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서로 이렇게 모인 24명의 총대들이 캐나다 개혁교회 총회에 헌의된 안건들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2022년 캐나다 개혁교회 총대 24명

 

 

   안건들은 총회에서 구성한 여러 위원회들(Commitee)과 소속기관들의 보고서와 각 지역 총회(Regional Synod)와 노회(Classis)에서 올라온 헌의안들이다. 이렇게 모인 총회의 안건들은 총회가 시작되기 전에 캐나다 개혁교회의 교회들에 전달된다. 그리고 각 지역교회들은 총회의 안건들에 대한 지역교회의 의견(letter)을 정리하여서 총회로 보낸다. 그리고 총회에서는 그렇게 모인 안건들을 논의하여 최종적인 캐나다 개혁교회의 입장을 정리한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매우 치열한 논의의 현장이다. 총회가 모인 후에 개회예배를 드린 후 24명의 총대들이 총회장(President), 부총회장(Vice President), 서기(Clerk), 부서기(Second Clerk)를 선출한다. 여기에서 선출된 임원들은 총회가 진행될 동안만 수고하는 봉사직이다. 총회가 폐회된 후에는 이 직함은 사라진다. 오직 총회의 회의 진행을 위해서만 수고하는 직책이다.

 

 

2022년 Guelph 총회의 임원단, 좌측부터 서기, 부총회장, 총회장, 부서기이다.

 

   그 후 20명의 남은 총대들은 4명씩의 5개의 소위원회로 나뉘어지고, 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5개의 소위원회로 배분이 된다. 그렇게 배분이 된 안건들은 각 소위원회에서 치열하게 논의가 되고, 각 소위원회에서는 이를 정리하여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전체회의로 다시 올려보낸다. 그렇게 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은 전체회의에서 다시 의논되고, 캐나다 개혁교회의 입장으로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이처럼 총회는 치열하게 논의를 하는 장소이기에, 모든 총대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치열하게 논의하고 문서로 정리하는 작업을 지속한다.

 

 

총대들이 소위원회에서 치열하게 안건을 논의하는 모습

 

   이번 총회에서 상정된 주요 안건은 개혁신학교의 신규 교수임용 추인, 해외자매교단과의 관계재설정, 개혁교회의 찬송가 개정 등이었고, 이외에도 각 지역총회와 교회에서 상정된 다양한 안건들도 있었다.

   특별히 해외자매교단과의 관계 재설정의 문제를 다루는 소위원회에는 자매교단에서 파송된 사절단들도 함께 참여하여 논의하였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대들이 안건들을 논의하고 결정할 때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경과 캐나다개혁교회의 신조인 벨기에신앙고백,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도르트 신조였다. 총대들이 모여서 주어진 안건들이 성경의 가르침에 부합하는가? 개혁신조에 부합하는가를 놓고 치열하게 의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서 해외 자매교단과의 관계를 재설정함에 있어서도, 총대들은 먼저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들의 하나됨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지난 역사 속에서 개혁교회가 지켜온 신학적인 원칙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작업부터 하였다. 그렇게 세워진 원칙 하에서 지금 현재 캐나다 개혁교회의 입장은 어떠해야 하는지 치열한 토론을 통하여서 정하고, 이를 문서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캐나다 개혁교회 총회의 전체회의 모습, 24명이 함께 모여서 치열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는 캐나다 개혁교회가 어떠한 곳인지를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특별히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 현장에 다음세대들이 방청하고 있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기독교 학교의 학생들이 총회 현장을 방문하여서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지를 보게하였다. 이는 캐나다 개혁교회가 세대를 이어가며 개혁교회의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다.

 

 

캐나다 개혁교회의 기독교 학교 학생들이 총회를 방청하고 있는 모습

 

 

   또한, 캐나다 개혁교회의 총회에 세계 전역의 자매교단들도 사절단을 파송하여서 공교회적인 교제를 나누었다. 가끔씩은 총회의 안건을 결정함에 있어서 자매교단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사절단들에게 묻기도 하였다. 이번 2022년 캐나다 개혁교회 총회에는 한국의 고신교회를 비롯하여, 호주의 자유개혁교회(Free Reformed Church of Austrailia)와 남아공의 개혁교회, 미국의 정통장로교회(OPC)등이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호주의 자유개혁교회와 한국의 고신교회의 사절단이 만나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남아공 개혁교회 사절단으로 방문한 Pieter Boon 목사

 

 

박광영 목사도 고신사절단의 통역으로 이번 캐나다 개혁교회 총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오늘날 성경을 성경 그대로 신뢰하며 믿는 신앙이 갈수록 약해지는 시대에 성경과 전통적 개혁신앙을 그대로 고수하려고 노력하는 캐나다 개혁교회의 모습이 매우 귀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들이 진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을 총회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특정 개인의 견해나 시대사상에 흔들리지 않고, 함께 모여서 성경과 개혁신앙의 진리를 지켜가려는 노력 위에 지금의 캐나다 개혁교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캐나다 개혁교회와 이들과 함께 교류하는 모든 자매교회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함께 진리를 지키며, 공교회적인 교류를 통하여 서로를 굳건하게 세울 수 있는 역사가 풍성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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