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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교황방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을 방문(8월 14-18일)합니다. 교황의 방문으로 인해 천주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교황의 방문이 새로운 복음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황방문을 계기로 천주교의 교리와 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 편집위원장


※ 본 글은 필자 이성호 목사가 「생명나무」 2013년 8월호에 기고한 글의 원고를 「생명나무」의 허락을 받아 편집 후 게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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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배경: 이 주제의 중요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은 성경에 관한 것이다. 성경이 신앙고백서의 가장 첫 주제로 다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이 주제가 그 당시에 매우 중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신앙고백은 기본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었다. 성경에 대한 고백은 다루어질 필요가 거의 없었는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논의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명한 진리였기 때문이었다.

중세 이전 로마 가톨릭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을 대단히 존중하였다. 예배시간에 성경을 들고 행진하기도 하고 성경에 입 맞추기도 하고 심지어 성경 앞에 절하기도 하였다. 성경에 대한 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였지만 정작 그 교회의 신자들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다. 무엇보다 성경이 라틴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개인적으로 읽을 수 없었다. 더구나 설교가 거의 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라틴어로 읽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 더 나아가서 로마 교회의 교리 자체가 본질적으로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에 설교가 바른 설교인지 신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없었다.

종교개혁 이전 로마 가톨릭 교회는 참된 교리와 거짓된 교리가 뒤섞여 있었으며 그 정도가 너무 심하여 참된 교리를 제대로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종교개혁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혼합된 교리에서 순수하고 참된 교리를 분리시킨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했는데 종교개혁가들은 성경만을 이 일을 위한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였다.

성경과 전통

성경이란 무엇인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2항에 따르면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은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도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교회는 성경 없이 존재한 적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성경이 아니라 사도들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선포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형식상 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인 전통이 있다. 문제는 이 둘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로마 가톨릭은 성경은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 교회의 전통을 성경과 동등하게 또는 어떤 부분에서 성경보다 더 높은 권위에 둔다. 몇 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성경이 66권이라는 것을 누가 결정하였는가? 오늘날 성경 원본은 단 한 페이지도 존재하지 않는데 수많은 성경 사본 중에서 어느 것이 진짜인지를 누가 결정하는가?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어떤 해석이 참된 해석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답은 교회의 전통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은 신자라면 가톨릭 교회의 답이 맞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론 66권의 성경은 교회가 선포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교회가 어떤 성경을 선포했다고 해서 그 시점부터 성경이 아닌 어떤 책을 성경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없다. 엄밀히 말해서 교회는 성경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받아들였다고 보아야 한다. 고린도 교회가 사도 바울의 서신을 받았을 때 성도들이 다 읽어 보고 회의를 열어서 고린도 전/후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바울의 서신을 받고 읽으면서 그 내용이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았다. 즉 성경 자체의 내용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그렇다면 성경은 교회의 권위보다 우월하다.

성경 원본이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많은 다양한 사본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성경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먼저, 우리는 사본들의 차이점을 침소봉대해서는 안 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8절이 분명히 지적하듯이 성경은 하나님의 독특한 보호와 섭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보존되었다. 그 결과 성경의 대부분은 일치하고 있으며 겨우 지엽적인 부분들만 서로 다를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치하고 있는 대부분의 성경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반면 교회의 전통이야 말로 훨씬 다양하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보다 더 신뢰할 수 없다.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것 역시 사실이다. 어떤 본문은 그 의미가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해석을 하기가 심히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 역시 너무 과장해서는 안 된다. 성경의 모든 부분이 다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려운 본문은 명백하고 쉬운 본문을 통해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자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의 목사나 신학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이런 해석적 노력을 통해서 획득된 교회의 가르침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이다. 여기에서 로마 가톨릭은 교회 자체가 최종적 판단의 기준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이 성경에 비추어 판단받아야 하며, 따라서 성경이 최고의 권위라고 생각한다. 

오직 성경의 실제적 의미: 교리 교육

앞에서 말했듯이 “오직 성경”은 권위와 관련된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오직 성경’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어떤 목사들은 “나는 설교 준비할 때 주석은 전혀 읽지 않는다.” 라고 자랑 삼아서 이야기한다. 성도들이 열심히 신앙 서적을 읽으면 “그런 책 볼 시간이 있으면, 성경이라도 한 자 더 읽으세요.” 라고 말한다. 이런 태도가 ‘오직 성경’에 충실한 신앙생활이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오직 성경은 성경만 있으면 되고 다른 책은 별 필요가 없다는 사상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열심히 다른 책들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성경에 나타나 있는 교리들과 일치하고 있는지 여부를 부지런히 살펴야 한다.

오직 성경은 특별히 신앙고백서의 관점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오직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 교회 안에서 교리 교육이 현저하게 약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오직 성경’은 신자들에게 성경만 열심히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경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도들에게 세세한 것을 다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만 줄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였기 때문에,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가장 분명하고 본질적인 신앙의 교훈들은 신앙고백서에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비록 이 고백서가 성경과 같이 무오한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그 내용은 성경의 내용과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대단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 오히려 신앙고백서나 교리문답의 안내를 받아 성경을 읽을 필요가 있다. 교리는 성경의 권위를 깎아 내리지 않고 오히려 드높인다. 교리문답이나 신앙고백서의 안내를 통해서 신자들은 보다 쉽게 성경의 핵심적 가르침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교회에 주는 과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해서 로마 가톨릭 교회도 100% 동의한다. 그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에 나온 모든 내용을 다 믿는다고 스스로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과 개신교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성경만 하나님이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 결과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성경에 없는 혹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수많은 교리들을 양산하였다. 마리아 승천설이나 연옥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비성경적인 교리들로 인해 성도들은 전통의 굴레에 묶인 노예와 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교회의 타락은 본질적으로 순수한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말씀에서 벗어나는 이유는 말씀이 아닌 인간의 전통들이 조금씩 교회 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전통들이 들어오는 이유는 교회 지도자들이나 신자들이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이후 로마 가톨릭 교회가 참된 교회에서 떠났기 때문에 우리는 가톨릭 교회를 너무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실제 대상은 우리 안에 있는 가톨릭적 요소들이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지 않거나 신앙고백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치면서, 실제적으로는 이적이나 방언이나 예언이나 치유나 이적들을 성경과 같은 권위에 두는 사고방식은 원리에 있어서 로마 가톨릭의 사고방식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이 점에 있어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1항 마지막 문장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자신의 뜻을 계시하셨던 이전 방식들은 이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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