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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월간 생명나무 (월간 고신) 2022년 1월호에 실린 글로 필자의 허락을 받아 이곳에 올립니다. - 편집장 주


 

삼형제네 가정예배 이야기 1

믿음이 싹트고 자라며 열매 맺는 은혜의 시간, 가정예배

 

 

채충원.jpg

 

 

 

 

 

 

 

 

 

 

채충원 목사

(한밭교회 부목사)

 

 

   저는 결혼한 지 20년이 갓 지난 삼형제 아빠입니다. 첫째는 다음 달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봄이 오면 둘째와 셋째가 각각 고2와 중3이 됩니다. 아내가 아들 넷(?) 키운다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저도 아들 셋 키우는 게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토피, 천식, 음식물 알레르기 등으로 자주 아파서 응급상황도 종종 발생하여 병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먼저 천국 가는 꿈도 자주 꾸었습니다. 10대 청소년이 되면서부터 병원 가는 일은 좀 줄었지만, 여러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때리거나 맞고 오면 어쩌나?” “버릇없는 아이로 자라지는 않을까?” “가진 돈이 없는데 공부를 제대로 시킬 수는 있을까?”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하나?”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염려는 “과연 아이들이 예수님을 잘 믿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모가 목사, 선교사, 장로, 권사라고 해서 자녀들이 반드시 예수님을 잘 믿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제게 이렇게 하소연하셨습니다. “목사님, 제가 이렇게 헌신했는데, 왜 하나님은 제 자녀를 불신자가 되게 하셨을까요?”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가슴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분의 자녀도 중고등부 시절까지는 소위 교회 생활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의 마음속에 참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롬 10:17), 도대체 삼형제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듣고 있는지, 믿음이 그 마음속에서 성장하며 성숙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준 것이 가정예배였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면서 신앙적인 대화가 시작되었고, 대화를 통해 삼형제 안에 믿음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종종 예배 중에 아이들은 부모에게 신앙과 성경에 관하여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간증과 신앙고백으로 이어졌습니다. 몇 년 전 하루는 가정예배 중에 한 아들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빠, 나는 천국에 못 갈 것 같아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고민을 이야기해준 아들에게 고마웠고,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했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신칭의의 복음에 관하여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의 심령에 말씀이 심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이후로 아이의 표정이 밝아졌고 학교와 교회의 여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신명기 6장 6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복된 가정의 비결을 알려주셨습니다. 우선 부모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에게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지런히 가르칠 수 있을까요? 교회에서 잘 배우게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가장 힘써야 할 것은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신앙교육입니다. 하나님은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하나님 말씀을 강론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 믿음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가족 공동체에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낳은 자녀들이라 하더라도 청소년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토끼 같이 말을 잘 듣던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어느새 점점 핸드폰과 게임, 친구들을 더 좋아하게 되고, 심지어 집에 있는 시간에도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게 되곤 합니다. 부모들도 40대가 되면 직장, 친척과 관련된 여러 복잡한 일로 인해 더욱 여념이 없어지고, 아이들도 학원과 과외로 바쁘다 보니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어집니다. 그래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은 함께 운동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더불어 시간을 보내며 대화의 기회를 마련해보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기피하고, 어렵게 시간을 맞추어 외식을 하거나 여행지에 가더라도 틈만 나면 핸드폰을 통해 다른 세계로의 접속을 시도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부모들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습니다. “엄마, 나 교회 안 나가면 안 돼?” 이런 말을 들으면 손과 발에 힘이 쭉 빠집니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물론 아이들이 교회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다양합니다. 친한 친구들이 없어서, 친구들과 다투어서, 선생님이나 교역자에게 상처를 받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등등. 그렇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들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전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가정예배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가정에서 기도와 말씀의 나눔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말씀에 순종하여 일상 속에서 자녀들에게 말과 삶으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며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담아 주신 보배로운 신앙을 부지런히 전해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인본주의와 세속문화가 지배하는 일반 학교와 학원에 방치하면서, 일주일에 딱 한 번의 짧은 예배와 교회 교육만으로 그들의 신앙이 제대로 형성되고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신비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돌이킬 수 없을 때가 이르기 전에 가족과 함께 기도와 말씀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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